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트(클로저스) (문단 편집) ==== [[베헤모스(클로저스)|야수왕]]의 송곳니 ==== 세트 5차 승급 스토리를 통해 차원종 병기인 세크메트의 진짜 정체가 밝혀진다. 이 차원종 병기는 차원전쟁 시절 어느 차원종에게 박혔던 '[[베헤모스(클로저스)|야수왕]]'의 송곳니로, 송곳니가 박힌 자를 광란에 빠트려 살육만을 위한 도구로 만드는 강력한 생체 병기라고 한다. 차원전쟁 당시 클로저들에 의해 퇴치된 차원종을 분해하여 야수왕의 송곳니를 회수한 유니온은 이를 '안나'의 생명 유지 장치로 개조하여 사용하였는데 본래 적을 찢어발기기 위한 살육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병기인 만큼 변형된 형태로 사용되어지는 세트의 송곳니는 원본보다 약한 힘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세트는 안나와 소중한 동료들에게서 배운 따뜻함을 새로운 힘으로 구현해내는데, 이 힘이 마치 태양과도 같아 적들을 모두 녹여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뿜어낼 수 있었다. 송곳니가 박힌 차원종은 이빨의 진정한 주인인 야수왕조차 이런 식으로 이빨을 다루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어쩌면 이런 상황 자체가 야수왕이 의도한 노림수일지도 모른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해당 스토리를 통해 세트와 야수왕과의 연결성이 드러나게 되었으며, 당시 야수왕이 차원전쟁에 참전하지 않고 단지 자신의 송곳니 하나를 뽑아 생체병기로 활용하게 한 뒤 의도적으로 인간측에게 넘어가도록 하였음에 밝혀졌다. 또한 야수왕의 송곳니가 박힌 또다른 미지의 존재가 다른 한쪽(세트)이 태양의 힘으로 성장했다는 것을 지켜본 뒤 "성장해봤자 그릇은 인간일 뿐, 다음 왕이 되는 건 바로 나"라고 선언하는데, 이를 보면 야수왕은 자신의 자리를 계승할 수 있는 존재를 선별하기 위해 가능성이 있는 자에게 송곳니를 주고 그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보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는 가설이 생겼다. 그러나 야수왕의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세트의 탄생은 반이 우연의 산물이란 게 드러난다. 바스테트의 경우에는 야수왕이 되기 위한 그릇이라 판단하고 그 가능성을 지켜보고 시험하고자 송곳니를 의도적으로 박아넣은게 맞으나 세트가 탄생한 건 어디까지나 자신을 귀찮게 하는 위대한 군단의 사절에게 옛다 먹어라 하는 심보로 던져서 줬을 뿐 그 송곳니가 흐르고 흘러 지금의 세트처럼 인격을 지닌 하나의 생명체로 탄생하리라곤 생각치 못했던 모양.[* 실제로 세트를 본 베헤모스가 이런 식으로 인격을 지닌 생명체로 탄생할 줄 몰랐다며 호쾌하게 웃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세트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세트가 사냥터지기 팀과 함께하며 인격적인 성장을 이루어 올바른 왕도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는 것에 매우 흡족해하며 바스테트가 올바른 왕도가 무엇인지를 보고 배우도록 세트에게 바스테트와 대평원에서 함께 지낼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베헤모스(클로저스)|베헤모스]]의 항목에서 나오듯 그가 추구하는 바를 생각하면 현재의 세트가 되고자하는 햇님같은 임금이 베헤모스 역시 추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실제로도 그러했다. [* 추가로 세트와 바스테트에게 박힌 송곳니들이 서로 영향을 준다는 사실 또한 밝혀졌는데, 바스테트가 세트의 영향으로 인해 인간형으로 변해간 것처럼 세트의 '''왕'''이라는 자리에 대한 집착 또한 안나하고의 기억 뿐만이 아닌 바스테트에게 영향받은 것인지도 모른다.] 실제로 베헤모스의 자기희생을 지켜본 바스테트 역시 왜 베헤모스가 세트에게서 올바른 왕도의 길을 걷는 모습을 보고 배우라고 권유했는지 깨닫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세트 또한 야수왕인 베헤모스를 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었음은 자명하다. [[종막 : 타오르는 세계]] 거점을 세트로 갈시 [[강림(클로저스)|강림]] NPC가 야수왕의 송곳니와 이름을 빼앗긴 괴물을 별개로 취급한다. 수호자의 3신기들과 다르게 회수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이유는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