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이버(Fate/EXTRA)/7회전 (문단 편집) === [[Fate/EXTRA CCC|EXTRA CCC]] === 학생회 최대의 전력으로 보구를 숨기기 위해 미궁 돌파는 주인공에게 맡긴 채 레오와 같이 백업에만 전념하고 있다. 전작처럼 충직한 모습을 보이는데, 레오가 어떤 말을 하든 땡깡을 부리든 전심전력으로 거기에 응하는 모습이 심히 개그스럽다. 레오의 REC를 응원해 주인공을 좌절에 빠뜨리기도 한다. 심지어 선택에 따라서는 사채 징수까지 하러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때 대사가 압권이다. 영웅이 사채업자 같은 짓이나 하냐고 주인공이 까자 '주군의 명령이면 늙은 여자와도 결혼할 수 있는데 사채징수 정도야 ㅋ' 하면서 덤벼든다. 전투 대사까지 바뀌는데 예를 몇 개 들어보면, * 원탁의 각인 사용시: "그 호흡을 흐뜨리겠다!" → '''"그 지갑을 빼앗는다!"''' * 충의의 검섬 사용시: "모든 것은 나의 왕을 위해..." → '''"됐으니까 갚으세요!"''' * 성자의 숫자 사용시: "오전의 빛이여... 선행을 지켜주시옵소서... → "오전의 빛이여... '''빚을 받아내주소서..."''' * 엑스칼리버 갈라틴 사용시: "이 검은 태양의 복제, 또 하나의 별의 성검!" → "이 검은 태양의 복제. '''또한 부채를 회수하는 검!'''" 게다가 패한 주인공에게서 돈을 모조리 빼앗은 뒤의 하는 말은 '''"매번 감사"'''. 그야말로 사상 최강의 사채업자. 주인공 입장에서는 날강도가 따로 없다. 저 늙은 여자와의 결혼은 원전에서 '여자가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 늙고 추악한 마녀와 결혼한 이야기로 추정된다. 싫어하는 것 항목이나 후술할 여성 취향쪽을 보면 저 세계에서는 결혼생활이 영 좋지 않았던 모양. [[랜서(Fate/EXTRA CCC)/여자|분홍 랜서]]를 총합 B+나 A랭크의 서번트로 평가한 후 방심만 하지 않으면 지지 않을 거라고 말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가웨인의 입장'''에서고, 주인공은 B+나 A면 서번트 중에서도 최상급 아니냐며 가웨인과 레오의 기준이 이상하다며 속으로 깐다. [[마토 사쿠라(Fate/EXTRA)|마토 사쿠라]]가 [[셋쇼인 키아라]]로부터 백업 능력을 받기 위해서 보건실 갔을 때 주인공이 걱정돼서 가 보려고 하면 레이디에게는 안 좋다며 말리고, 레오가 밖에 나가려고 하자 율리우스가 나타나서 레오는 여기 있으라 하자 이 나이대에는 아직 안 보는 게 좋다고 찬성한다. 당연하지만... 그리고 율리우스의 너무 강직한 태도에 랜슬롯이 생각난다나 뭐라나. 그리고 계속 있자는 걸 선택하면 레오 때문에 여자 취향 얘기를 주저리 주저리 한다. 이후에도 백업에만 전념하다 미궁 4층 돌파 후, '소드 카멜롯'이라는 화염장벽과 함께 화려하게 등장.[* 카멜롯이라는 이름 때문에 가웨인의 능력이라 생각되기 쉬우나 엑스트라 마테리얼에서 하웨이 가문의 결착술식(파이널리티)이라고 밝혀졌다.] [[BB(Fate/EXTRA CCC)|BB]]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인 줄 알았는데 이미 NPC의 마스터 공격금지 규정을 해제하고 본 실력을 발휘한 BB가 갈라틴마저 0대미지로 막아내는 기염을 보이고[* 게임에선 일단 시스템상 맞긴 맞지만 0데미지로 뜨는데 설정이나 스토리상 BB는 '''갈라틴의 공격 자체를 무효로 해서''' 아예 자신이 맞을 일 자체를 지우는 것이다. 즉 성자의 숫자처럼 본인이 더럽게 튼튼해지는게 아니라 '''공격맞을 일을 없애는 것'''으로 무적이 된 것. 근데 BB가 간간히 무적버프를 다시 걸려할때 낮은 확률로 레오가 스턴을 걸기도 하는데 이 때 갈라틴을 적중시키면 '''BB의 체력이 겨우 300밖에 안남는다.''' 사실상 치트로 무장한 BB도 이걸 정통으로 맞는건 터무니 없다는 소리.] 이후 BB의 공격 한방에 99999 데미지를 입고 패한다. 패배 이후 레오의 영주 3획을 모두 사용한 '칙령'에 의해 BB에게 먹히는 것만은 간신히 피했지만 그 반동으로 아예 달의 뒷면에서 벗어나버려서 그대로 출연끝. 아서왕에 회상에서 충용속에서 쓰러진 기사라고 평한것처럼 높은 충성심을 가지고 있으나 각종 등장매체마다 묘하게 세이버를 까는듯한 --개그-- 발언을 자주하는데 이는 가웨인 본인이 불만을 가졌다기보단 카르나처럼 '''있었던 일을 지적하는데 그게 하필 나쁜 점 뿐이라''' 꼭 [[버서커(4차)|랜모씨]]처럼 불만있어보이는 말투가 된 것이고 이 발언을 하는 본인은 어디까지나 별생각없었다. 