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운상가 (문단 편집) === 건설 이전 (1966년 이전) === 세운상가의 부지는 원래 [[일제강점기]] 때 미군이 폭격할 시 화재가 번지는 걸 막으려는 목적으로 일제가 비워둔 공터였다.[* 이걸 방화대라고 부르는데, 목조 건물이 많았던 일본의 경우 도시에 이런게 꼭 있었다. 화재가 일어나면 연속적으로 여러 건물에 불이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도 불이 단시간에 커지면 무용지물이다. 이렇게 방화대가 무용지물이 되면서 도시 전체가 작살난게 바로 [[도쿄 대공습]]이다.] 한국전쟁 이후 1960년대까지 피난민과 월남자들이 모여들어 이 공터에 무질서한 판자촌이 형성되고 전쟁의 여파로 몰려든 여성들이 생계수단을 위해 모이면서 [[종삼]]은 사창가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거대한 사창가가 되었다.[* 사실 서울을 비롯 전국의 대도시의 국유지는 이런 판자촌이 점령한 곳이 많았다. 상당수는 국가가 불하해주고 했지만 저곳은 서울의 중심부이기에 그냥 밀어버린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