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이버메트릭스 (문단 편집)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 * [[네이트 실버]](Nate Silver): 통계학자, PECOTA(페코타) 프로젝션의 창시자, 통계 포털 '[[파이브서티에이트]](FiveThirtyEight)' 창립자.([[http://www.mediaite.com/online/brian-stelter-reports-nate-silver-leaving-new-york-times-to-join-keith-olbermann-at-espn/|출처]]) ~~시대의 천재(genius)~~[* 스포츠 바깥 영역에서도 놀라운 성과를 냈다. 2008년과 2012년의 [[미국 대통령 선거]] 선거인단 배정 예측에서 완벽에 가까운 적중률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269370|기록했다]]. ~~다만 2016년 선거 예측은 틀렸다~~][* 또한 스포츠 중심 포털이라는 간판답게 파이브서티에이트에서 독자적으로 통계에 기반한 축구 칼럼을 쓰기도 했는데(네이트 실버 본인이 쓴 건 아니고, 소속 필진이 쓴), 몇몇 칼럼이 번역되어 국내 축덕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끌기도 했다.] * 클레이 데이븐포트(Clay Davenport): 통계학자, 야구 통계 사이트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Baseball Prospectus)' 설립자이자 Claydavenport.com 의 운영자 [[http://www.claydavenport.com|출처]] KBO선수의 MLB 활약상을 예측하는 Davenport Translation도 볼 수 있다. * [[빌리 빈]](Billy Beane) [[http://en.wikipedia.org/wiki/Sabermetrics#Notable_proponents|출처]] * [[빌 제임스]](Bill James): 일명 세이버메트릭스의 아버지. * 보러스 매크래컨(Voros McCracken): [[BABIP]]와 [[DIPS]](FIP) 이론의 최초 발표자. * 키스 올버먼(Keith Olbermann)[* 정치 평론가로도 유명하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 MSNBC에서 이라는 뉴스 평론 프로그램을 본인의 이름을 걸고 진행했었다. 이때 상당히 강성이어서, 빌 오라일리 등으로 대표되는 [[폭스 뉴스]]와 대립각을 세웠고, [[조지 워커 부시]] 정부와 08년 대선 당시 [[공화당(미국)|공화당]] [[미국 부통령]] 후보였던 [[세라 페일린]]은 올버만에게 두고두고 씹히는 안주거리였다. [[유튜브]]에서 검색만 해도 영상이 쏟아질 지경.]: 방송인, [[ESPN]]2 스포츠정보프로그램 '올버먼(Olbermann)' 앵커(2013~현재). 미국 SABR협회 [[http://sabr.org/latest/sabr-historians-restore-grave-pioneering-brooklyn-pitcher-jim-creighton|정회원]]. * 키스 울너(Keith Woolner): 세이버메트릭스의 핵심 그룹 중 하나인 베이스볼프로스펙터스의 필진이었고 2007년 그 즈음의 많은 세이버메트리션들이 그런 것 처럼 MLB구단 프런트 오피스로 들어간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그는 선수평가지표인 VORP( Value Over Replacement Player)를 고안했는데, WAR 과 같은 지표에서 사용하는 대체레벨(replacement level) 개념이 여기에 바탕을 두고 있다. * 밥 코스타스(Bob Costas): 방송인, [[MLB]] 네트워크 및 [[NBC(미국 방송)|NBC]] 스포츠캐스터. 친구 올버맨[* 올버맨과 코스타스는 1992년부터 1997년까지 [[ESPN]]의 레전드 심야 스포츠정보프로그램 'Sportscenter'를 함께 진행했다. 이후 지금도 ~~[[게이#s-5.4|숨겨왔던 나의]]~~ 절친.]과 함께 SABR [[http://www.med.umich.edu/urology/about/BloomLetter/2012/10/10WN.pdf|정회원]]. * 톰 탱고(Tom Tango): TangoTiger라는 닉네임으로 더 유명. 탱고는 세이버메트리션이란 명칭 대신 세이버리스트(Saberist)라 불러달라고 한다. [[빌 제임스]]가 [[바흐]] 쯤 된다면, 톰 탱고는 [[모차르트]]이자 [[베토벤]]이다. wOBA를 비롯해서 WPA, FIP 등 2000년대 이후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세이버메트릭스 지표 중 상당수가 그의 작품이다. 