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임 (문단 편집) == 상세 == [[파일:wfewrgwrg52.png|width=300]] [[폴란드-리투아니아]] 시절의 세임 [[로고]]. 폴란드 세임은 [[폴란드-리투아니아]]의 [[귀족]] [[의회]]인 세임(Sejm)을 그대로 따 왔다. 폴란드-리투아니아 시절의 세임은 [[만장일치]]제였는데, 귀족 중 한 명이라도 반대표를 던지면 아무런 의결을 할 수 없었다. 때문에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는 데 급급한 귀족들의 비협조로 폴란드-리투아니아는 [[16세기]] [[대홍수(역사)|대홍수]] 이후 차츰 쇠락해 갔고, [[1683년]] [[제2차 빈 공방전]] 때 폴란드가 [[오스트리아]]를 구원하고 나서부터는 본격적으로 세임에서의 귀족들 [[깽판]]이 폴란드 [[멸망]]의 길로 치닫는 원인이 된다. [[1918년]] [[베르사유 조약]]에 따라 [[폴란드 제2공화국]]이 수립되면서 세임이 다시 설치됐다. 현재의 세임 의사당은 [[1920년]] 준공됐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때에 [[나치 독일]] [[독일 국방군]]의 [[폭격]]과 [[포격]]으로 일부 파괴됐으나 그런대로 건물을 유지하는 데에 성공했다. [[폴란드 인민 공화국]] 초기에는 세임을 [[이오시프 스탈린]]의 명령에 따라 다른 곳에서 개최하였다. 물론 [[폴란드 통일노동당]](폴란드 공산당)의 [[거수기]]였다. 세임 건물로 복귀한 건 [[1973년]] [[에드바르트 기에레크]] 때였다. [[1989년]] [[동유럽 혁명]]에 따라 폴란드 세임은 다시 의회의 기능을 복구했고, 제3공화국 헌법에 따라 [[폴란드 상원]]이 부활하여 세임 옆에 작게 의사당을 건축하고 현재의 모습이 된다. 세임의 권한은 다음과 같다. * 대통령 및 총리의 내각 구성에 대한 동의권 * 내각 각료에 대한 질의 * 대통령의 중앙은행 총재 및 헌법재판관에 대한 임명 동의권 * 선전포고 * 중앙정부의 예산 심의 및 승인 * [[내각불신임결의]] * 대통령, 내각, 의원이 제출한 법안에 대한 의결 여느 [[양원제]] 국가들처럼 상원에 비해 세임(하원)이 우월하여, 세임에서 승인한 법안에 대해 상원에서 30일 이내에 의결하지 않으면 법안은 자동적으로 대통령에 넘어간다. 상원이 부결하더라도 세임에서 과반수 이상의 의결로 무시 가능하다. 단 이는 조약 비준과 헌법 개정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 조약 비준권 2/3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며, 법안과 달리 세임이 상원에 비해 우월하지 않고 상원이 동시에 2/3 이상으로 의결해야 성립한다. * 헌법 개정 의결권 조약 비준권처럼 2/3 이상의 찬성을 얻고 상원이 동시에 2/3 이상으로 동의해줘야 한다. [[분류:폴란드의 정치]][[분류:나라별 의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