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준모(범죄자)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 사건]] == 2015년 10월,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에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51019.99002132001|연루되었다]]는 기사가 떴다.[* 이름이 공개되기 전 성모씨로 복자 처리된 기사도 있었으나, 전직 프로게이머 중 성씨는 단 두 명. 그마저도 [[성학승|한 명]]은 e스포츠계를 떠나 화류계에 종사하고 있으며(사건 발생 기준, 그 뒤에 이 일은 그만두었다.), 전직 기자였다는 내용으로 확인사살.] 그것도 단순 가담이 아닌 여러 선수들을 중계/포섭한 브로커이자 '''사건의 주동자급.''' 스타1 때부터 활동해 온 프로게이머, e스포츠 기자임에도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e스포츠 팬들은 허탈감과 분노를 쏟아냈다. 물론 [[최가람|은퇴]] [[정진현|선수]]가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저 둘은 은퇴 후 이미 e스포츠계에 손을 뗀 것과는 달리, 성준모는 해설위원, 기자로 활동하면서 게이머들과 친분을 쌓은 인물이라 나름 인지도가 높은 편이었는데 이런 친분을 이용해 승부조작에 가담하고 이를 주도한 사실이 적발되었으니 충격은 더 클 수밖에 없었다. 2016년 3월 31일,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되었다. 사건에 연루된 11명 모두 징역 형량이 10개월~1년 6개월 내외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며 직접 경기 조작에 가담했던 [[Prime]] 소속의 [[박외식]], [[최병현(1992)|최병현]], [[최종혁(범죄자)|최종혁]]이나 과거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당시에도 브로커 박모씨와 [[원종서]]가 1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역시 선수를 포섭하고 승부조작을 주도한 인물이니 만큼 두 사건의 가담자들 중에서 가장 무거운 형량이 내려졌다고 볼 수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33521|#]] 게다가 2016년 4월 21일에 추가로 밝혀진 [[이승현(1997)|이승현]]과 [[정우용]]의 승부조작 건에도 혐의가 있음이 드러나 또 다시 불구속 기소되었으며, 2016년 7월 14일 형량이 무겁다며 낸 2심에서도 창원지법이 항소를 기각하면서 다른 6명의 가담자들과 함께 원심이 유지/확정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42&aid=0000039822|#]]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236&article_id=0000130226|[칼럼]스타2 승부조작, 일벌백계하자]] 이 기사를 보면 성준모는 오랜 시간 동안 음지에서 e스포츠를 이용해 왔던 브로커이자 원래부터 불법 베팅으로 악명이 높았던 인물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기사에 적힌 내용만으로 속단하라는 얘기는 아니다. 하나 저기서 언급된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일이 더욱 꼬인다. 급기야 5년 전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때에도 이름이 거론되었을 정도였다.[* e스포츠는 물론 프로 스포츠에 대한 전체적인 승부조작 의혹이 2008년 무렵부터 쭈욱 제기되었으며, 성준모가 기자 일을 접었던 시기 역시 2008년으로 얼추 들어맞는다. 스타 1 시절 벌어진 승부조작에도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같은 브로커인 [[원종서]], [[마재윤]], [[최가람]], [[정진현]]을 넘어선다. 다시 말해서 사실상 e스포츠계에서 벌어진 승부조작 사건의 총체적인 원흉이 되는 꼴이다.[*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는 폐지되고, 스타크래프트 팀도 스타1때부터 있었던 [[진에어 그린윙스/스타크래프트|마지막 팀]]이 해체되면서 모두 사라졌다.] '''그야말로 돈에 눈이 멀어서 일을 저지른 사례'''다. 그 밖에도 여기 저기 돈을 빌려가서 안 갚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는지 [[강민]]이 개인 방송에서 말하길 성준모에게 10년 만에 돈을 갚는다고 연락이 왔었고 그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고 한다. 자기 말고도 돈 못 받은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이쯤 되면 종목은 다르지만 [[장학영]]과 비슷한 류다.[* 물론 둘은 [[승부조작]] 사건에서 주동자급의 역할을 하고 주변 여러 사람들한테 금전적으로 피해를 줬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렇지, 성준모는 장학영처럼 [[도박]] 같은 심하게 잘못된 길에 빠져서 본인 인생을 말아먹기 직전까지 갔다는 말은 없으므로 둘을 동일선 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무리가 있다.] [[분류: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스타크래프트]][[분류:대한민국의 남성 기자]][[분류:1981년 출생]][[분류:2000년 데뷔]][[분류:2003년 은퇴]][[분류:관악구 출신 인물]][[분류:창녕 성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