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욕 (문단 편집) === [[래디컬 페미니즘|급진적 페미니즘]] === 과거에 비해 성해방 및 프리섹스에 대하여 긍정적인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 때까지 전 인류적으로 내려왔던 "성적 절제"라는 키워드에 대하여, 자신이 불리한 부분은 생물학적인 고찰 없이 문화적인 관점으로만 접근하면서 정작 자신이 유리할 것 같은 부분은 남성은 원래 문란하기 때문에 억제해야 한다는 생물학적인 주장을 내세우며 이를 해체하려는 시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특히, 남성과 여성이 [[원나잇 스탠드]]에 대하여 각자 느끼는 감정은 다소 대조적이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 텍사스 대학교와 노르웨이 과학 기술 대학교(NTNU) 심리학과 연구진들의 [[http://kormedi.com/1221669/%EC%9B%90%EB%82%98%EC%9E%87-%EC%8A%A4%ED%83%A0%EB%93%9C-%EB%82%A8%EB%85%80-%EA%B0%84-%EC%8B%9C%EA%B0%81%EC%B0%A8-%EC%9D%B4%EC%9C%A0%EB%8A%94%EC%97%B0%EA%B5%AC/|연구 결과]]로, 원나잇 경험이 최소 한 번 이상 있는 노르웨이의 19살부터 37살까지의 남, 녀를 대상으로 조사, 35%의 여성들이 [[원나잇 스탠드|원나잇]] 후에 자책감과 후회감에 시달린 반면, 남성은 후회감은 20%에 그쳤다. 여성의 경우 원나잇에서 남성이 얻는 만큼의 성적 만족감을 얻지 않는 경향성을 보였으며, 이에 대한 주요 원인의 하나로 [[임신]]에 대한 걱정, [[성병]] 감염, 평판 악화, 그리고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 등이 있다. 여성과 남성은 생물학에서 비롯된 심리 기제 차이가 결과로써 크게 나타나는 경향성을 보였다. 남성의 번식 성공 주요 통제 요인은 역사적으로 가임 여성에의 성적 접근 가능성 여부이다. 이런 [[진화론]]적 선택압박은 남성에게 번식 기회와 횟수에 대하여 더욱 긍정적인 심리를 갖게 만들었다. 따라서 남성에게는 가능한 한 많은 가임 여성들을 만나 관계를 가짐으로써 자신의 번식 성공율을 높이도록 하는 심리기제가 있다는 것이다. 반면, [[여성]]은 낳을 수 있는 자손의 수가 상대적으로 제한된다. 따라서 번식 기회의 수보단 질에 중점을 두는 경향성이 크다. 좋은 유전자를 자손에게 물려주고, 그들을 기를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비록 사회, 문화는 역사의 흐름에 따라 급진적으로 변하기도 하지만, 기본 생물학적 기제들은 그렇지 않다. 많은 사회 과학자들은 노르웨이와 같은 성적으로 "평등"한 문화에서는 이러한 성별 격차가 사라질 것이라 예상하지만, 이러한 연구 결과는 남성과 여성의 근본적 생물학적 차이의 존재가 있음을 시사한다. [[http://journals.sagepub.com/doi/abs/10.1177/1474704916682903?url_ver=Z39.88-2003&rfr_id=ori%3Arid%3Acrossref.org&rfr_dat=cr_pub%3Dpubmed&|출처]] 하지만 21세기 들어 [[래디컬 페미니즘]] 진영에서는 '''[[헛소리|성기 삽입이 전제가 되는 남성의 성욕은 그 자체가 여성의 신체를 성기 삽입을 통해 침해하는 폭력성을 갖고 있다]]'''고 남성의 성욕 자체를 죄악시하고 여성이 원할 때 수동적으로만 남성의 성욕이 발동되도록 남성들을 교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세이다. 물론 남성의 성욕은 생물학적인 잠재적인 위험이고 여성의 성욕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내로남불]]은 덤. 화제 특성상 [[화학적 거세]] 찬반 논쟁이 같이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