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이버(제도성배기담) (문단 편집) === [[제도성배기담]] === 1화 첫 장면부터 다짜고짜 아처와 싸우며 시작한다. 방심 가득한 아처의 빈틈을 노려 축지로 접근해 찌르기를 먹이나, 아처가 검을 손으로 잡아내서 방향이 틀어져 어깨를 관통하는 걸로 끝났다. 아처는 본인이 세이버를 너무 얕봤다는 걸 인정하고 반드시 자신의 손으로 죽이겠다며 영체화로 후퇴. 이후 마스터인 코하쿠와 제대로 대면한다. '말씀드리는게 늦어졌습니다. [[알트리아 펜드래곤|당신이 나의 마스터입니까]]'라며 진지하게 말하나 싶더니 전투의 부작용으로 마력부족을 호소하며 피를 토한다. 2화에서는 1화보다 살짝 과거의 시점. [[시엘(월희 시리즈)/구판|시엘]]의 권유로 [[성배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있던 [[토오노 아키하/구판|아키하]]와 코하쿠는 갑작스럽게 [[나치스]]의 인공 영령병 [[쿠 훌린(Fate 시리즈)|쿠 훌린]]과 그의 마스터에게 습격을 받고, 아키하는 자신이 시간을 벌어줄 테니 코하쿠에게 서번트를 소환하게 시킨다. 코하쿠는 기차 안에서 소환진으로[* 시엘이 준 소환진이 그려진 시트지를 바닥에 펼쳐놓았다.] 보따리에 넘쳐나는 [[성유물]] 중 [[아발론(Fate 시리즈)|아발론]]을 촉매로 사용해 [[파랑 세이버]]를 소환하려고 했으나 간신히 버티던 아키하가 뒤로 넘어지면서 코하쿠가 밀쳐지고, 그로 인해 아발론이 튕겨나가고 대신 어떤 [[일본도]]가 촉매가 되어서 사쿠라 세이버가 소환되었다. 나온 직후 [[랜서가 죽었다|열심히 자기소개를 하던 쿠 훌린에게 단숨에 접근해 찔러죽였다.]] 전투중에 자기소개를 하는 바보라서 그냥 죽였다고. 그 뒤로 인공영령을 구경하러 왔던 아처가 출현해 옆의 병사를 방해라며 쏴 죽이고, 마침 거기에 있던 세이버와 싸우게 되는 것이 1화의 내용이다. 3화에서는 토오노 가의 별장에서 [[벚꽃]] 색깔의 옷을 받는다. 좋아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집안에 세이버 사카모토 료마를 자칭하는 서번트가 기습해오고 부상당한 아키하를 인질로 코하쿠에게 사쿠라 세이버를 [[영주(Fate 시리즈)|영주]]로 자결하게 시킨다. 이에 코하쿠가 기지를 발휘해서 영주로 자결시키려는 척 하다가 부스트로 이용해 쳐들어온 서번트의 뒤로 이동하게 해서 찌르기를 시도하지만 막혀버린다. 그 이후, 곧바로 시현류로 상대방이 반격하자 세이버는 곧바로 피하지만 령주를 받은 것 때문에 몸의 마력에 한계가 온다. 시현류의 사용으로 료마가 아닌 것이 확정되었긴 하나 리타이어될 위기의 상황. 하지만 타이밍 좋게도 적의 마스터가 후퇴하라고 염화를 보내고 료마는 퇴각한다. 4화는 이불에 누워서 요양하느라(...) 등장이 없다. 코하쿠의 '닥터 스톱' 팻말이 압권. 이은 5화에서는 다행히 회복했는지 코하쿠와 아키하와 함께 버서커에게 고전하는 랜서를 지원하러 나온다.[* 랜서의 창실력은 엄청나서 단 2합만에 버서커의 머리를 관통했지만, 그 구속구의 불사능력(토지에서 마력을 흡수하는 것으로, 자잘한 상처는 금방 회복해버린다. 빨아들이는 수준은 계속 싸우면 토지가 죽을 정도.) 때문에 도저히 쓰러뜨릴 방법이 없었다.] 6화에서 보구 '맹세의 하오리'를 장비하고 축지로 빠르게 이동. 무명 삼단 찌르기로 버서커의 가슴 부분에 큰 구멍을 내서 구속구의 핵과 버서커의 심장을 동시에 관통해서 소멸시킨다. 그리고 마력 고갈로 골골(...)