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찬예배 (문단 편집) == 정교회의 '리뚜르이아' == [[파일:external/www.omhksea.org/The_Holy_Eucharist.jpg]] [youtube(QMmI9icQMs8)] > 성찬예배는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언제나 우리 눈앞에서 일어나는 오직 하나의 유일한 희생제사다. 나는 참으로 그리스도의 목격자였고 그분과 동시대인이었다. 그분의 삶과 그분의 [[골고타]] 수난과 그분의 [[부활]]의 증인이었다. > - 콘스탄틴 비르질 게오르규 신부, "25시에서 영원으로" > 다음으로 저희는 [[동로마 제국]]으로 가서, 로마인들이 하느님을 예배하는 곳으로 안내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곳이 지상인지 천국인지 분간할 수가 없었습니다. 지상에는 그러한 장려함이, 그러한 아름다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그 광경을 도대체 어떻게 형용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단 한 가지 깨달은 사실은, 그곳에 하느님이 존재하시며 그들의 예배가 다른 나라들의 의식보다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그 아름다움을 잊을 수 없습니다. > - 《원초 연대기》{{{-2 '' Повѣсть времѧньныхъ лѣтъ''}}}, 키예프 공국의 성 블라디미르 대공이 파견한 사절단이 남겼다는 기록 성체성혈성사를 기반으로 한 [[정교회]]의 핵심적인 전례이다. 가톨릭의 [[미사]]에 대응하는 것으로[* θεία λειτουργία{{{-2 (성찬예배)}}}이든 Missa{{{-2 (미사)}}}이든 성찬례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다만 현실적으론 정교회 문화권이 동로마 제국을 끝으로 라틴어와 별 인연이 없어졌기에, 라틴어 어휘인 Missa{{{-2 (직역: 파견)}}}를 선호하지는 않으며, 동방 가톨릭 역시도 라틴어 Missa보다는 '성찬예배'란 표현을 선호한다.] '리뚜르이아(λειτουργία)'라는 명칭은 '성찬예배'라는 뜻의 '일반명사'이나 [[정교회]]에서의 성체성사 예배를 지칭하는 고유명사이기도 하다. 원래 '백성의 일'이라는 뜻에 'λειτουργός'라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제가 온 교회를 대표해 감사의 피 흘림 없는 제사, 마땅하고 옳을 예배, 백성과 공동으로 드리는 예배를 의미한다. 이를 한국 정교회에서는 '성찬예배'라고 번역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