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이버(Fate/EXTRA)/7회전 (문단 편집) === [[Fate/EXTELLA]] === || [[파일:external/i3.ruliweb.com/156c5847eaa42126d.jpg|width=100%]] || 네로 진영에 소속된 태양의 기사. 스토리 내에서 종종 등장하여 주인공 일행을 서포트해준다. '왕을 모신다'는 기본 신념은 변함없기 때문에 왕권(레갈리아)을 지닌 네로를 따르기로 하긴 하지만 네로의 정면에서 그녀를 까는등 어디까지나 왕으로서 모시기만 할뿐이지 진정으로 신용하고 따르는 대상은 레오를 이겨 그에게 실패를 알려줌으로서 성장하게 도와준 하쿠노.[* 염사편에서 네로는 무시하고 하쿠노에게만 예를 보이는 면모를 보이자 네로는 처음엔 하쿠노를 따르는건 레갈리아의 주인이자 그/그녀의 서번트인 나를 따르는것과 같다는 억지주장을 하기도 하지만 가웨인은 쿨하게 씹어버린다.(...) 그리고 이게 반복되다보면 네로입장에선 역시 신하 서번트에게 무시당하는게 좀 그런지 간혹 '니 주인은 나다만'이라고 태클을 걸긴 하는데 가웨인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나중에 타마모도 레갈리아를 갖고 있음을 알고 동요했지만, 곧바로 "저 캐스터 보다는 세이버를 더 신뢰할 수 있습니다. 나의 선택은 결과적으로 올바릅니다"며 정신승리를 한다(...). 레갈리아에게 선택받은 건 하쿠노임을 알고 나서는 더 적극적으로 그를 도와준다. 이쪽 세상에서 레오를 상대한건 주인공이 아닌 '''주인공의 복제체'''라 레갈리아의 주인이 된 하쿠노와는 직접적으로 겨룬적은 없지만 사실상 복제체에게 패배한건 본인에게 패배한거나 다름없다는 이유로 복제체에게 진 것 = 본인에게 진것으로 인식하며 한결같은 충성을 바치는 중. 본인 서브스토리에서 자신의 왕인 알트리아와 마주하게 되는데, 왕의 검으로서 사용되는 두 번째 생은 끝났으니[* 이걸 보면 성배전쟁에서 서번트로 출전한 것은 레오 때가 처음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생에서는 무엇을 하면 좋냐고 알트리아에게 물어본다. 지금은 하쿠노를 왕으로 모시고 있는 가웨인이지만, 생전에 알트리아를 죽게 한 것, 두번째 생에서 아서왕이 아닌 다른 왕을 섬긴 것에 대한 죄를 묻는다면 즉시 자결하겠다고 할 정도. 그가 서번트로서 품은 소원은 생전에 자신의 실수로 아서왕이 죽었다고 한탄하는 데 기인하니, 다른 누구도 아닌 알트리아의 앞이기에 과연 자신에게 기사로서 세 번째 삶을 살아갈 자격이 있는지 답을 듣고자 한 것. 이에 알트리아는 가웨인에게 세라프에서 진정한 기사로서 살아가겠단 소원을 이루었는지 묻는다. 레오의 검으로서 두 번째 삶을 마쳤단 가웨인의 대답을 듣고선, 알트리아는 가웨인에게 앞으로도 태양의 기사로서 살아갈 것을 명한다. 가웨인을 신뢰하는 근거는 기사로서 그의 금강석 같은 충의. 과거 [[가웨인#s-1.3.1|녹색 기사]]와 싸웠을 때도 가웨인은 자신의 미숙함에 곤란해했지만 변한 건 없다고 말해준다. 즉 가웨인이 진정한 충의로 주군을 모시는 기사란 사실은 과거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한 셈이다. 설령 시간이 지나고 가웨인이 새로운 왕을 섬길지라도, 당신은 나의 긍지라는 알트리아에게 가웨인은 감격하여 대답할 말을 찾지 못한다. 알트리아는 파괴의 권속들이 사라지면 달을 떠날 것이라며, 당신은 명예로운 태양의 기사로서 원하는 형태의 삶을 살아가라고, 즉 그 자신의 소원인 섬겨야할 왕의 도움이 될 것을 당부한다. 가웨인이 섬기고자 하는 하쿠노는 세라프의 좋은 왕이 될 것이니, 당신의 모든 행동을 신뢰하고 응원하겠다는 알트리아에게 가웨인은 나의 영원한 왕이라 부르며 그 뜻을 따르겠다고 맹세한다. 여기 에피소드를 보면 역시 원탁의 기사들은 마스터를 모시는 것과는 별개로 엄청난 아서왕 빠돌이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둘 다 네로가 아니라 하쿠노를 인정했다는 것도.(...) CCC 굴지의 강캐릭인 덕에 여전히 설정상 강력한 캐릭터지만 [[아군이 된 적 보정]] 때문인지 가끔 실수를한다. 난사편에선 네로 진영의 비장의 수로 등장하여 태양광을 모으는 섹터를 이용, 성자의 수호를 발생시켜 네로 진영의 마지노선을 담당한다. 이 상태의 가웨인에겐 답이 없기에 [[버서커(Fate/EXTRA)/6회전|여포 봉선]]가 시간을 끄는 사이 태양광 섹터들을 제압하여 성자의 수호를 해체하는 것이 해당 스테이지의 핵심 과제. 여포가 어느 정도 가웨인의 발을 묶지만 결국 패퇴하며, 여포가 퇴각한 시점에서 플레이어쪽으로 돌격해 온다. 이때 태양광 섹터들을 모두 제압하지 못했다면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되는데, 노가다를 따로 안 한 상태에서 노말 이상의 난이도로 1회차 플레이를 할 경우 꽤 고생할 수 있다.