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신여자대학교 (문단 편집) === 학교 관련 === 간호대학은 2007년 [[국립중앙의료원]]에 딸려있던 3년제 [[간호대학]]을 인수한 것인데[* 국내 간호시뮬레이션 교육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최첨단 의료교육 장비와 시설을 갖춘 ‘스완즈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한국간호교육평가원으로부터 간호교육기관 인증을 가장 먼저 획득하는 등 최상급 교육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1592|#]]], 이 간호대학은 남녀공학이었기 때문에 이곳에 재학하던 19명의 남학생이 성신여대에 편입돼 자연스레 정식으로 성신여대 학적을 보유한 적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전부 졸업 등으로 학교를 떠났다. 당시 [[신동엽]]의 <[[있다! 없다?]]>에 나왔을 정도. 군대를 다녀왔더니 학교가 사라진 남학생. 또한 [[대학원]]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입학을 받고 있으므로, 대학원에도 소수의 남학생이 재학 중이다. 입학요강에도 남/여 모집이라고 별도 표기한다. [[손석희]]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부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2013년 1학기 도중 사표를 내고 [[JTBC]]로 갔다. 방송 모습과 평소 모습이 꽤 차이가 났다고 한다. 학생들을 빡세게 공부시키며, 담당 강의 중 하나인 "말하기와 토론"은 "말하기와 토하기"로 통할 정도였다. 그래서인지 미컴 학생들의 말빨은 타과에 비해 월등하다. "말하기와 토론" 외에도 "뉴스 취재와 보도"라는 강의를 담당해, 타과 학생도 손 교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손석희]] 교수가 담당하던 미컴 소속 토론 동아리는 아직 건재하게 남아 있다. 2014년까지는 학교에 가끔 방문하였고[* 공식적인 방문도 있었으며, 먼발치서 수업을 구경하다 교수에게 걸리기도 했다.] 미컴 학생들을 [[JTBC]]에 초청하기도 했으나 그 후로 별다른 교류는 없다. 손석희 교수가 논술고사에서 시험감독을 본 적이 있는데, 수험생들이 손 교수와 같이 사진을 찍어 달라고 요청할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시위가 굉장히 자주 일어나는데, 보통 정문이나 수정관(성신관) 앞쪽에서 이루어지므로 시끄러울 때가 많다. 심지어 옆에 있는 [[성신여자고등학교]]의 시위도 대학교에서 벌인다. 또한 학교법인 성신학원이 최근 펀드투자를 했다가 20~50억의 손실을 본 것으로 드러나면서, 많은 성신여대생들이 치를 떨고 있다. 이미 [[음대]](518만원)와 [[미대]](509만원)의 등록금은 500만원이 넘었는데, 2012년에 2% 인하를 하면서 미대 등록금은 495만원 정도이다. 2013년에도 5% 내렸다. 2012년 총학생회 선거 파행을 거친 후 2년간 어용 성향 총학생회가 들어서면서 학내 화력이 많이 약해졌다. 2015년부터 비교적 운동권, 강경 성향의 총학이 들어서 학교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학생들 참여도가 천천히 늘어나고 있다. 인근 지역의 상권이 '''굉장히 발달되어 있다.''' 카페, 여러 종류의 식당, 술집, 화장품 가게, 옷가게 등이 굉장히 많다. 때문에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이나 대학생들이 많이 놀러오는 편이다. 근처 중심가라고 할 수 있는 차도 다닐 수 있어, 사람이 많을 때 차까지 지나가면 복잡하다. 대로변 골목골목에 숨겨진 맛집이 많다. 학교 근처에 체인점을 필두로 카페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나로 거리만 해도 [[할리스커피]], [[투썸플레이스]], [[탐앤탐스]]가 있으며 그 외에 버스정류장 앞 [[이디야]], [[스타벅스]]까지. 2016년 기준 요거프레소는 봄봄으로, [[커핀그루나루]]는 미용실으로 바뀌었다. [[엔제리너스]]도 망했다. [[스타벅스]]는 성신여대입구역점과 성신여대정문점이 있다. 성신여대입구역점은 과거 [[박명수]]가 소유했던 건물로 알려져 명수스벅 또는 명수벅스로 성신여대정문점과 구별해서 부르는 경우가 있다. 개인 카페는 정문 입구에 많이 몰려 있는데 시험기간이 되면 과 [[학생회]]에서 간식 쿠폰 협약을 맺기도 한다. 상권이 확장되면서 중문, 후문 근처와 학생회관으로 오는 로데오 뒷골목 가게가 꽤 생겼다. [[성신여대입구역]]과 연결된 유타몰에는 [[CGV 성신여대입구]], [[애슐리(패밀리 레스토랑)|애슐리]] W 등이 있다. 성신여대 인근의 영화관은 3곳 정도를 들 수 있다. 이 유타몰에 있는 [[CGV 성신여대입구]], [[고려대학교|옆 학교]] 안의 KU시네마트랩, 성신여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및 지선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정릉의 아리랑씨네센터. 