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욕 (문단 편집) === [[남성]] === 다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성욕 빈도는 여성보다 잦으며 원인은 [[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영향으로 추정되고 있다. [[http://www.riss.kr/link?id=O17805927|논문 원문]], [[http://scienceoflove.co.kr/섹스/섹스의-비밀/남자와-여자는-정말-성욕이-다를까/|논문 정리글 1]], [[http://scienceoflove.co.kr/섹스/섹스의-비밀/남녀-성욕-차이의-원인은-뭘까/|논문 정리글 2]]. 그러나 [[오르가슴|오르가즘]] 지속 시간이 10초밖에 되지 않으며, 재발기하려면 짧게는 30분에서 길면 2시간 이상이 걸리므로 연속으로 관계하기 어렵다.(다만 쿨타임은 사람마다 제각각 다 다르다.) 잘 [[발기]]하지만 [[쿨타임]]이 길다는 것. 만일 쿨타임인데도 관계를 시도하면 [[음경]]에서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그리고 사정 후에는 발기가 풀리게 된다.[* 참고로 10대 후반 [[음경]]이 가장 꼿꼿하게 [[발기]]한다. 발기 각도는 30대 이후로 조금씩 떨어진다.] 사실 [[남성]]의 성욕은 일반적으로 10대 중반(14~16)~후반(17~19)의 [[사춘기]]에 제일 왕성하고, [[남성호르몬]] 즉, 테스토스테론 분비 수치를 정점을 찍고, 20대 초반부터 10대 때 정점을 찍게된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성욕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한다. 처음으로 성욕을 느끼는 나이는 개인차가 크지만 대부분 초등 고학년 무렵이다. 길거리에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여성을 볼 때 성욕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성에 눈을 떠 [[야한 동영상|야동]], [[걸그룹]] 영상 등을 보고 성에 대해 눈을 뜨기도 하게 된다.[* 이성 외에 동성이 성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동성애]])] 보편적으로 남성은 [[시각]], [[후각]]적 요소에 대해 민감한 편이다. 주로 여성의 [[노출(신체)|신체 노출]] 모습을 보거나 [[향수(화장품)|향수]][* 달콤한 [[꽃|플로럴]], [[사향|머스크]] 등의 향수가 성욕을 일으키며, 남성용 향수나 시원한 [[시트러스]] 향수는 오히려 성욕을 떨어트린다.], [[체취]][* 체취의 경우는 웬만한 향수보다도 효과가 직빵인 경우가 많다. 다만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비위생적인 이유로 생기는 지나친 [[악취]]와는 당연하게도 다르다!]를 맡을 때 즉각적으로 강한 성욕을 느낀다. [[미인]]의 기준이 시대에 따라서 달라지듯 시각적 요소라도 심리적 영향이 일정부분 작용하기도 한다. 게다가 음란물에도 질리는 경우가 흔하기도 하여 성욕이 언제나 강한 것도 아니다. 100만년이 넘는 기간[* [[인류]]의 역사는 100만년이 넘었다.] 동안 [[진화]]하면서 생긴 본능은 겨우 5천년 사이에 바뀌지 않는다.[* 게다가 7만년전 [[빙하기]]가 와서 지구상의 인류가 1만명 이하로 줄어들어 멸종위기에 처했었는데, 이때 왕성한 성욕으로 [[근친]]과 [[난혼]]을 반복해 가까스로 멸종위기에서 벗어났다고 한다. 만약 인류가 성욕이 약했다면 이때 [[멸종]]했을 가능성이 높다. [[근친번식#사람의 사례]], [[사람#인류의 아종]], [[인종#인종은 아종인가?]], [[인류멸망#실제로 발생했던 인류 멸망 위기]], [[화산#신생대]] 등의 문서에도 나오는 내용이다. 애당초 성욕이 너무 낮아 [[번식]]에도 관심이 없다시피한 개체는 [[자연 도태]]될 수밖에 없다. 어지간해서는 [[반출생주의]]적 사상이 [[출생주의]]적 사상을 제치고 사회의 주류가 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유교 문화권처럼 성욕을 자제하여[* [[서경덕]]과 [[황진이]]의 이야기가 유명하다.] 오히려 자라나는 아이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문화권이 생겼다. 그래서 여자는 무조건 남편의 아이만 낳아야 하고, 남자는 자신이 임신시킨 아이를 모두 책임져야 하는 새로운 규칙이 생겼다. 유교 문화권에서는 이것이 훨씬 엄격하며, 프랑스의 경우 불륜이 정치인의 정치 경력에 큰 지장이 가지 않을 정도로 관대한 차이는 있다. 이런 사회의 변화는 저런 규칙이 엄격한 나라일수록 여자에게는 더 신중한 선택을, 남자에게는 높은 경제력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성욕이라는 것이 과연 더 많은 자식의 출산이라는 본래의 목적에 정말로 도움이 되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생겼다.