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일러복 (문단 편집) === 착용 사례 ===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2106272-11E4356F000005DC-550_634x344.jpg]] 세일러복의 원조 [[영국 해군]]. 냉전 시대에 동정복 색상이 네이비 블루에서 검정색으로 바뀌었다. 영국 해군은 계급장 등 세부적인 것들이나 제복의 편의성을 위한 개량은 있었지만 '''[[장수만세|기본적인 디자인이 벌써 150년 가량]]''' 되었다. [[파일:20070619142014.jpg]]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 육군]]은 [[보불전쟁]] 승전으로 육군 선진국으로 여겨지던 [[프로이센 왕국]]의 복제와 군제를 [[벤치마킹]]하고, 마찬가지로 당시 해군 최강국이던 [[영국]]의 영향을 받은 [[일본 해군]] 또한 영국 해군의 것과 거의 같은 디자인의 세일러복을 착용했다. [[파일:external/img.dailymail.co.uk/russiaAP_468x286.jpg]] 푸른색의 [[러시아 해군]] 세일러복.[* 열병식 중에 구호를 외치는 장면이다.] 부사관과 생도들도 착용하며, 공산권 국가들의 해군 복제에 큰 영향을 준 디자인이다. 다만 네커치프가 없고, [[프랑스 해군]]에서 시작해 [[러시아 제국|제정]]시절부터 애용해 온 남색의 줄무늬 셔츠 [[텔냐시카]](마리니에르)를 현대에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일:external/www.marsecreview.com/Chinese-Navy-Drill.jpg]]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세일러 칼라와 [[텔냐시카]], 소매 장식줄이 4줄이다. [[파일:external/www.us.emb-japan.go.jp/072610jmsdf3.jpg|width=400]] [[해상자위대]]의 하계용 세일러복. 세일러 칼라와 소매 장식줄이 2줄이다. 옛 [[일본 해군]]의 경우 1줄이었다.[[http://www.brusselspictures.com/wp-content/photos/WWI-uniforms/.thumbs2/WWI-Japan-navy.jpg|#]][[http://userdisk.webry.biglobe.ne.jp/005/028/47/N000/000/000/123054435535816221119_20081230.jpg|#]][* 뒤에 일본제국 육군 군복과 뉴욕 경찰 비스무리한 제복을 입은 사람이 있는 것으로 봐서 코스프레인 것으로 추정된다.] [[파일:external/www.diebismarck.de/Bilder_Hans_Luchs_gross_1.jpg]] [[제복]] 하면 꼭 나오는 '''[[나치 독일]]''' 시절 해군인 [[크릭스마리네]]의 경우에는 독자적으로 정/근무복용 세일러복 외에 수병용 예복이 따로 있었다. 이 연미복 상의는 사진처럼 세일러복 위에 입는데, 제복 분류상 이 옷 차림이 예복에 해당했다. 물론 이런 형식의 복장은 [[나치 독일]]이 최초는 아니고 그 이전부터 있었다. 19세기 중/후반엔 [[영국 해군]]도 [[http://image0-rubylane.s3.amazonaws.com/shops/1003156/CDVSailorVictorianEngland.1L.jpg?84|사용했다]]. 상급부사관과 장교의 연미복도 형태는 비슷하나, 단추 갯수와 부착물의 형태, 속에 입는 셔츠 등이 다르다. 또한 흰색 하계 연미복은 이들 상급 간부에게만 지급됐다. [[파일:external/7a3114a7c27ce0e9926b165720468b62fb56d3c96d4ab80c95861d28af4d9322.jpg|width=500]] 미합중국 해군의 사병용 흰색 정복. 맨 위에 소개한 청색 정복[* 실제 색상은 검정이나, 냉전 시대에 검정으로 바뀌기 전까지는 네이비 블루 색이었기 때문에 여전히 규정상 "Blue Dress"라고 한다.]과 달리 세일러 칼라가 민짜인데, 이는 정복에서 치장깃을 제거하면 근무복이 되던 것을 1941년 12월경에 복제 간소화 차원에서 하절기용 흰색 정복을 폐지하고 하근무복을 정복으로 대용토록 한 것이 이어진 것이다. 당연히 현재는 정복의 기능만을 하며 근무복은 따로 있다. [[파일:external/darkroom.baltimoresun.com/AFP_Getty-512347310-760x505.jpg|width=500]] 영국 해군과 앙숙(?)인 [[프랑스 해군]]은 타국 해군과 차별화된 특징을 가진 세일러복을 착용한다. 기본적인 상의와 하의는 다른 국가들과 큰차이가 없으나, 파란색 세일러 칼라가 앞에서 중간에 끊어지고 흰색 천이 이어지는 점과 [[정모(의복)|수병모]]에 달린 붉은색 털방울 장식[* 과거 배 안에서 수병들이 계단에 머리를 부딪히는 일들이 잦아, 완충제 역할로 달게 되었다.]이 프랑스 해군의 특색있는 개성이다. 때문인지 과거에 영향을 받았던 [[마다가스카르]] 등 옛 프랑스 [[식민지]] 국가의 해군들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특징이다. 또한, 러시아 해군의 상징 중 하나인 줄무늬 셔츠인 [[텔냐시카]](마리니에르)도 사실 프랑스 해군이 원조[* 정확히 말하면 위에 서술되어 있듯 당시 타국 선원들도 마리니에르를 다들 사용하고 있었다. 이를 처음 정식으로 제식화 한것이 프랑스 해군이다.]다. [[파일:수병동정복.jpg]] [[대한민국 해군]]의 동계 세일러복. [[파일:최근해군수병하정복.jpg]] 대한민국 해군의 하계 세일러복. 2018년 개정되었다. [[파일:external/www.donaldkirk.com/100_0453.jpg|width=400]] [[조선인민군 해군]]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스타일의 세일러복을 입으며, 정복과 근무복, 전투복을 겸한다. 단, 흰색 세일러복은 하계의 평시 근무시나 행사시에만 착용하며, 출동 및 육상 전투시엔 위장성 확보와 오염에 대비하기 위해 계절 구분 없이 검정색의 동계 피복만 착용한다. 출동시엔 동계 피복 위에 [[주황색]] 구명 조끼를 착용하고, 전투배치에 들어가면 [[철갑모]]까지 착용한 [[https://www.dailynk.com/%ED%95%B4%EC%83%81-%ED%83%88%EB%B6%81-%EC%B0%A8%EB%8B%A8-%EB%82%98%EC%84%A0-%E5%8C%97%ED%95%B4%EA%B5%B0-%ED%86%B5%EC%8B%A0%EB%91%90%EC%A0%88%EC%8B%9C-%EA%B3%B5%EA%B5%B0%EB%B6%80%EB%8C%80%EC%99%80/|모습]]이 된다. 최근 퍼레이드에 NWU 1형과 유사한 파란색 디지털 무늬의 해상저격여단 위장복이 등장하긴 했으나, 전부 보급된 것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