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석 (문단 편집) == [[성역(디아블로)|성역 세계]]의 창조 == 영원한 전쟁 속에서 세계석의 소유권은 계속 바뀌어만 갔다. 서로가 지향하는 바가 너무나도 달랐기 때문에 세계를 세운다 한들 금세 썩어버리거나 불타버렸던 것이다.[* 소설 죄악의 전쟁에서 보면 거룡 트레그울이 말하길 천상이 세계를 지배한다면 세계는 고인 물처럼 썩어버릴 것이고 지옥이 세상을 지배하면 불타 재가 되어 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세상이 온전하려면 빛과 어둠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것이다.] 앙기리스 평의회의 천사 [[이나리우스]]는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이러한 전쟁에 질려버렸고 결국 자신과 뜻이 맞는 천사들과 악마들을 규합하여 혼돈계에 있던 세계석을 훔치고 달아나 버린다. 그렇게 해서 창조된 성역은 천사와 악마가 공존할 수 있도록 창조되었기에 썩거나 불타지 않았고 헛점없이 무사히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함께 달아나 성역을 만들었던 아내이자 지옥의 배신자 [[릴리트]]가 자신들의 자손인 [[네팔렘]]을 천사와 악마를 절멸하고 드높은 천상과 불타는 지옥을 잿더미로 만들기 위해 전쟁의 도구로서 사용하려 들었고, 이나리우스는 네팔렘의 힘을 두려워하여 성역에서 네팔렘의 존재를 없애버리려 하자 둘 사이에 갈등이 생겨났고, 본격적인 ~~부부싸움~~갈등이 시작되었다. 릴리트의 의견을 무시하고 이나리우스가 다른 천사와 악마들과 뜻을 같이 하여 네팔렘을 없애려 하자 이에 분노한 릴리트는 이나리우스를 제외한 성역의 모든 천사와 악마를 도륙내버렸고, 이나리우스는 결국 그녀를 공허로 추방한 후 세계석의 힘을 사용해 네팔렘의 힘이 세대를 지날수록 약해지도록 손을 써두었다.[* 원래 이나리우스의 계획대로라면 성역의 네팔렘을 없애야했지만 생각이 바뀐건지 세계석의 힘을 이용하여 네팔렘들을 약화시키면 천상도 지옥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네팔렘의 힘만 억제하기로 결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