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문단 편집) == 여담 == * 미국 [[알링턴 국립묘지]]의 묘비에 신앙 심볼을 넣을 수 있는 56번째 종교로 지정되었다. [[https://www.cem.va.gov/hmm/emblems.asp|#]] 수많은 개신교 분파의 심볼을 제외하면 스물 몇 번째 정도이다. * [[신천지]]와의 차이점을 들자면 신천지는 1980년대부터 종교가 형성되기 시작했지만, 통일교는 1946년 평양에서부터 문선명이 재림주 타이틀을 걸고 종교를 형성하고 있었는데 6.25 전쟁으로 다 말아먹고 남한에서 다시 시작한 것이다. 북한에도 신자가 꽤 있었다고. 실제로 김원필, 정달옥, 김인주, 차상순, 지승도, 옥세현 등 북한에서 통일교를 믿다가 피란해 남한으로 내려와서 남한 통일교에 합류한 신도들이 있다. * 미국에 처음 초밥을 전파시킨 게 일본이 아니라 문선명과 통일교였다는 [[뉴욕 타임스]] 기사가 나와 한국 언론에도 소개되었다.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21/11/05/magazine/sushi-us.html|#]] * 북한의 토종견인 [[풍산개]]는 북한에서조차 희귀 견종으로서 남한에 들어온 게 단 4쌍 뿐인데, 그 중에 2쌍은 대한민국 정부가 받은 것이고 나머지 2쌍은 통일교가 받은 것이다. 심지어 통일교가 최초로 풍산개를 들여온 건 1991년으로, 정부보다 9년 빨랐다. * 문선명이 말하길 원래 본인은 통일교(가정연합)라는 새로운 종교를 만들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원래 계획은 기독교인들로부터 메시아임을 인정받고 기존 기독교를 그대로 차지하는 것이었다. 기독교가 문선명을 메시아로 인정해주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새로 종교를 차린 것이라고 한다. * 2020년 한학자가 '하늘부모님성회'라는 단체를 제창했다. 재밌는 것은 4월 5일에는 《더 이상 '''가정연합이 아닌''' '하늘부모님교단'. 영어로는 헤븐리 페어런트 처치(Heavenly Parent Church).》라며 단체 이름 자체를 변경하려고 했다. 그러나 웬일인지 한 달만인 5월 8일, "하늘부모님교단 → 하늘부모님성회"로 명칭을 번복했으며, 그 의미도 "명칭변경 → 가정연합 및 기타 단체들 위에 포괄적인 조직을 하나 만듬"으로 번복했다. 그래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란 명칭은 유지되고 있다. 한학자는 자신의 기도와 정성으로 '하늘부모님성회'라는 명칭이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바꾼 이름은 [[하나님의 성회]]와 비슷하다고 또 까인다. 같은 날 윤영호는 '세계본부장'으로 초고속 승진하였다. *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가정연합은 1월 3일이 예수의 진짜 생일이라고 한다.(선집 069권 310쪽) > '오늘은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우리 통일교회가 지키는 원래의 성탄절이 되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날이라는 것을 12월 25일로 지키지만, 그날이 완전히 예수님이 난 날이 아닌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1월 3일을 크리스마스로 지키게 된 것은 영계를 통해 가지고 이날이 예수가 난 날이라는 것을 통고 받았기 때문에, 이날을 지키기 시작한 것을 여러분이 기억해 주기를 바랍니다.' >(1974년 1월 3일 미국 뉴욕 벨베디아 수련소, 문선명) * 신도를 식구라고 부른다. 기독교에서 형제자매님이라 부르는 걸 식구님이라 함. * 대한민국에는 가정연합이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작은 사이비 종교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아베 신조 피살 사건]] 이후 가정연합이 세계적으로 신도 수가 많다는 점이 알려지며 이 사실을 모르던 네티즌들 사이에선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 교주 겸 가정연합 문씨 일족의 수장인 [[문선명]]이 [[프리메이슨]] 33도의 일원이니 가정연합이 [[유대인 배후자본설|유대자본]], 미국 정부/경제기관 등과 더불어 [[딥 스테이트|PTB(Power That Be)]]의 일원이라느니 하는 [[음모론]]도 있다. * 2019년 4월에는 폭파 협박 전화가 걸려오기도 했다. 전화를 건 지역은 [[전라북도]] [[김제시]]로 추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