또한 탱고의 블로그는 세이버메트리션들의 토론의 장이기도 하다. 2016년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MLBAM으로 이직했다. 그동안도 야구 관련 일을 해오긴 했지만, 이사 문제 등으로 풀타임 제의는 고사해왔다. 이번에는 조건이 딱 맞아떨어졌다고. 이번 일을 맡은 기념으로 야덕 사이트 팬그래프의 수장 데이브 카메론과 톰 탱고의 이메일 인터뷰를 소개한 글인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437141&memberNo=25448623&vType=VERTICAL|(인터뷰)톰 탱고: MLB의 새로운 데이터 구루를 만나다]]도 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폴 디포디스타: 애슬레틱스의 부단장이 되기 전까지는 평범한 세이버메트리션이였으나 [[빌리 빈]] 단장의 눈에 띄어 부단장 자리를 얻고 오클랜드 [[머니볼]] 시대를 이끌었다. 하지만 [[LA 다저스]]의 단장으로 영전한 뒤에는 [[토미 라소다]] 부회장 등과 갈등을 빚다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물러났다. 2016년까지 뉴욕 메츠의 부단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NFL]]'''~~의 [[영고라인]]~~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Chief Strategy Officer로 재직하며 [[미식축구]]계에 데이터 분석을 접목하는 시도를 하는 중. * 피트 파머(Pete Palmer): 빌 제임스와 함께 초기 세이버메트릭스의 대표인물. SABR의 초기멤버이기도 하다. 참고로 이들을 포함한 수많은 세이버메트리션들은 상당수가 특정 [[구단]]이나 [[언론사]] 등에 고용되어 일하고 있다. 업계에서 세이버메트리션들이 가진 가치를 알아주기 시작하면서 [[덕업일치]]의 길이 열린 셈인데, 세간에 알려진 WAR 계산법이라던지 역사적 상수 계산법이라던지 등등을 아마추어의 정보력만으로 이들에 준하는 수준으로 섭렵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 스스로의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이들은 단순한 야덕이 아니라 '''빅리그 구단에게 고액의 페이를 받는, 학계에서 최고로 꼽히는 인재[* [[MBA]] 출신도 많고, [[통계학]], [[컴퓨터 공학]], [[물리학]] 같은 이쪽 관련 학문의 석박사 학위를 가진 이들도 부지기수다. [[월 스트리트]]나 [[실리콘 밸리]]에서도 이들을 두고 스카우트 경쟁을 할 정도.]'''들이다. 이들은 지금도 일개 아마추어 라이트팬들은 생각해내지조차 못하는 관점에서 [[DIPS]]나 [[WAR]] 같은 세이버메트릭스의 히트작들을 까내리며 뜯어고치고 있다. 까놓고 말해, 선수나 코칭스태프들이 부상 숨기고 팀내의 트러블 숨기는 것처럼 세이버메트릭스 업계에서도 '''영업기밀'''이 많다. 만약 이 글을 읽는 이가 새로운 발상을 떠올려서 인터넷에 게시했다면, 그리고 그것이 영어로 어째저째 괴수들의 눈과 귀에 들어갔다면, 흔한 천조국 야구팀의 정보요원들에게 납치(?)되어 평생 직장을 얻을 수도 있다. 역으로 말하자면 인터넷의 열린 토론 공간에서 자신의 정보를 널리 퍼뜨리던 사람들이 구단 산하로 들어가면서, 구단과 외부의 [[정보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타구, 투구, 수비를 분석하기 위한 천문학적 비용의 분석도구들이 구단들에서만 돌고 외부로 풀리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인적 자원마저도 구단 내부로 들어가면서 2010년대 세이버메트릭스 발전은 정체되어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표적인 세이버메트릭스의 장점과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 [[스탯캐스트]]이다. [[빅데이터]] 분석, [[레이더]] 추적, [[심박수]] 측정 등 야구 분석지 정도 보는 것으로는 답이 없는 자료가 생성 축적되기 시작했고, 여기 접근할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정보 격차가 안드로메다처럼 벌어졌다. 일부가 공개되기도 하지만 진짜로 중요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는다고 봐야할 것이다. 단적으로 한국에도 스탯캐스트의 기본이 되는 트랙맨 시스템을 도입해서 구장에 설치한 구단이 몇몇 있지만, 이중 대중에 공개된 자료는 전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