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트(클로저스) (문단 편집) === 팬덤의 인식 === 상당히 성공적이었던 파이 윈체스터 출시 이후 사냥터지기 팀의 마지막 캐릭터이자 시즌을 마무리짓는 15번째 캐릭터로 상당히 주목을 받은 상태였으며 선공개 된 수습 일러스트의 반응도 나쁘지 않았으나 막상 출시된 이후에는 신규 로리캐라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쫄딱-- 망하고 말았다. 심지어 방학 시즌이었는데도 처참하게 망했는데, 그 이유로는 매력 없는 캐릭터성이 꼽히고 있다. 보통 플레이하면서 캐릭터에게 정이 들면서 애정캐가 되는 것이 일반적이라면 세트는 정박아 스토리, 못생긴 모델링[* 엄밀히 말하면 순수한 얼굴 모델링 자체는 루나의 얼굴을 복붙해와서 그렇게 못생기지는 않았다. 얼굴 생김새 자체보다는 눈을 부릅 뜨면서 성격이 드러나는 표정과 그놈의 상어이빨이 문제. 실제로 모션 패치로 상어이빨을 좀 감추기만 했는데 외모에 대한 평가는 많이 바뀌었다. 물론 변한 건 외모뿐이지만.]과 모션, 상어 이빨 등의 이유로 플레이하면서 오히려 정나미가 떨어진다는게 중론. 이미 죽어버린, 신체의 본래 주인이었던 안나보다도 인기가 없으며 다른 로리 체형 캐릭터인 슬비, 티나, 루나보다도 인기가 떨어진다. 거기다 출시 당시에는 대충 만든 스킬 설계 때문에 성능과 별개로 플레이가 불편하고 재미가 없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능 캐릭에 자리매김한 것은 망한 캐릭터를 성능이라도 좋게해서 유저를 모아보자는 개발 마인드 때문인데, 개발팀에서도 위와같은 상황을 인지한 것인지 일러스트와 모션에서는 상어이빨을 대부분 감추는 방향으로 만들어지고 있고 대부분의 모션도 더 예뻐보이게 수정을 한 상황이며[* 팬덤에서는 [[성형]]했다고 언급하기도 하는 등 졸지에 성형 기믹이 생겼다.], 앞서 말한 것처럼 성능면에서는 역대급 사기캐릭터로 만들고 있다. 정식요원일 당시에도 대부분의 특수요원과 일부 태스크포스 요원들까지도 제치는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특수요원이 업데이트된 뒤로는 삼대장 자리에서 한번도 내려온 적이 없다.여기에 태스크포스까지 추가가 될 예정이니 더 올라갈 일만 남은 상황. 거기다 역대급 성능이면서도 오히려 상향패치를 받는 등 대놓고 편애를 선언한 듯 한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태스크포스가 나오자 올트루뎀인 이세하조차 제쳐버리는 유일신으로 등극했다. 결프 장미숙에선 5분 중반대 종전 컷이 타 캐릭터에 비해 무려 27% 정도가 낮다.[* 5분 30초 스펙 요구치가 타 캐릭이 750만대인데 반해, 세트는 550만대로도 해당 시간대 클리어가 가능했던 것.] 이런 편애 일변도의 패치에 대해, 세트 유저들은 좋아할지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팬덤은 세트가 망한건 성능이 아니라 캐릭터성 때문인데 왜 자꾸 성능을 사기로 만드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한편으로는 이런 노림수 개발이 어느 정도 먹혀든 것으로 평가받기도 하는데, 팬덤의 조사에 따르면 유저수가 전체 2위로 집계되기도 했다.[* 물론 클로저스가 부캐 육성이 권장되는 게임이기도 하거니와, 세트 태스크포스 출시 당시임을 감안해야 한다. 1위는 파이, 3위는 이슬비가 차지했다.] RPG게임은 성능을 가장 우선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모션 개선을 받아 외모도 그럴싸하게 바뀌었고, 암흑의 광휘 레어코스튬을 착용하면 안나를 플레이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인 듯 하다. 하지만 이 역시 안나의 인기가 높아서 그렇지, 세크메트 자체의 인기는 저조한 편. 고퀄리티 모델링으로 인기를 누린 [[파이 윈체스터]]와는 정반대다. 2020년 말 이후 여러번의 밸런스 패치를 거치면서 성능면에서는 하위권으로 수직하락했는데, 동정표를 얻기 보다는 그동안 해 먹은 게 있으니 그 정도는 참고하라는 반응이 많다. 또한 성능 원탑 자리를 내어주면서 유저 수마저 중하위권으로 동반 하락하였고 이후 상향을 받아 암흑기 시절 보다는 유저수가 올랐으나 예전 만큼은 회복하지는 못했다. 성능면에서 논란이 많은 파이와 출시 후 지속적인 너프로 성능면에서 중하위권으로 내려앉은 미래의 경우 세트와 달리 소위 '''미은파'''라는 유저수 3대장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을 보면 세트의 사례는 사기적 성능으로 유저를 끌어모을 수는 있었을지언정 호감형 캐릭터나 소위 말하는 '본캐'가 되지는 못했다는 것을 방증한다. 결전요원 업데이트 이후에도 상위권의 성능을 가졌음에도 후에 나온 마공 캐릭터인 은하와 로리체형 캐릭터인 루시 플라티니, 5차전직 이후 상위권의 성능을 가진 이슬비나 레비아로 본캐를 옮기는 경우가 많아졌기에 점점 유저수가 줄어들고 있다. 2022.10.12 시점에서는 아예 고난이도 컨트롤로 기피되는 바이올렛보다 유저수가 줄어들어 여캐 중 뒤에서 3위~4위 정도가 되었다. 그나마 스토리적인 연출은 호평을 듣고 있는데, 안나와의 유대감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낸 시즌 1의 평가가 좋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대놓고 편애하는 스토리와는 거리가 멀기도 하고 스토리 내에서도 배려심 있는 모습을 보이는 편이라 스토리 면에서는 비호감 캐릭터 취급 당하진 않는다. 즉 자체 캐릭터성이 워낙 호불호가 강하고 먹히는 유저층이 얇은 탓에 괜찮은 스토리를 가졌음에도 인기 캐릭터로 성장하지 못한 케이스. 이후엔 안면 셰이딩을 갈아엎는 모델링 작업에서 티나와 함께 상어이빨을 모조리 없애는 오류가 일어나면서 졸지에 발치한 캐릭터가 되었고, 이후 오류 수정으로 다시 상어이빨을 되돌려받았지만 "헤흐 이하허따(세트 이빨없다)" 같은 밈이 생겼다.[* 다만 이 과정에서 다른 문제가 생겼는데, 일부 모션에서 새로운 안면 셰이딩이 적용되지 않고 기존 셰이딩이 나오는 오류가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