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무사 (문단 편집) === 취업 === 합격 후에는 세무법인이나 개인 사무소에 입사하여 약 3~5년간 커리어를 쌓은 후, 대부분 개업하게 된다. 일부는 계속 근무 세무사로 남아 일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개업하지 않을 것이라면 세무사 자격은 필요가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합격자의 대부분이 결국 개업을 한다. 한국세무사회에 등록된 세무사의 95% 이상이 개업중이다.[* 다만, 이는 무등록 세무사로 사기업이나 공기업에 들어간 사람 등은 제외한 수치이다.] 또한 회계사나 노무사에 비해서는 수습 수련시, 나이에 대한 제한이 매우 적은 편이고 실제로 수험생이나 합격자의 평균 연령이 [[회계사]]나 [[노무사]]에 비해 많이 높은 편이기도 하다. 세무법인이 아닌 회계법인에 소속되어 근무하는 세무사도 소수 있지만, 세무사 자격증만으로 회계법인에 입사하는 경우는 특이 케이스다.[* 세무 쪽으로 유명한 서울시립대에서도 소수만이 선택하는 케이스이다.] 대형 회계법인의 TAX본부는 대부분 회계사들로 채워져있고, 독립채산체가 대부분인 로컬회계법인의 경우는 감사, 세무, 딜의 경계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근무 세무사를 채용하는 일은 드물다.[* 최근 빅4에서는 택스팀에서 퇴사한 회계사를 세무사로 충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근무 세무사로 일하거나 다른 직업으로 일하는 경우, 세무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들이는 노력과 기회 비용, 수험 기간을 생각하면 많이 받는 것이 아닌지라 세무법인 근무 세무사, 공무원 시험 가산점, 취업 가산점 만을 목표로 수험생활을 하는 것은 손해라는 의견이 많다. * [[공무원 시험]] 2015년 국가직 7급 세무직 공무원 시험 합격자 중 실제로 국세청에 임용된 사람의 26.5%, 국가직 9급 세무직 공무원 시험 합격자 중 실제로 국세청에 임용된 사람의 3.8%가 세무사 자격증 보유자였다. 세무직 및 감사직 공무원시험에서 가산점 5점을 주는데다가 세무직 7급 합격 커트라인은 일행직에 비해 현저히 낮고 난이도도 세무사시험에 비해서는 무난한 편이라, 자격보유자의 경우 6개월~1년을 투자하면 합격할 확률이 높다. 회계, 세법이외에 국어, 한국사, 헌법을 추가로 공부해야 하며, 7급 일행에 비해 커트가 10점 이상 낮다. 세무직 9급도 마찬가지로 가산점 5점을 받고 들어가므로 합격하는 것은 비교적 어렵지 않다. * 금융권 (금융공기업, 은행 등) 금융공기업에서는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등과 함께 최대 가산점을 준다. * 법무법인·회계법인의 근무세무사 법인마다 차이가 있으나, 보통 회계법인 Tax본부 소속의 세무사는 공인회계사들과 동일한 일을 하며, 같거나 약간 더 적은 급여를 받는다. * 법무법인의 경우 빅펌이라면 대부분 조세팀을 따로 꾸리고있고 상대적으로 대형 사건을 수임해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변호사와 세무사는 협업시 시너지 효과가 크기 때문에 이런 경우 법무법인이 세무사를 고용한다.[* 시너지 효과가 크고 겹치는 부분이 존재하기에 업역간 분쟁도 일어나는 것이다.] * 세무법인의 근무세무사 수습기간 동안의 세무사는 최저시급에 가까운 급여를 받는다. 세무사의 경우 법인에서 수습만 받고 퇴직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인지라 수습 세무사는 최저임금으로 노예처럼 부리는 것이 업계의 오랜 악습이다. 수습 후 저연차의 경우는 세전 4,000만원 내외의 연봉을 받는다. 다만, 독립채산제가 아닌 원펌형태의 이현 등의 세무법인은 근무세무사 대우가 비교적 나아 수습이후 세전 4,000만원 후반의 금액을 받는다. 근무 세무사의 경우 본격적으로 영업에 뛰어들어 성과급식의 연봉을 받기 전까지는 연봉 상승의 한계가 뚜렷한 편이어서, 일정 경력을 쌓은 후에는 주로 개업을 선택하게 되며 세무법인 입장에서도 장기 근속하는 근무 세무사들은 많지 않아 언제 퇴사할지 모르는 실정에 임금을 높히지 않는다.[[http://www.joseilbo.co.kr/news/htmls/2015/07/20150731267074.html|#]] 덕분에 30대 이후에 배당이 아닌 연봉을 받는 세무사는 거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