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례성사 (문단 편집) === 견진성사가 해결해 줄 수 있다? === '''[[견진성사]]'''가 이런 문제를 보완하려고 존재한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으나, 견진성사는 5세기까지는 [[세례]]와 세트로 묶여서 하나의 예절로 집전되었다. 서방 교회에서 이걸 둘로 나눈 것. 원래 모든 성사는 [[주교]]가 거행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래서 세례 또한 [[신부(종교)|신부]]가 줄 수 있게 하되, 마무리 의식은 기름 바르기, 즉 견진성사만큼은 주교가 주게 하고자 이를 분리했다. 반면 동방교회에서는 신부가 견진성사까지 다 준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가톨릭에서도 어른이[* 서구에서는 만 12세를 기점으로 대부분 세례 성사 후 견진 성사도 주는 편이다.] 세례를 받거나 타 교파 영세자가 전입(일치 예식)하는 경우에는 신부가 견진성사까지 함께 줄 수 있게 하였는데, 이는 본디 세례성사와 견진성사가 하나의 예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한국 천주교]]에서는 어른이 세례받을 경우에도 신부가 견진성사까지 하지 못하도록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