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단 편집) === 가정 문제 === 가정연합은 신도들의 [[연애]]와 [[결혼]]을 엄격히 통제하는 보수적인 사회를 지향하지만, 정작 교주와 그 집안부터가 [[언행불일치|교리를 무시하고]] 사는 [[콩가루 집안]]이라는 것이다. 먼저, 이혼을 죄악시 여기는 교리에 비해 [[문선명]] 자신도 이혼해봤으며, 많은 문선명 자녀들도 거의 이혼했다. 게다가 문선명은 2명의 사생아까지 있다. 또한 연애를 원칙상 금지하는 교리에 비해 대놓고 연애결혼 하는 자녀들도 있으며, 불륜을 저질러 사생아까지 낳은 자녀도 있다. 이 때문에 자녀들 중 가정연합을 믿지 않으며 문선명은 메시아도 아니라며 가정연합과 연을 끊고 사는 경우도 있다. 혼외정사, [[코카인]] 중독, 알코올 중독, 가정폭력, 갑질, 부모 재산 삥뜯기, 형제들과 재산 다툼, 부모에게 [[패드립]], 초호화 쇼핑 등이 이른바 '참자녀', '참가정'이라고 추앙받는 문선명 집안의 본질이다. 그러나 사치와 중독에 찌든 삶은 결코 행복하지 않았고 오히려 우울과 광기로 얼룩지게 되었다. 애초에 행복을 느끼는 삶을 살고 있었다면 그런 중독의 길로 빠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문선명의 17명 자식 중 아직까지 마땅한 후계자 하나 찾지 못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선명 문서의 [[문선명#s-4|가족관계와 후계구도 문단]]을 참고. 문선명 가정 뿐만 아니라 가정연합 신도들의 가정도 그리 평화롭지 못하다. 주요한 원인은 결혼할 여건도 안되면서 결혼 후 애까지 낳고 외국인 아내를 생고생시키는 가난한 시골 노총각 남편과, 잦은 교회 활동으로 가정에 소홀해지고 남편과의 언어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아내가 겹치면서 가정에 불화가 발생하는 것이다. 남편이 집에 들어앉아 술만 마시고 외국인 아내에게 가정폭력을 수시로 휘두르는 사례들이 실제 존재했다. 더군다나 이혼을 죄악시하는 교리 덕에 이혼도 잘 못하고 애까지 여럿 낳아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 외국인 여성들이 존재한다. 그런 불화가 있는 가정에서 자란 자녀들은 불안정한 심리를 갖는 경우도 있다. 물론 잘 된 케이스도 많다. [[https://m.blog.naver.com/qkrrhkdghd/221740116838|상술된 결혼 문제도 심각하다]]. 결혼할 경제적 여건도 인성도 부족한 가난한 한국 시골 노총각이, 가정연합의 가 자도 관심없지만 어떻게든 여자 좀 만나서 결혼 한 번 해볼라고 가정연합을 잠깐 다니다가, 교리에 대한 제대로된 이해도 없이 결혼을 하여 문제가 발생한다. 상기 링크의 가정연합 결혼 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면, 1990년대말 기준으로 일본인 여성은 가정연합에서 결혼 비용으로 1400만원을 요구받은 데 반해, 한국인 남성은 140만원(...)만을 내면 되었다고 한다. 아내는 교회의 강요에 의해 거액을 내면서까지 처음보는 남자와의 결혼을 위해 언어도 모르는 생판 외국으로 보내져 생활하게 된다. 그러나, 남편은 이런 아내를 모시고 배려하며 살진 못할 망정, 자기 아랫사람 마냥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잦아 문제가 생기는 것. 막상 결혼하고 나면 자신은 가정연합과 관계없는 사람이라는 듯이 태도를 돌변하여 교회에도 전혀 출석하지 않고, 술이나 먹고 행패를 부리는 경우도 다수 존재한다. 가정연합은 국제결혼의 본래의 목적에 대해 뜻있는 남녀들이 국제결혼을 하여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서로를 존중해주어 국가간의 편견과 악감정을 점차 없애가는 데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현실은 남편은 아내의 외국어나 문화를 배울 생각도 없고, 아내의 일방적인 헌신과 인내만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이 부분에 대해 인지한 교단은 점점 결혼의 최소 조건을 높이고 있으며, 자격 미달의 신청자는 교단에서 바로 거른다. 그래서 요즘은 합동결혼에 참여하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결혼이 가능하지는 않는다. 일본 '가정연합 피해자'의 법적구제를 돕고 있는 '전국영감상법대책변호사연락회'에 따르면, 일본 여성이 가정연합에서 한국 남성과 결혼한 후, [[알코올 의존증]] 등 남성의 귀책사유로 혼인무효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한 사례는 50여 건에 달한다. 이는 일본과 한국의 전도방식의 차이 때문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정말 신앙을 전도하여 '신자'를 모으는 반면, 한국에서는 교회 지도부가 실적을 채우기 위해 머리 수 채우기에 급급하여 '농촌 총각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 식으로 신앙은 뒤로하고 결혼할 수준도 못되는 농어촌 총각들을 모았다. 때문에 '선교'의 목적으로 한국에 온 일본 여성들은 선교활동을 나갈 때마다 신앙도 별로 없는 한국 남편들과 자주 충돌하게 되었다. 전국영감상법대책변호사연락회는 "피해자들은 교회에서 지정한 상대자와 이혼하면 자기와 조상의 구원의 길이 막히고, 병에 걸리거나 다치고 또는 일찍 죽게 된다고 한다든가, 사후 [[지옥]]에 간다는 등의 생각으로 고민하여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며 "이는 일본국 헌법이 보장하는 혼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법사례"라고 지적했다. 막상 가정연합 교회에 가 보면 진짜 별 게 없고 순수한 일본 여성 분들이 많다 정도의 느낌이다. 다만 많은 신자 가정들의 형편이나 집안 스토리가 구구절절 애달픈 사연이 많을 뿐. 일본에서는 [[도쿄대학]], [[와세다대학]] 등 유수 대학의 학생들이 대학 생활 중 통일교에 빠져 대학을 자퇴하고 헌신 생활을 하는 경우가 꽤 있다. 이는 미국, 독일 등지에서도 마찬가지다. 대학가 전도의 원조가 통일교이기 때문에 8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도 명문대생이 통일교에 빠져 자퇴하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통일교 원로들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출신들이 상당하다.[* 참고로 통일교 초대 협회장 유효원이 서울대 의대, 2,4,6대 협회장 김영휘가 서울대 전기공학과, 3대 협회장 황환채는 연세대 수학과, 5대 협회장 이재석은 중앙대 법대 출신이며, 8대 협회장 곽정환은 당시 [[경기고등학교]]만큼 명문이었던 [[경북고등학교]] 출신으로 경북대 법대에 가려다가 통일교 때문에 안 가고 고졸로 남았다.] 근데 어째 90년대로 가면서 전도가 농촌 노총각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 마냥 변질되어 한국 통일교의 평균 학력과 평균 소득수준이 급격히 떨어져 갔다. 이런 전도 대상의 저급화는 수많은 한일 국제가정들의 불행을 야기하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