[* 이 상태의 가웨인은 다른 강적 이벤트들과 마찬가지로 상시 슈퍼아머 상태라 콤보를 넣는 게 불가능하고 얻어맞기는 엄청 잘 얻어맞는다. 하지만 공략법이 없는 건 아닌데, 주변을 빙빙 돌면서 잡몹들을 잡으며 슈퍼 아머 해결책인 엑스텔라 머누버만 주야장천 날리면 된다. 한 번에 몰아 넣기보다 버튼을 한 번 씩만 누르면서 엑스텔라 머누버의 막타를 최대한 많이 때리는게 포인트. 태양광 섹터를 제압하지 않고 가웨인을 잡으면 특수 대사가 나오는데, 네로는 "가웨인 경...!"이라 하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아군측은 그 태양의 기사를 힘으로 제압했다며 굉장하다고 한다.] 반면 금시편에선 성자의 수호 없이 돌격대장을 맡았다가 여포의 기습에 부상을 입은 채로 전투에 돌입한다. 이때 갈라틴을 쓴 것으로 보이는데, 여포는 도주에 성공한다. 가웨인은 마력소모가 컸기에 당분간 보구를 쓰지 못한다고 말하며 여포전의 영향으로 그 뒤로도 어려움을 겪는다. 물론 그대로 진행하면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며 결국 섹터들을 제압하는[* NPC 영령들이 '''아군일때 한정'''으로 난이도가 쉬움이라도 끔찍하게 무능한 게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 동료 서번트들은 섹터를 제압하지 '''못한다.'''] 모습을 보여 간신히 체면을 살렸다. 이스칸다르 서브 스토리에서도 등장한다. [[랜서(Fate/EXTRA)/6회전|쿠 훌린]]이 예고하기를 다음 상대는 자신 이상으로 전뇌 세계에 익숙한 영령이라고 경고했었다. 파괴의 군세 진영의 본진에 공격을 감행하나, [[이스칸다르(Fate 시리즈)|이스칸다르]]의 로마 영역에 대한 역공 탓에 진군을 멈추고 회군하여 목적을 달성하지는 못한다. 전투 결과나 일기토의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은 없다. 다만 이스칸다르는 태양의 성검은 틀림없는 태양의 빛 그 자체라며 찬탄하며 그동안 품어왔던 달의 세계의 존재에 대한 의혹을 떨쳐낸다. 그 후 이스칸달은 태양의 성검과의 사투는 실로 즐거웠다고 하며, 다음 상대도 그와 대등한 힘을 지닌 자였으면 좋겠다며 예고 멘트를 날린다. 그 상대는 역시 CCC에서의 라이벌인 카르나. 이스칸다르는 카르나에게는 금삐까와 동급의 서번트라 한 장 차이로 패배할 수도 있다며 걱정한다. 그 후 둘 모두와 대전한 후에는 태양의 성검에 이어 태양의 창 모두 상대해보았다며 즐거워한다. 확실하게 대전과 패배에 대한 언급이 있는 [[메두사(Fate 시리즈)|메두사]], 카르나 서브스토리의 [[어새신(Fate/EXTRA)|이서문]]이나 쿠 훌린 서브스토리의 [[잔 다르크(Fate 시리즈)|잔 다르크]] 등과 달리 직접적으로 패배로 언급되지는 않는 점이나 가웨인과의 일기토의 여부나 승패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긴 하지만 정황상 전투에서는 패배한 듯 보인다.[* 이스칸달: 대장의 목을 따지는 못했지만, 원한다면 그것도 얼마든지 따와주지.[br]알테라: 적의 주력 서번트는 대부분 처리했다고 할 수 있겠지 등.] 그러나 이는 이스칸달 서브 스토리인여서 그런거고 당장 자신의 서브 스토리의 결과를 생각하면 이걸로 둘 사이 명확한 우열이 나온다기 보다는 둘다 서로 이기고 지고 할수 있는 수준 정도로 강하다고 해석하면 된다.[* 애초에 알트리아나 길가메쉬,쿠훌린 서브 스토리에서도 자기 스토리에서는 이겨도 상대 스토리에선 되려 패배하는 내용이 자주 나온다. 즉 전부 그때 그때 다른 결과가 나오는 동률급이라는 의미.] 자신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하나의 주요 거점의 수비를 담당하여, 강력한 화력을 지닌 파괴의 군세와 이스칸달과 잔느 등 [[알테라]] 측의 톱서번트들을 연전을 거듭해가며 거점을 지켜낸다. 네로의 부관인 아처는 연전으로 적의 톱서번트들과 싸워도 괜찮은지 가웨인에게 물으면서 잠시 후퇴해도 괜찮다고 말하지만, 가웨인은 계속 이 영역을 지킬 것이라 답한다. 이에 아처는 가웨인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부관으로서의 서포터 역도 하지 않는다. 기본적인 성능은 애매하다. 상성 스킬인 정령의 가호의 성능은 그리 좋지 못하며, 주력기가 무식하게 자리잡고 난타하는 타입이라, 슈퍼아머를 들고 있는 대형 에너미나, 문 크런치 상태의 서번트들에게 약하며, 기동성이 부족하다. 검을 대지에 박고 주변의 땅을 태우는 기술, 검에서 유사 태양을 꺼내 주변을 태우는 기술, 자리를 잡고 대검으로 주변을 나타하는 기술 까지, 유사한 기술을 3개나 지니고 있는 무식한 타입의 캐릭터. 공격 시 는는는는는는! 거릴 때가 있는데 허접한 얼굴 모델링과 겹쳐 아스트랄함을 자아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