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이크리드 (문단 편집) == 설정 == 스토리 상, 함께 등장한 [[벨즈]]에 대항하여 등장한 카드군으로,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는 구세주들이며, 별들의 가호를 받아 싸우는 성기사단이라고 한다. 먼 옛날부터 [[인벨즈]]와 싸워왔으며 인벨즈와 싸우기 위해 [[바이론(유희왕)|바이론]]을 제작한 것도 바로 이들이다. 바이론들이 폭주 끝에 기능정지해버린 후 벨즈의 침식 감염 때문에 세계가 멸망할 위기에 처하자 하늘에서 직접 내려와 벨즈의 사념에 맞서 싸우게 된다. 근데 문제는 정작 기존 4종족은 벨즈나 세이크리드와 상관없이 신나게 싸움질만 벌이고 있다는거. 사실 이게 다 '''[[리추어]]의 비열한 계략 때문'''이다. 일단 DT14에서는 [[젬나이트]]와 협력관계가 형성되어 온갖 막장스러운 짓을 저지르고 있는 리추어/벨즈에 맞서게 된다. 빛 속성이면서 주 적이었던 [[웜(파충류족)|웜]]이나 [[마굉신]], 그리고 빛 속성이며 초반에는 선역이었지만 지도자를 잃고 타락해버린 [[바이론(유희왕)|바이론]] 때문에, 이들도 듀얼 터미널 후속작이 나오면 또 악역이 될 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바이론이 단순히 세상의 안정을 유지하려고만 하면서 '지상 세계의 종족들의 마음까지는 이해하지 못했다'는 결점을 갖고 있었던 반면, 이쪽은 순수하게 사념과 부의 원념을 없애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활동하는 존재들이며 젬나이트와 서로 공감하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바이론에 비해 한층 더 선역다운 모습이었다. 결국 이들만은 DT14 시점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선역으로 남은 유일한 빛 속성이 되었다. [[창성신 sophia]]가 소멸하고 난 뒤에는 나머지 멤버는 등장이 일절 없으나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선 이들의 후손인 [[테라나이트]]라는 카드군이 등장했다. 이들의 힘을 합친 [[세이크리드 솜브레스]]는 계속 남아서 [[룡성]]을 창조하고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로서 테라나이트를 이끄는 등 극후반까지 존재감을 유지한다. [[창성신 tierra]]도 파멸하면서 모든 사건이 끝나고 젬나이트 라줄리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아, 모든 사건이 끝나고 융합을 해제한 다음 우주로 돌아갔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