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춘쇼 (문단 편집) === 제 16화 [[고인규]] 편 === 2010년 9월 24일 방영. 여전한 막장 진행. 게스트 [[고인규]]가 등장하자 메인 MC는 "게스트 이름을 듣고 왜 나왔을까 생각했어요. 무슨 이야기를 해주실건가요?"라고 게스트에게조차 진행을 요구한다. 다년간의 방송경험을 통해 자기 최신근황을 풀어보는 고인규. 그러나 위기를 넘기자마자 준우승 포상으로 간 일본에서 피규어를 샀느냐, 여자친구를 대신 할 것을 샀느냐 묻는데...막장 진행은 끝을 모르고 [[고인규]]의 성적이 좋지않은데 이제 끝난거냐고 막질문을 던진다. 인간극장을 찍던 고인규는 임성춘의 넋이 없는듯한 인간극장을 보고 말을 잃고마는데...임성춘도 사는데 나도 잘 할 수 있을거같다며 파이팅한다. 임성춘 재활원의 비결은 이것으로 보인다. 이겨드립니다에서는 초장부터 예능이니 수면제 스타일로 앞마당은 먹지않겠다고 선언한 고인규가 조종사, 정인호가 아바타. 정찰은 하지않고 '''와봐야 질럿아니면 드라군이죠 뭐''', '''저희 SKT T1이 원래 정찰 안하기로 유명한 팀입니다.''', '''제가 테란만 10년 했잖아요 믿으세요'''라며 몰래 스타포트를 만들지만 스캔도 없는 상태에서 상대방의 다크에 본진이 썰리며 무난히 밀린다. 고인규는 MC들에게 정말 못한다는 비난을 들으며 아바타에게 gg를 종용하는데...그래도 해보겠다고 우기는 정인호 덕분에 맵을 돌아보다가 문득 놀고있는 벌쳐를 발견, 드랍십에 태워 마인으로 견제를 해보는데 그게 성공. [[임요환|누구]]의 후예 아니랄까봐 컨트롤에 집중하는게 멋지니까 컨트롤만 하자고 재촉하는데, 그러면서도 [[정인호]]해설에게 프로게이머 수준의 컨트롤과 멀티테스킹을 요구한다. 해설들의 평과는 달리 최선을 다해 주문을 소화한 정인호 해설과 적절한 벌쳐쇼, 스타포트 유닛 운용으로 내용자체는 꽤 재미있게 빠졌다. 그런데 재미있으면서도 이상하게 잠이오는 경기라고 제작진에게 까인다. 정인호 해설의 멀티테스킹 부족으로 본진은 수시정전에 한방 병력은 나오지 않고 계속 흔드는 상황만 이어지는데 [[고인규]] 스스로는 그게 만족스러운건지, 임요환같은 멋진 플레이의 비결은 본진플레이니까 멀티는 먹지말라는둥, 자원이 쌓여도 이건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 하는 재태크나 다름없다, 임요환을 보라...며 임까인지 임빠인지 애매한 애드립을 시전. 고인규가 지향하는 재미있는 플레이란 무조건 임요환인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