그를 증명한듯이 CCC에서 추가된 길가메쉬가 세이버를 까자 드물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정정하라 영웅왕. 나를 모욕하는 것은 상관없다. 하지만 그 군주에 대한 험담은 몸을 세 번이나 태워도 부족한 실언이다." 그리고 이 발언에 그 길가메쉬가 약간이나마 말을 고치면서 가웨인을 가웨인 '''경'''으로 칭하기도 한다. 이후에도 분이 안풀려서 길가메쉬에게 당신 같은 폭군은 그 왕과 감히 비교조차 되지 못한다라는 식으로 상당히 원색적인 비난을 하기도 했다. 이후 주인공에 중재에 이성을 되찾고 멈추기는 하지만 가웨인의 청렴한 본 성품을 생각해 보면 아서왕의 대한 --빠심-- 충성심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길가메시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향락적인 나로서는 갑갑해서 사흘도 유지 못한다고 하면서 길가메시까지 가웨인의 충성심엔 질린건지 망하는 게 당연하다는 말에서 그냥 어쩌다 망한 거겠지라고 말을 바꾼다. 가웨인의 알트리아를 향한 충성심은 이후 공개된 [[Garden of Avalon]]의 한 챕터에서 본인의 시각으로 분명히 드러난다. 브리튼을 멸망시키려던 보티건의 압도적인 힘 앞에서 절망하던 가웨인이었지만 오히려 '과연 용맹한 기사 가웨인경, 조금만 더 힘을 빌려주게' 라고 격려하던 세이버로부터 힘을 받아 마지막까지 싸워나간다. 이 챕터에서 가웨인의 세이버에 대한 서술은 그야말로 왕에 대한 찬양 모드. 이는 '인간대 인간'으로서 알트리아를 끝까지 알아봐주지 못했던 점이기도 하지만 '왕과 기사'로서 끝까지 아서왕에게 충성을 바친 그를 그대로 보여준 것. 작중 대화에 따르면 요리조차 제대로 못한다. 최고의 식재료를 써도 최악의 요리가 나온다. 극중에서는 재료를 뭉개버린 다음 쌓아놓기만 한 것을 요리라고 내놓았고, 레오가 거기에 대해 항의하자 자기 요리가 이상할 리 없다면서 "[[알트리아 펜드래곤|그 분]]께서는 불평 한마디 없이 다 드셨는데……" 라고 중얼거린다.[* [[에미야 시로|식도락에 눈뜨게된]] [[세이버(5차)|그 분]]은 "그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 요리는 조잡했던 것 같습니다."라고 페할아에서 까기도 했다.] 레오가 다시는 요리를 맡기지 않겠다고 선을 긋지만, 포기하지 않고 더욱더 요리 실력을 연마하겠다고 다짐한다. 낮에 만들면 포테이토가 3배라나 뭐라나. 추가로 학생회실의 여성진 3인은 그런 게 요리냐고 험담일직선. 정크푸드만 먹는다는 지나코조차도 그런 건 정크푸드 이하라고 까버린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에서 구 세이버가 요리를 하는데 엄청난 양을 요리해서 질 보다는 양인 맛도 없는 요리를 만든 전적이 있다(...).] 그 외에 시대상으론 아서왕 전설시대의 훨씬 이후에야 정착된 문화지만 홍차는 브리튼의 영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언젠가 레오가 만족할 만한 홍차를 타고 싶다고 말한다. 여성 취향은 가슴 그리고 연하. 키아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몸매는 더 없이 취향이지만, 나이가 걸린다고, 십년만 늦게 태어났더라면… 하며 아쉬워 한다. 로빈이 패션립을 마구 갈굴 때 주인공이 '성욕을 주체할 수 없다'는 선택사항을 고르면 다른 일원들은 "……", 레오는 "피곤하신 것 같은데 잠깐 머리 좀 비우고 마라톤이라도 하고 오면 어떨까요?"라는 등 아주 싸늘한 반응을 보이는데, 가웨인 혼자만 "예? 아, 예. 그렇군요. 이 답은 틀린 거군요…… 틀린 거죠?"라고 반응하며, 패션립에게 성욕을 주체할 수 없다는 주인공에 동의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을 좋아할 뿐이지 페도필리아는 아니다. 취향으로 언급된 캐릭터들이 죄다 로리와는 한 꺼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연하 취향은 외관적인 의미 보다는 현실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연하 취향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