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단 편집) === 정치 성향 === 가정연합은 평화통일가정당이 있기 전에도, 교단 형성 초기부터 정치에 많은 관여를 했다. 한때 가정연합 교단의 목표가 레이건 대통령 당선, 자민당 국회의원 과반 당선 등등인 때도 있었다. 또한 가정연합은 종교가 정치에 관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보고 있으며, 종교와 정치는 한 몸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가정연합이 정치판에 영향을 행사하는 것 역시 하나님의 섭리역사를 수행하는 것으로 본다. 가정연합의 정치성향은 대체로 보수적이다. 그러나 북한에 대해서는 대북경협, 대북지원, 금강산관광 등을 지지하는 게 특이한 점이다. 김일성 면전에다가 주체사상 버리고 하나님 믿으라고 떠든 [[문선명]] 치고는 특이한 점. 가정연합이 북한에 세운 평화자동차 공장의 부품들이 핵무기 개발에 쓰이는 등 여러 차례 데인 경험이 많다. 이러한 대북정책 성향을 제외하면 [[기독교 우파]]와 정치성향이 비슷하다. 그래서 가정연합의 정치성향은 우파에게는 친북이라고 까이고, 좌파에게는 친일이라고 까인다. [[페미니즘]]에 관해서는 문선명이 1970년대부터 반대해왔으며, [[반페미니즘]]에 가깝다. 1970년대에는 페미니즘을 '여권([[女]][[權]])주의' 혹은 '여권신장주의'라고 불러왔다. 문선명의 1977년 설교집의 중간 제목을 보면 이에 대한 태도를 알 수 있다: <'''여권신장주의는 망국병(亡國病)'''>(말씀선집 093권 307쪽, 1977년 6월 12일, 미국 뉴욕). 그러나 문선명 자신은 여권신장주의(페미니즘)이라는 사상에 반대할 뿐, 가정연합적 가치관 내에서의 여성 권익 향상은 추구한다고 한다. 그래서 문선명이 세운 여성단체인 세계평화여성연합은 페미니즘과는 거리가 매우 멀지만, UN의 NGO 포괄적 협의지위기관에까지 등극하였다. 문선명은 생전에 좌파든 우파든 가정연합 교리에 어긋나는 행보를 보이는 정치인들은 현직 대통령이라도 실명 언급하며 직설적으로 깠다. 특히 좌파 정치인들을 공식 설교에서 많이 깠으나, 한학자는 그런 면모는 보이지 않는다. 정 깔게 있으면 문선명보다는 돌려서 말한다. 그래서인지 문선명 사후 한학자가 집권하면서 가정연합의 보수성향은 상당히 옅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