[* 마스터가 제대로 된 마술사가 아니라 감응 외에는 그냥 일반인인 코하쿠니 별수 없다.] 하필 그 틈을 타서 이전에 습격해왔던 그 자칭 료마가 기습해온다. 마력도 부족해서 대응이 불가능한 타이밍인데, 이때 라이더가 나타나 그와 같이 다니던 왠 여자가 세이버를 밀치고 료마가 내리친 칼을 '''잡아서''' 기습을 막아줘 목숨을 건진다.[* 노부나가와 필적하는 지명도를 지닌, 기승형 보구 EX랭크를 지닌 라이더다. 진명은 '''[[사카모토 료마]].'''] 7화에서는 라이더와 잡담을 하는 둥 별다른 활약은 하지 않고 8화에서는 위기에 처한 라이더조를 돕기 위해 아처를 공격하나 이미 세이버의 싸움 방식을 간파하고 있던 아처에게 막혔다. 2차전을 치룰 상황에 직면하나 나치스의 총통이 인공영령 군단을 이끌고와서 무산된다. 9화에서는 일단 영령병을 처리하는데 정신이 팔린 아처에게서 도망친다. 라이더와 함께 요새 내부에 있는 성배가 보관되어 있는 방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81개의 폭탄으로 개조된 성배를 발견하고 10화에서 라이더가 아처를 상대하는 사이 성배 폭탄의 운반을 맡는다. 11화의 시작은 코하쿠가 꾼 세이버의 생전에 관한 꿈. 병상에 누운 세이버를 두고 가는 곤도와 히지카타를 보며, 자신도 더 싸울 수 있다고 하는 내용이다. 세이버의 '마지막까지 싸우고 싶었다'는 후회와 소원을 코하쿠가 알게 되었고, 그런 죄책감을 지닌 세이버에게 있어서 싸움에서 벗어나 성배를 옮기고 있는 상황이 좋을 턱이 없기에 두 사람 역시 라이더가 싸우고 있는 전장으로 향하게 된다. 12화에서는 기획 플롯에 따라 라이더를 쓰러트린 아처와 재전을 펼친다. 처음부터 맹세의 하오리를 걸친 채 전투를 시작. 아처의 화승총 견제를 당하다가 축지로 이를 뚫고 달려가 무명 삼단 찌르기를 시전하지만 하필 시전 중에 병약이 도진 관계로 각혈한다. 그 후 맹세의 깃발을 들고 선다. 그대로 패배할 위기에 처하나 [[곤도 이사미]]와 [[히지카타 토시조(Fate 시리즈)|히지카타 토시조]]를 포함한 신선조의 무사들이 나타나 깃발에 기대고 있는 세이버의 주변을 에워 싸고서 '''"여기가 신선조다."'''를 외치며 아처와 맞서는 것으로 종료된다. 그리고 13화, 신선조와의 협공으로 어찌저찌 아처를 쓰러트리나 캐스터가 등장한다. 캐스터를 베어버리지만 베인 상처는 금세 나아버린다. 캐스터가 성배폭탄을 꺼내고 캐스터의 진명이 [[맥스웰의 악마]]라는 것을 들으나 알아듣진 못했다. 그리고 곧 이어 캐스터가 총통과 성배를 융합해 만들어낸 '네오 총통'을 보고 경악한다. 14화에는 네오 총통과 교전하게 되나 세명의 필살기로도 효과가 없었다. 거기서 아처가 생각해낸 마지막 수단으로 [[아처(제도성배기담)|아처]]와 [[랜서(제도성배기담)|랜서]]의 혼이 깃든 성배의 힘으로 [[마신 세이버]]로 각성한다. 각성한 마신 세이버의 힘은 절륜해서 네오 총통을 시종일관 압도한다. 기이하게도 사람의 기도에서 태어난 존재간의 대결이 되어 캐스터는 마신 세이버를 넘어서는 것이 자신의 증명이라며 어떻게든 분전하지만 절검・무궁삼단이라는 이름의 빔병기에 의해 네오 총통은 격퇴된다. 결국 맥스웰의 악마도 마신 세이버도 진흙에 삼켜지는 것으로 그 야망도, 성배전쟁도 종료된다. 그 후 무사한 모습으로 등장한 아키하, 코하쿠와 재회한다. 그런데 성배가 맛이 갔었던 탓인지 그 옆에는 치비 놋부도 함께였다. 그렇게 오키타가 치비 놋부와 함께 토오노가로 들어가게 되는 것으로 제도성배기담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