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케츠 (문단 편집) == 비고 == 사용자의 육체에 부담을 주고 폭주하려는 기미까지 보이는 준케츠와 달리, 이쪽은 인격이 존재하는데다 신사적이기까지 하다. 준케츠의 특성이 키나가세 츠무구가 말하는 카무이 본성의 전형적인 예라면, 센케츠는 생명섬유 척결의 최종병기이자 류코와의 유대를 중시한 카무이라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나노슈트|같은 외계기원이자, 최후에는 진정한 목적인 외계인에 맞서는 최종병기로 변하는 크라이시스의 나노슈트와 비슷하다]]~~ 심지어 생명섬유의 본래 목적을 전해듣고 류코에게 생명섬유로 이뤄져있는 자신이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에 크게 경악하기까지 한다. 달아오른 피가 과도하게 공급되어 폭주하기도 했으나, 자신이 의도한 바가 아니었기 때문에 꽤 괴로워했다. 09화에서 변신을 해제한 상태로 가마고리의 "궁극의 사랑의 채찍"(...)을 몸으로 막아낼 때 센케츠가 입으로 이걸 물고 늘어지는데, [[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 라젠간이 복부의 입으로 기가드릴 브레이크를 말 씹어먹은 것하고 비슷하다. 출력이 증가하게 되면 증기기관처럼 증기를 뿜어내는데, 이는 [[준케츠]]나 변신할 수 있는 극교복에서도 보이는 모습이다. [[가면라이더 BLACK]]에서 변신한 후의 모습이 검정과 붉은색의 컬러링이고, 변신 직후에 온 몸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모습의 오마주라는 추측이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U9O9WMaMg6E&feature=youtu.be|영상]] 류코가 센케츠와 함께 무기로 사용하는 반쪽도검가위도 앞부분과 손잡이가 변형되어 검의 형태[* '반쪽날 가위 무곤류맹도(片太刀鋏 武滾流猛怒)' 라고 쓰며, 일본어로 읽으면 "붓타기루모-도"가 되는데, "베어가르기 모드"라는 뜻이 된다. 킬라킬에는 이러한 한자의 음독을 이용한 말장난이 많다.]를 띄게 되거나, 소형화가 가능해지는 등 센케츠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 생명섬유의 최종병기는 센케츠이지만, 작중에서 센케츠와 같이 진화하는 모습을 보면 마토이 박사는 절단가위도 류코에게 넘겨줄 생각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파일:attachment/senketsu_iron.jpg]] 자신에게 다림질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본인도 '''다림질을 받는 것을 좋아한다'''고 선언. 마코의 엄마인 만칸쇼쿠 스쿠요가 옷이 더러워졌다며 특별히 신경써서 센케츠를 ~~빨래판에 마구 짓누르고 건조대에 널어서 팡팡 두들겨패며~~ 깨끗하게 빨아줬다.[* 이 때의 연출을 보면 센케츠가 빨래의 고통으로 인해 우는 건지 아님 쥐어짜여서 탈수로 인해 물이 나오는 건지 알 수 없다(…).] 센케츠도 처음에는 류코를 고통스럽게 부르짖었지만 스쿠요의 다림질로 옷의 주름이 펴지자 의외로 기분이 좋다고 하고 있다(…). 다림질이 상당히 기분 좋았는지 후에 류코에게 다림질을 부탁하기도 한다. 의외로 착용자가 '''부끄러움만 없다면 누구든 입을 수는 있다.'''[* 마코는 17화에서 '좋아하지 않으면 살아있는 옷 같은 건 기분 나빠서 못 입어' 라고 대놓고 센케츠를 디스했다.] 다만 센케츠가 착용자를 거부한다면 착용자는 몸이 굳어버려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리고 거부한 착용자의 피를 더럽다며 --'''카~~악! 퇴~엣!'''-- 토해내 버린다. 