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나 (문단 편집) === [[트랙시티]]의 등장인물 === [[트랙시티]]에서 전설적인 전직 RC카 레이서로 불리는 사람. [[담비]]의 아빠되는 사람이다. 후덕한 생김새와 덥수룩한 수염을 보면 영락없는 중년 아저씨. 본편 시점에서는 세나 선생이라 불리며 우수한 레이서들을 배출한 사람으로 명성이 날려있기도 하다. 설정이 이렇다 보니 이름은 1의 항목에 있는 F1드라이버의 이름을 차용한것으로 보인다. 사실 그는 2000전 1999패 1무의 성적을 가지고 은퇴한 사람이다. 처음 [[지니]]의 스승으로 트랙시티에 왔을때는 전설적인 인물이라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역 시절의 이야기를 알게 된 지니로부터 더이상 당신 밑에서 배우지 않겠다는 말을 들었지만 자신의 과거를 진솔히 이야기 하고 실패로부터 배우는 것들이 매우 많다는것을 지니에게 이야기 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자들을 키워냈음이 밝혀진다. 참고로 그 우수한 제자들은 크루엘러의 바이러스 군으로부터 컴퓨터 세상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가 전부 전사했다고 한다... 본편에의 최초 등장은 전사한 제자들의 장례식을 치르고 오는 모습으로 등장했는데...주행중 몇마디 조언을 해주긴 하지만 "어떻게 해야 되느냐"는 지니의 말에 "그건 나도 모르지"와 "그렇게 하면 진다!"로 일관, 이 사람 뭐냐 싶은 인상을 주었다. 그 다음화에서 트랙시티로 갓 온 [[지니]]를 제자로 받아들여 스승으로서 조종술에 관련하여 훈련을 시키기도 하고 여러가지 많은 조언을 해주는데...제자로 받아들이기 위해 테스트를 해봤는데 지니가 엉망인 실력을 보여주자 다들 틀렸다...고 생각한 와중에 세나 선생왈, "합격이다! 그 엉망인 실력이 아주 마음에 들어!"라며 제자로 받아들인다. 어이없어 하는 담비나 부시장에게 "내 마음이야!"라고.... 그 다음 레이싱에서도 처절한 실력을 보여주는 [[지니]]를 보고 "역시 내 제자 답다. 아주 엉망이로구나. 그럼 그렇지 처음부터 잘하면 재미가 없지." 등등 칭찬인지 디스인지 모를 발언을 하기도.... 그의 지도 방식은 이리이리 하면 이긴다! 하는 방식이 아니고 [[지니]]에게 주행에 대한 몇가지 조언을 해주면서 "그렇게 하면 진다!"는 식으로 본인이 직접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안되는 것인지 몸으로 깨닫게 해주는 방식에 가깝다. 그렇기에 최초 등장시에도 "그건 나도 모르지"와 "그렇게 하면 진다", 이 두가지로 일관했던 것. 이후에도 지속적인 조언과 담비의 메카닉 파트에 도움을 주기도. 환상의 세나를 개발하는 데에도 세나 선생의 도움이 있었고 지니가 세나 선생님이 도와줬기 때문에 환상의 세나라고 자명을 한 것. 세나 본인은 좀 당황스러웠지만 싫지는 않은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