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보라 (문단 편집) === 4화 {{{#b9ac75 Can't help ~ing}}} === || [[파일:rep88_04_005.jpg|width=100%]] || 과외를 시켜달라는 덕선에게 동일은 서울대 다니는 언니한테 배우라고 하는데, 이때 덕선의 시점으로 3년 전[* 보라가 고등학교 2학년, 덕선이 중학교 2학년 때] 과외를 받던 회상 신이 나온다. 수학을 가르치는데 간단한 문제도 제대로 못 푸는 덕선에게 실로 엄청난 잔소리를 빙자한 팩폭[* [[팩트폭력|닭이냐! 닭대가리냐! 이거 중1짜리 문제야. 그것도 중1 1학기 문제. 아무리 돌대가리라도 그렇지 이것도 하나 못 푸냐! 눈깔은 맨날 흐리멍텅해가지고. 넌 자세부터가 글러 먹었어. 매사가 장난이야. 진지한 데가 없어. 지랄한다, 지랄해. 평소에 집중을 하라고, 집중을. 대가리가 나쁘면 노력이라도 해야 할 거 아냐. 인생이 그렇게 쉽냐? 사는 게 만만한 것 같아? 목 위에 붙은 거, 머리, 그거 왜 달고 다니냐? 평소에 드라이 할 때만 쓰지 말고 공부할 때도 좀 써! 머리를 쓰라고 머리를! 아무리 돌대가리라도 외울 수는 있는 거잖아. 이해하려 하지 말고 너는 그냥 외워, 알았어? 어휴, 이 닭대가리야!! 진짜. 아... 가슴 아파.. 진짜...]]]을 퍼붓는다.[* '''다만, 보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이런 잔소리를 퍼붓는 행동이 이해 못할 일이 아니다.''' 자신은 어려운 집안환경에서도 고등학생 시절에 1등을 놓치지 않았었다. 게다가 자신은 서울대로 진학했으며 법학과로 가고 싶었으나 집안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장학금을 받으려고 그나마 적성이 맞다고 생각하는 수학교육과로 하향지원을 했는데... 중2나 되면서 아직도 방정식도 못 푼다는 게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다. 언니의 입장에서 봤을 때 형편없는 여동생 덕선이가 도대체 뭘로 보였겠는가?] 여담으로 [[류혜영|배우 본인]]은 이 장면을 위해 [[방정식]]을 [[https://m.youtube.com/watch?v=thNu-GyLCPQ|진짜로 배웠다고 한다.]] 동네 아이들이 모여 보라에게 과외를 받게 된다. 사실 공부 잘하는 정환에게는 과외가 필요하지 않지만 미란은 보라에게 용돈을 주려고 과외를 부탁한다. 마침 수학성적이 떨어진 선우와, 죽어도 언니에게 과외를 안 받겠다더니 선우가 온다는 말에 덕선도 끼게 되고, 동룡은 엄마 '조 부장'에 의해 그곳에 오게 된다. 하지만 어떤 과목도 답이 보이지 않는 동룡과 덕선 때문에 보라는 열받는 걸 참으며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데 6화에 나온 선우의 시점에서는 임병수의 노래를 부르는 덕선과 동룡을 보면서 실은 웃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여담으로, TV를 보던 도중 [[성동일]]이 '''"쟤가 [[김혜수]] 맞지? 곱게 생겼다. 생겼어."'''라면서 칭찬을 한다. 이에 노을이 '''"김혜수가 보라 누나보다 어린 19살이다."'''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5화에서 이미연의 가나초콜릿 광고를 보면서 "이미연이 누나라면 얼마나 부러울까?"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런 점에서 작은누나 덕선의 배역이 혜리에서 27년 후 [[이미연(배우)|이미연]]으로 바뀌는데, 큰누나 보라의 배역은 [[류혜영]]에서 [[전미선]]으로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