센케츠의 눈알 디자인이 이마이시 감독의 전작인 [[천원돌파 그렌라간]]에 나오는 [[아디네]]의 수영복 버젼 [[아이캐치]]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있다. [[:파일:NOEnclH.png|사진]] 매 화의 예고편마다 다음 화의 줄거리를 설명한다. 특히 16화의 도입부에서는 총집편이라며 약 1분 15초 만에 15화까지의 줄거리를 전부 설명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키 토시히코]]의 속사포 연기가 압권이다. 줄거리 설명 후 "후훗, 총집편이라기에 실망했을 제군. 안심하게나! 전개가 빠른 게 킬라킬. 총집편도 도입부에 끝낸다! 여기서부터 본편 시작이다!"라며 멋지게 마무리했다. 대신 너무 빨리 끝내서 이 화 막판은 마코가 조는 장면으로 시간을 때워야 했다. 아쉽게도 20화부터는 다음 화 예고편이 짤리고 WEB판 예고편으로만 하기 때문에 이후 TV판에서는 아쉽게도 예고하는 활약을 볼수 없게 되었다. [youtube(qR5nAYJKiWo)] >궁극의 카무이, 신라 코케츠의 힘에 어찌할 방도가 없는 류코와 사츠키! 인류 최대의 위기! 그러나 [[트리거(기업)|트리거]] 또한 최대의 위기에 봉착해 있었다! '''다음 주 납품 가능할 것인가!?''' 숙명의 모녀 싸움이 결판날지 어떨지도 '''트리거 스탭이 하기 나름!''' 불타라 [[이마이시 히로유키|이마이시]]! 끓어올라라 [[스시오(애니메이터)|스시오]]! 나아가라 [[아메미야 아키라|아메미야]]! 부수지 마라 [[오오츠카 마사히코|오오츠카]]! 싸워라 트리거! 지지 마라 트리거!! 킬라킬 최종회, 끝없는 어둠의 저편으로! 그리고 최종화 예고편에서는 최종화 완성을 위해 '''[[제4의 벽|제작진을 응원해줬다]]'''. 실제로 최종화인 24화는 '''방영 전날'''에야 겨우 완성되어, 제작진이 신칸센을 타고 테이프를 방송사에 납품했다고 한다. 위의 예고편에서도 본편 장면은 하나도 안 나오고 글자로만 때우고 있다. 류코와의 진한 유대감 덕분인지, 굵은 목소리인데도 하는 짓이 귀여워서인지 인기가 많은 편이다. 그래서 [[의인화]]도 자주 되기도 하는데, 이땐 주로 키가 크고 안대를 한 미청년으로 묘사되곤 한다. 팬아트에서는 센케츠를 세일러복이 아닌 다른 옷으로 바꾸기도 한다. 보통은 [[후드]] 집업으로 그리나 TS 한정으로 [[가쿠란]]이 되기도 한다. 참고로 센케츠 후드집업은 일본에서 실제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5900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animation&no=141461|#]] 킬라킬 1쿨의 오프닝/엔딩과 작품의 메인 테마 컬러가 이 센케츠이다. 붉은 글씨에 검은 배경은 작품 내에서도 매우 자주 보이는 컬러. 2쿨 오프닝/엔딩 테마 컬러가 푸른 글씨에 흰 배경의 준케츠의 것이었다는 걸 보면 제작진이 공인한 준케츠의 대척점. --[[http://tarowy.blomaga.jp/articles/42573.html|현실세계로 튀어나오기도 했다]]-- 비인간 조력자 포지션 때문에 반 년 앞서 방영했던 [[취성의 가르간티아]]의 [[체임버(취성의 가르간티아)|체임버]]처럼 생각하는 팬들도 많았다. 둘 다 주인공의 정신적 성장에 큰 도움을 주고 마지막 순간에 최후를 맞이했기 때문. 24화 방영 후 [[Tumblr|텀블러]]에서는 '''[[http://25.media.tumblr.com/5cf0d729f95827a9f9e63f987175a7f1/tumblr_n36hswFyCP1qkh89io1_1280.png|세일러복을 추모한다]]'''는 글들이 대거 올라오기도 하였다. 나카시마 카즈키 인터뷰에 따르면 류코가 센케츠와 이별하는 건 기획 초기부터 결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각주] [[분류:킬라킬/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