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이셸 (문단 편집) == 경제 == [include(틀:동아프리카의 경제)] 2018년 [[국내총생산|1인당 국민소득]]이 IMF 기준 $15,686로 꽤 높은 편이다. 거기에 물가가 싸서 [[GDP(PPP)|구매력 평가지수]]는 무려 30,000달러에 근접할 정도인데, 이는 [[유럽연합]] 회원국인 [[폴란드]], [[크로아티아]]보다도 높은 것이다. 하지만 다수의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양극화|빈부격차]]가 심각한데 [[지니계수]]가 무려 0.66이다.[[http://www.indexmundi.com/facts/seychelles/income-distribution|#]] 다만 이는 외국에서 온 노동자들이 많다 보니 그만큼 빈부격차가 극악해질 수는 있지만, 평균적인 임금수준이 아프리카 수준으로 매우 높은 데다가 무상교육 및 무상의료가 제공되고 있고 그 수준도 꽤 높으며 여타 복지 제도도 충실히 마련되어 있는지라 아프리카 기준에서는 천국에 가까운 나라이기는 하다. 그렇지만 인구 특성상 규모가 되어야 발달하는 제조업 같은 것은 발달되지 못했고 이 때문에 고임금 직장이 부족하다보니 상당수의 셰이셸 청년들이 고임금직을 찾아서 외국으로 적지 않게 떠나기도 한다. 면적이 작은 국가다 보니 주로 [[관광]]업에 의존하고 있으며, 악명높은 [[소말리아 해적]]들이 세이셸 근처까지 와서 활동하고 있었는데,그 마저도 대체로 소말리아의 해적은 거의 소탕된 상태인데다 이 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케이맨 제도]], [[모리셔스]]와 더불어 [[조세 피난처]]로도 나름 유명하다. 2018년엔 채무 스와프를 체결하기 위해 한반도 면적만한 수역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9917038|#]] 2018년 2월, 세이셸 정부는 수도섬 마헤 섬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알다브라 섬 주변에 208,000㎢에 달하는 해양자연보호구역을 신설해 어류군집장치를 이옹한 어업, 석유 시추 등 해양생태계를 교란하고 파괴할 수 있는 행위를 금지시켰는데, 이 조치의 대가로 세이셸은 영국,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등 유럽 각국에게 진 빚 2,200만 달러(약 237억원)을 탕감받기로 한 것. 이러한 세이셸 정부의 조치에 대해 영국 《가디언》은 '돌고래, 산호초, 참치, 거북이들과 나랏빚을 맞바꾼 참신한 재정 공학'이라며 칭찬했고, 세이셸 정부는 어업과 관광업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필요한 조치였다고 강조했지만, 현지 어민들은 집행이 제대로 되기나 할까라며 실현 가능성에 의구심을 품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아프리카 국가 중에선 [[모리셔스]] 등과 함께 준 선진국급 나라라고 부를 수 있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다. 그래서 [[폴란드볼]]에서 이런 풍자를 하기도 했다. [[http://i.imgur.com/BQNCAbo.png|#]] 모리셔스와 세이셸 모두 아프리카 본토에서 멀리 떨어진 인도양 섬나라이고 기존 아프리카국들의 발전을 저해하는 종교, 부족, 자원 분쟁 등과는 거리가 먼 특수한 유형인데도 같은 아프리카국으로 도매금해버리는 국제 사회를 풍자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