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종연구소 (문단 편집) === 정부 성향에 따른 인사 영향 === 이처럼 태생부터 정치적 논란을 빚었고, 정부 출자 형태여서 소장 등 주요 구성원 인사에 정부 개입이 가능한 구조다. 이렇다 보니 정부의 정책 성향에 따라 운영에 논란을 빚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00년도 초반에는 백종천 소장이 채용에 비리가 있었다는 이유로 [[정옥임]] 연구위원을 해고하였는데 복직판결을 받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193210|해당기사]] 참조. 시간이 지나 [[정옥임]] 연구위원은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고 [[18대 국회의원]]이 된다. 그리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271600|복수는 나의 것]] 백종천 소장은 친민주당계 인사로 [[참여정부]] 통일외교안보실장과 NSC 상임위원장을 역임했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세종연구소 이사장으로 있다. 정치적인 대리전으로 비춰지는 상황. 2016년 중반에는 강명세 수석연구위원이 재임용에 탈락했는데 2019년에 복직하였다. 강 위원이 [[박준우(정치인)|박준우]] 이사장으로부터 [[박근혜정부]]의 정책 방향과 맞지 않는 연구를 한다는 질책을 받자 여기에 반발해 해고되었다고 했는데, 강명세 수석연구위원의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710200415910974|해당기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270여명의 학자가 강명세 수석연구위원에 대한 해고반대 서명에 참여했다. 정권이 교체된 뒤인 2018년 4월, 미국인 방문학자 데이비드 스트라우브 박사가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이라는 이유로 해고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세종연구소 측에서는 부당해고가 아닌 계약만료라는 입장으로 반박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406|해당기사]] 참조 2021년에는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지냈던 [[문정인]]이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정치적인 논란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켰다. [[분류:대한민국의 정치]][[분류:재단법인]][[분류:1983년 설립]] [include(틀:포크됨2, title=세종연구소, d=2023-02-02 03:12:1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