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슈대학 (문단 편집) == 개요 == 1880년 설립된 [[도쿄도]] [[치요다구]]와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에 캠퍼스가 있는 [[사립대학]]이다. 유명 사립대학군인 [[닛토코마센]] 중 ‘센’에 해당한다. 대학의 전신인 센슈학교(専修学校)는 일본의 5대 법률학교[* 도쿄법학교(현 [[호세이대학]]), 메이지법률학교(현 [[메이지대학]]), 센슈학교(현 센슈대학), 도쿄전문학교(현 [[와세다대학]]), 영국법률학교(현 [[주오대학]])] 가운데 하나이다. 대학의 전신인 센슈학교는 1875년 일본인 관비유학생에의해서 미국에서 결성된 일본법률학교의 역사에 거슬러올라간다. 당시, 메이지 정부는 근대국가 건설을 목표로 서양의 선진적인 문화를 도입하기위해, 적극적으로 해외유학정책을 진흥시키고 있었고, 창립자들도 미국에 유학한 인물들이었다. 1879년 일본법률 사무소에 소속하고있던 소우마 나가타네, 메가타 타네타로등은 도쿄시 쿄바시구(현재의 중앙구)에 법률사무소를 개설하고, 그곳에 귀국한 다른 유학생들이 합쳐져서 미국유학당시에 구상하고있던 고등교육기관의 설립에 발을 들인다. 이 구상에 찬성하고있던 후쿠자와 유키치는 당시 게이오기주쿠 안에 교육기관을 설립하도록 도와줬고, 이러한 과정에서 게이오기주쿠의 야간법률학과가 탄생했다. 일본의 계몽 사상가였던 미츠쿠리 슈헤이가 이 구상에 참여하여 도쿄대학 법학과의 졸업생들과 힘을합쳐 도쿄정법관이라는 교육기관을 결성하게된다. 이후 이러한 게이오기주쿠야간법률학과와 도쿄정법관, 그리고 미샤주쿠 법률학과를 통합하여 센슈학교를 설립하기로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후쿠자와 유키치]]는 큰 도움을 주었다. 당시 법률학을 본격적으로 가르치는 교육기관은 도쿄대학 법학부와 사법성학교등 극소수였고, 그마저도 영어나 프랑스어를 통해 가르쳤기때문에 일본어로 법률을 가르치는 센슈대학은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센슈대학은 일본의 근대사에 큰 활약을 펼친 인물들을 다수 배출하며 일본의 근대사에 한획을 긋고, 2차세계대전과 일본의 고도경제성장, 버블경제등 역사를 겪고 현재까지 일본 대학으로서 군림하고있다. 2023년 기준 약 30만명의 누적 졸업생이 존재한다. 학부 과정에 약 17,438명, 대학원 과정에 약 285 명의 학생들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