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주아니 (문단 편집) === 2017 시즌 === 별다른 성적 변화가 없었다. 정글 변화와 초중반이 중요한 메타, 암살자 업데이트로 인해 [[렝가]]나 [[카직스]] 등의 육식 정글러가 판치는 판에 딱히 버프를 받지도 않은 세주아니가 부상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신규 특성 파괴전차의 용기는 세주아니와 궁합이 나쁘지 않지만 6레벨 이후 원거리에서 CC기를 던지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세주아니보다 이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정글러가 많다. 시즌 출범 후 여러 패치가 있었지만 세주아니가 득을 본 것은 하나도 없었고, 결과적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성적이 개선되기는커녕 픽률이나 승률이나 오히려 계속 하락 곡선을 그리는 중. 2017년 2월 중순, 라이엇의 Riot Solcrushed가 [[http://boards.pbe.leagueoflegends.com/en/c/champions-gameplay-feedback/HkG9bakv-mid-season-tanks-update-sejuani|시즌 중반에 세주아니가 업데이트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컨셉이 챔피언의 실제 모습에 그다지 잘 반영되지 않은 점, 지나친 궁극기 의존도, 단순하고 특별한 시너지를 기대하기 어려운 스킬 구성, 다른 탱커 챔피언과 차별화되지 않는 점 등을 개선하여 더 컨셉이 분명하고 독특하며 특정 조합에서 확실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7.9 버전에서 업데이트가 완료됐다. 궁극기 빙하 감옥에 지나치게 몰려 있던 위력을 다른 스킬들로 덜어 내고, 보다 사령관과 중기병에 어울리는 스킬 구성을 만들겠다는 의도로 리워크가 이루어졌다. 같이 업데이트된 [[마오카이]]나 [[자크(리그 오브 레전드)|자크]]에 비해 훨씬 평가가 나빴던 챔피언이라 업데이트에 의문을 품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패치 직후 유저들의 평가와 실제 성적도 세주아니 쪽이 압도적으로 우수했다. 그 결과 패치 하루만에 세주아니가 지나치게 강하다며 초중반 서리 갑옷 효과의 발동에 필요한 시간이 증가하고 보호막으로 피해 흡수 시 서리 갑옷이 계속 유지되던 버그를 수정했으며, 혹한의 서릿발은 마나 소모량이 늘고 2번의 공격 모두 피해량이 모든 구간에서 각각 10씩 감소했다. 자크는 같은 패치에서 상향된 것과는 대조된다. 패치 이후 승률이 약간은 떨어졌지만 변동폭은 크지 않은 편. 이어지는 7.10 패치에서 한 번 더 하향됐다. 초반 서리 갑옷의 능력치 증가량이 크게 줄었고, 혹한의 서릿발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1초씩 줄었지만 스킬 시전이 전부 끝난 후부터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가도록 변경되어 실질적인 재사용 대기시간은 약간씩 늘었다. 초반, 특히 탑 라인에서 지나치게 강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패치했다고 한다. 그 대신이라고 해야 할지, 혹한의 맹습 시전 시 전방으로 약간 이동한 상태에서 스킬이 나가도록 판정이 바뀐 덕분에 시전하자마자 바로 뒤에 붙어 있던 적 챔피언에게 부딪혀 이동이 멈추는 경우는 없어졌다. 패치 후 정글 세주아니의 경우 승률은 다소 떨어졌으나 상위권을 유지한 반면, 탑은 승률이 더욱 많이 내려가 중위권까지 떨어졌으며 기용되는 비율이 정글에 비해 더 많이 감소했다. 그리고 정글의 경우 7.11 버전부터 유저들의 숙련도가 늘어나서인지 다시 승률을 회복했지만 탑 세주아니의 승률은 계속 중위권에 머물러 있었다. 7.13 패치로 잿불거인이 상향되었을 때 정글 세주아니는 상당히 큰 수혜를 입었고, 그 결과 솔로 랭크 승률이 올랐으며 프로 레벨에서도 [[강찬용|Ambition]] 등이 정글 세주아니를 연습하기 시작했다. Ambition은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6주차#s-7|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 6주차 SK Telecom T1과의 경기]]에서 업데이트된 세주아니를 국내에서 정글러로 처음 꺼냈고, 상당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는 데 성공했다. 가시 갑옷의 변경이 탱커들에게 이득을 가져다 주었다고 평가받는 7.14 패치 이후에는 정글 세주아니의 승률이 더 오른 것은 물론 탑 세주아니의 승률도 마침내 상승했다. 7.15 버전부터는 정글러 중 승률 1위 자리를 지키는 최상급 정글러로 완전히 뿌리를 내렸고, 정글에서 지나치게 잘 나가면서 나비 효과가 발생해서 그 전까지 꽤 괜찮은 픽이었던 탑 세주아니까지 묻혀버렸다. 7.21 패치 때는 상당히 심한 하향을 받았다. 혹한의 분노가 7레벨부터 제공하는 능력치가 조금 향상된 대신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 능력치가 대폭 감소하여 혹한의 분노가 빠진 상황에서의 내구도가 많이 떨어졌다. 특히 방어력 쪽의 경우 만렙 기준 능력치가 20이 넘게 깎여서 혹한의 분노가 켜진 상황에서조차 전에 비해 방어력이 줄어들었다. 혹한의 분노 효과가 재생성되는 시간 및 유지 시간의 경우, 기존의 7~13레벨 구간까지의 수치로 통일되어 레벨이 낮을 때는 좀 더 효과를 많이 볼 수 있게 됐지만 대신 후반에는 전보다 약화됐다. 원래 화력을 보고 쓰는 스킬은 아니었다고는 해도 만년 서리의 피해량이 반토막난 것 또한 좋지는 않은 소식. 패치 후 승률은 중상위권 정도로 내려갔다. 업데이트 전에는 거의 정글으로만 사용됐지만, 업데이트로 텀이 긴 견제 및 딜교환에 대한 저항력이 상당히 향상되고 세주아니 자신의 견제력과 딜교환 능력도 올라서 탑 라인에 세주아니를 보내는 방안도 활발히 연구된 결과 잠시 동안 탑 세주아니가 정글만큼은 아니더라도 꽤 자주 사용되는 포지션이 되었다. 한동안은 [[이현우(게임 해설가)|이현우]] 해설위원처럼 변경된 세주아니의 스킬 구성에는 탑이 오히려 정글보다 더 적합한 포지션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7.15 버전부터 정글 세주아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이후에는 탑에서 보기 어려워진 편. 신규 또는 막 업데이트된 챔피언들이 으레 그렇듯 서포터로도 조금씩 연구는 됐지만 마이너했고, 서리 갑옷 버그 수정 후에는 사실상 사장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