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종특별자치시 (문단 편집) === [[행정중심복합도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행정중심복합도시)] ||[[파일:external/nw.newsworld.co.kr/28.jpg|width=100%]]|| || [[행정중심복합도시]] 조감도 ||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완화하고, 국가균형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북한]]의 침공 발생시 정부가 대응할 시간을 벌 것을 목적으로 건설되는 [[신도시]]다. 정부는 거의 비슷한 시기에 [[혁신도시]]를 여러 곳 만들어 [[공기업]]/공공기관을 분산해서 이전시켰다. '''대한민국 사상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 하지만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는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라는 개념에서 다소 혼동을 조장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는 2006년 개청한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소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의해 건설되는 현 세종시의 행복도시 지역을 의미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지역의 건설사업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의해 수행되고, 편입 읍면 지역 건설은 2012년 설치된 지방자치단체인 세종시에 의해 진행된다. 다소 이분화된 지역 발전 구조로 볼 수 있다. 이 행정중심복합도시 영역은 서울보다 [[미국]] [[워싱턴 DC]]와 공통된 특징이 많은 실정이다. 사실 과거 행정중심복합도시 계획 원안에서 세종시로 승격될 예정이었던 행정도시의 편입 지역은 조치원읍 이남의 금남면, 남면(현 연기면), 서면(현 연서면), 동면(현 연동면)으로 한정되었고, 여기에 공주시 일부(당시 장기면 대부분, 의당면 및 반포면 일부)와 청원군 일부(당시 외천리를 제외한 부용면 전역)를 추가로 편입하는 정도였지만,[* 만약 그랬다면 조치원, 전의, 전동, 소정 지역은 연기군으로 존치되었거나 천안시로 통폐합되었을지도 모른다.] 기존 [[연기군]]의 요구로 조치원을 포함한 연기군 자체를 통째로 승격하게 되었다. 당시 [[충청남도]]는 [[연기군]]을 그대로 세종시로 승격하여 [[계룡시]]와 동일한 특정시로 승격시키는 방안을 검토하였으나, 중앙정부 시책에 의거 무산되고 세종특별자치시로 대체되어 통째로 승격되었다. 이는 [[행정구역 개편|기초지자체 통폐합을 추진하던]] 중앙정부의 정책과도 연담화되어 있었다. 세종시 편입을 요구하던 조치원과는 별개로 당시 원안 편입 예정지역, 즉 연기권과 부용 및 장기 일대에서는 대조적으로 편입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꽤 컸다. 소정면, 전의면 등 행정복합중심도시와 거리가 다소 먼 세종시(당시 연기군) 북부지역에서는 천안시 편입 요구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이 지역들은 공식적으로 행정도시의 '주변지'로 설정되어 재산권 행사 등에 꽤 제약을 받게 되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지금도 연기, 금남, 장군, 부강, 소정, 전의, 전동 등지에는 원주민대책위원회 등의 간판을 내건 사무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관찰하면 세종 도심 지역인 '''[[행정중심복합도시]]''' 지역과 그 외 승격 당시 포함된(연기군 잔여지역, 장군면, 부강면 등) 읍면 지역인 '''편입 지역'''으로 분류되고, 더 세분화하면 전의권(전동, 전의, 소정), 조치원권(조치원, 연서), 연기권(연기, 연동), 부강, 장군, 금남 등으로 나뉜다. 지형적으로는 북서부(옛 전의군 지역)는 산악 지형이고 남동부는 평지인 구조로, 인구의 대부분은 남동쪽의 평지에 조성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거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