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운상가 (문단 편집) === 철거 계획 (1995년 ~ 2012년) === 결국 1995년 세운상가 철거계획을 발표한다. 1997년에는 서울 도시기본계획으로 도심 녹지축 구상까지 한다. 2001년에는 아세아극장이 경영난으로 폐쇄되기도 한다. 이때쯤 중구에서는 [[금융관광허브 랜드마크 타워|1km에 육박하는 길쭉한 마천루]]를 지으려 했는데 [[서울특별시청]]이 제동을 걸고 [[문화재청]]에서도 극렬히 반발해 결국 무산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kjclub.com/125057477392.jpg|width=100%]]}}} || || 중구에서 지으려고 했던 빌딩 조감도 || 그러다가 세운상가의 철거에 대한 논의가 2008년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2008년 12월 [[오세훈]] 서울시장은 세운상가와 주변 블럭을 모두 허물고 고층의 주거와 오피스 건물을 짓고 여기서 발생한 이익으로 세운상가 부지에는 종묘와 남산을 잇는 녹지축을 2015년 완공을 목표로 발표했다. 2008년 7월에는 <월간미술> 8월호에서 곧 사라질 세운상가의 추억을 총망라하는 기사를 싣기도 하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운초록띠공원지도.jpg|width=100%]]}}} || || ▲ 2009년 현대상가를 철거하고 '세운초록띠공원'을 세운 상태의 주변 계획 || 초기에는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어 2009년 5월 세운상가의 종로 쪽 가장 끝 건물인 현대상가가 철거되었다. 그리고 이 부지는 녹지로 바뀌었다. 서울시에서 사업 활성화를 위해 1,400억 정도를 우선 투입해 보상, 철거 등을 진행한 뒤에 빠르게 녹지를 조성한 것이다. 그러나 현대상가까지만 철거하고 그 이후, 금융위기와 종묘 문화재 심의로 사업성이 떨어져 수익성이 악화되어서 사업은 3년 넘게 진척이 없었다. 그러다 결국 박원순 시장 집권 후 2012년 12월에 철거 계획은 취소되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26/2012112600052.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