이 중 KU시네마트랩은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이다. 2012년 여름방학에 기존 경비아저씨들로 이루어졌던 학교 관리가 보안업체인 ADT캡스로 바뀌었다. 그러면서 경비아저씨들이 계시던 작은 관리소는 모두 철거되었고, 학교 곳곳에 CCTV가 추가로 설치되고 도움벨이랄지 관련 시설물들이 생겨났다. 그리고 오래전 난향카페가 있었고 그 이후에 서양화과 실기실로 쓰이던 곳이 진분홍색으로 도배되어 ADT상황실로 쓰이게 되었다. 보안 업체 교체와 함께 교내 음주도 금지돼, 축제 때 문전성시를 이루던 주점도 모두 사라졌다. 보안 강화를 위해 전문 업체를 선정한 것으로 보인다. 철야하려면 야작 신청서를 작성해서 과사(미대생의 경우) 내지 학생지원팀에 제출해야 한다. 안 그러면 11시에 쫓겨난다. 2016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 [[사범대]], 학부 [[교직과정]], [[교육대학원]] 평가대상 3군데 모두 C등급을 받아 각각 모두 30% 정원을 감축해야 한다. [[http://news.joins.com/article/19767130|관련 기사]] 2017년 신입생부터 적용된다. 사범대는 [[인서울 대학교]]에서 [[홍익대학교]]와 2개 대학만 받는 병짓. [[프라임 사업]]과 함께 터진 일이라 학생들은 '사범대를 정말 없애려는 게 아니냐'며 불안해했지만, 실제로는 모 교수들이 10년 동안 논문 실적을 하나도 내지 않아 일어난 사태였다. [[심화진]] 총장의 남편 [[전인범]] 중장의 여담 항목에는 성신여대가 심 총장의 재임기간 동안 눈부신 발전을 이룬 것처럼 적혀져 있으나, 학생들의 의견은 전혀 다르다. 학생회가 심 총장 반대운동을 계속하는 것도 그만큼의 재학생 지지가 있기 때문이다. 2015년 학생총회와 2016년 학생총회 모두 각각 성사 인원 500명을 훨씬 웃도는 1,300명, 2,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해 심 총장 반대 안건을 통과시켰다. 최근 몇 년 간 학교 내실이 상당히 부실해지고 있다. 원래 성신여대 자체가 재학생 대비 교수비율이 [[인서울 대학교]] 사이에선 거의 최저 수준으로 강사를 채용한 수업이 많았는데, 2016년 강사법 시행을 대비한 학칙 개정으로 인해 강사 대부분이 잘리게 되면서 수업이 몇십여 개 씩 사라져 원성이 거세다. 교수 채용에도 상당히 깐깐해, 미컴의 경우 기존에 영화 관련 과목을 담당하던 배모 교수가 모교로 학교를 옮기자, 교수를 새로 채용하는 게 아니라 그냥 영화 과목을 다 없애 버리는 대처를 보일 정도. 1년 사이 1,300명 인원의 교양강의가 날아갔으며, 본부가 장학재단에 수납원장을 등록하지 않아 2017년 겨울방학 중 생활비 대출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음을 알고도 2월 말 등록기간까지 기다리라는 등 교직원들의 태업, 태만에 불만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본부는 개선 계획을 보인 적 없다. [[심화진]] 총장에 대한 비판이 들릴 때마다 '하나가 되어 진정한 성신을 이루자'는 말을 반복하고 있을 뿐이다. 애초에 [[프라임 사업]] 초기안이 공개되자 2016년 수강대란과 맞물려 이례적으로 '학교 망했다, [[편입학]]하자, 재수하자'는 말이 에타에 쏟아져 나왔을 정도였다.[* 원래 '학교' 기반 커뮤니티이니 만큼, [[편입학]]이나 자퇴, 재수, 반수 글에는 좋은 반응이 나오지 않는다.] 심화진 총장이 해임되고 김호성 총장이 임명되었는데, [[남녀공학]] 대학교로 전환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996510|관련기사]] 여대와 관련없는 일반인들은 남녀공학 전환에 대부분 찬성하는 분위기지만, 성신여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타 [[여자대학]] 재학생들은 대부분 이에 반대하는 분위기다.[* 직선제로 동문 출신인 양보경 총장이 선출되었다. 공학 대학으로의 전환은 진행되지 않았다.] 학생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2020년부로 홍보대사 '포러스'의 의전복이 바지로 변경되었다.[* 자주성신][[https://www.youtube.com/watch?v=8UBtDj0QGk8|#]] 학교 굿즈와 학잠이 다양하다. 마스코트인 수룡이를 활용한 굿즈가 많다. 2020 입학식에서 배부될 예정이었던 학교 굿즈를 택배로 보내주기도 했다. 만성적 적자로 인해 2023년이면 남은 적립금 568억원이 소진될 상황에 처한 대학 측은 자구책으로 캠퍼스 내 건물 2개동을 공공기관에 임대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나, 여대에 외부인이 출입하면 안전에 문제가 생긴다며 학생들은 반발하고 있다. [[https://www.mbn.co.kr/news/society/419883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