[* 내 아이를 부양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낳은 여자까지 부양해야 한다. 따라서 웬만한 부자가 아니면 여자를 여러명 임신시키는건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된다.][* 극단적인 의견으로는 현대사회의 남자는 연애를 최소한으로 하고 좋은 유전자를 가진 여자와 빨리 결혼해서 가임기에 집중적으로 관계를 갖는 것이 유전자의 목적을 가장 잘 수행한다는 의견도 있다.] 성욕은 생물적인 본능임과 동시에 다른 개체 사이의 상호작용이다. 그러므로 자폐증 환자 같이 문화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의 교육받지 못한 성욕의 분출은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다. 이 경우는 성욕을 표출하는 빈도가 성별의 차가 크지 않고, 심지어 여성이라도 부적절하게 성욕을 표출하기도 한다. 게다가 남성 또한 일부가 생각하는 판타지와 달리 여성이 아무리 예뻐도 엉덩이를 만지는 식의 성추행을 하면 오랜 세월 잊지 못하는 악몽이 된다. 그래서 종교나 민족적인 관습은 가족 문화나 결혼 문화와 결합하여 성욕을 조절하는 문제에 관심이 많았으며, 세계적으로 성욕을 느끼는 방식은 몰라도 표출이나 조절을 하는 방식은 같은 나라의 시대에 따라서까지 차이가 매우 큰 편이다. [[국제결혼]]의 문제 등에서 주민들의 '여성성'은 물론 '남성성'의 모습이 차이가 크고, 어떤 나라에서는 남성적이지 않다고 여겨지는 것이 다른 나라에서는 남성적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요리와 같은 것을 어떤 문화권에서는 남성의 매력을 드러내는 것이라고도 여긴다. 심지어 성기능 장애까지 문화에 따라 달라진다. 동남아시아의 코로(Koro), 인도나 네팔 등지의 다트 증후군(Dhat syndrome)과 같은 [[문화고유장애]]가 대표적이다. [[종교]]적 이유 등으로 성에 대해 거부감이 크고 [[자위행위]]를 죄악시하는 남학생들은 심각한 자기혐오에 시달리는 경우도 흔하다. 개방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의 경우 이러한 이유로 종교에 대한 반감을 가지기도 한다. 굳이 종교까지 가지 않아도 몇 남학생들은 유달리 가슴이 크거나 몸매가 좋거나 한 자신의 친한 친구나 친척 여자아이를 보고 성욕을 느끼고는, "쟤는 내 친구/친척인데 야한 생각을 해버리다니 나는 쓰레기야!"하고 자책하기도 한다. 특히 후자의 경우 [[근친상간]]에 대한 사회적 금기로 인해 그 정도가 더 크며 이로 인해 친하던 상대와의 교류를 기피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이에 대한 [[달래 전설]](달래고개)이 있다. 남성 또한 여성과 마찬가지로 심리적인 요인으로도 성욕의 강도가 달라질 수도 있다. 우울증이 대표적으로 성욕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 심지어 야한 동영상을 보아도 반중정서가 강한 남성을 중심으로 몸매가 좋은 여자가 출연해도 중국어가 들리면 매력적이지 않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게다가 정치적으로 관계가 나쁜 중국과 달리 대만에서 중국어를 쓰면 귀엽다고도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성욕은 사실 죽을 때까지 느낄 '''수는''' 있다. 다만 선술했듯이 [[남성|남자]] 기준으로는 10대 중반부터 상승을 시작해 후반에 최절정을 찍으면 점점 약해진다.[* 만 19세 이후부터는 오히려 하향곡선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성적 자극이 넘쳐나고 성에 대해 일찍 깨닫기 시작하는 현대로써는 성욕은 10대 초반~중반에 이미 절정을 찍는 경우가 많다. 생물학적으로 봐도 성 능력 자체는 10대 초반에는 미숙하지만, 성욕 자체는 10대 후반과 별 차이가 있을 이유가 없다. 한마디로 20대 초반 이후로는 당연히 성욕이 10대보단 약해진다는 소리. 개인차는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그렇다. 엄연히 말해서 성욕이 약해진다는 말은 성욕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 10대 시절 성 관련 매체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익숙해지다 보니 성생활이 식상해진 것이고, 10대에 비해서는 성숙해졌다는 점. 후술하듯이 [[여성]]이 [[출산|아기를 낳은]] 후 성욕이 떨어지는데, 마찬가지로 [[남성]]도 아기가 태어난 후 [[육아]]에 참여했다면 [[프로락틴]] 호르몬이 증가해 성욕이 1~2년 간 떨어질 수 있다. [[http://kormedi.com/1209675/|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