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피로스 (문단 편집) ==== 진실 ==== [include(틀:스포일러)] 클라우드는 라이프스트림에 휩쓸리고 정신이 붕괴해버린다. 그 뒤 라이프스트림에 티파와 함께 다시 휩쓸린 클라우드는 자신과 세피로스의 과거를 마주하게 된다. 니블헤임에서 세피로스의 학살에 분노한 잭스는 마황로에서 세피로스를 막으려 하지만, 강력한 힘에 압도당한다. 잭스는 정신을 잃기 전 친구였던 클라우드에게 뒤를 맡기고 쓰러진다. 고향, 어머니, 티파를 잃고 분노하던 클라우드는 제노바를 쳐다보던 세피로스를 버스터 소드로 찌르고, 세피로스는 처음으로 치명상을 입는다. 죽지 않았던 세피로스는 제노바의 머리를 가지고 마황로를 나가려하지만 그 앞을 클라우드가 가로막고, 세피로스는 클라우드의 배를 마사무네로 꿰뚫어버린다. >이... 이럴 수가... 하지만 클라우드는 치명상을 버티고 '''배를 관통한 검과 세피로스를 함께 마황로 아래 [[라이프스트림]]에 던져버렸다.''' 세피로스는 평범한 신라병이었던 클라우드에게 패배한 사실에 경악한다.[*추락 FF7BC와 애니메이션 라스트 오더에서는 클라우드에게 내동댕이쳐진 뒤 "네놈은 대체...!" 라며 당혹스러워 하나, 이내 클라우드에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엄마... 나와 함께, 약속의 땅으로...!" 라는 말을 하고 스스로 제노바의 머리를 껴안고 뛰어내린 것으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크라이시스 코어에서 본편과 동일하게 클라우드가 집어던진 것으로 재정립되었다.] 하지만 이후 신라 컴퍼니의 [[호조(파이널 판타지 7)|호조]]의 실험실에 끌려간 클라우드는 잭스와 함께 실험체가 되었다. 주입된 제노바 세포로 거짓된 인격으로 구성된 클라우드는 사건을 기억하지 못했다. 호조의 [[인체실험]]으로 투입된 제노바 세포로 인해 클라우드는 '세피로스 카피'의 속성을 띠었지만, 당시에는 세포에 적응하지 못해 인격이 붕괴되어 폐인 상태였기에 실패작으로 간주되었다. 반면 잭스는 너무 저항력이 강해서 세포가 전혀 듣지를 않아 다른 의미로 실패작으로 간주되었다. 이후 클라우드는 잭스의 도움으로 탈출했다. 클라우드는 제노바 세포에 의해 인격과 기억이 형성된 후에도 결국 의지가 약했던 탓에 제노바 세포를 통해서 전해지는 세피로스의 강대한 의지에 이기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세피로스에게 계속 조종당하는 인형에 불과했던 것이였다. 마황로의 라이프스트림에 떨어진 세피로스는 이때 육체를 잃었다. 그러나 세피로스의 사념은 라이프스트림 속에서 살아남아 5년의 세월을 거쳐 지식을 쌓았다. 제노바가 고대종의 후예가 아님을 깨닫고, 라이프스트림으로 돌아가 자연과 동화되는 것을 거부했다. '''자신의 제노바 세포와 제노바의 머리를 사용해''' 북쪽 대공동에서 육체를 복원해 리유니온을 발동하고 부활을 이루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