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드래곤볼) (문단 편집) ==== 초완전체 셀(퍼펙트 셀) ==== [anchor(셀)] [include(틀:드래곤볼 Z의 역대 보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퍼펙트셀부활1.jpg|width=100%]]}}}|| >'''"내 머릿속에는 작은 덩어리가 있는데, 그게 바로 나의 핵을 이루는 물질이야…. 그 덩어리가 파괴되지 않는 한, 나의 몸은 영원한 재생이 가능하다…!"'''[* 이 대사를 칠 때의 손가락으로 머리를 짚는 포즈는 셀의 상징과도 같은 포즈이다. 임팩트가 커서 셀의 대표 썸네일로 자주 쓰인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퍼펙트셀부활2.jpg|width=100%]]}}}|| >'''"더욱 즐거운 일은 그 재생된 신체가 [[18호]]를 뺀 상태에서도 완전체로 재생된 거야... 게다가 단순한 완전체가 아닌, 손오반처럼 훨씬 파워업한 신체였어. 아마 이건 생사의 위기에서 탈출했을 때 훨씬 파워가 상승한다는 사이어인의 세포 덕분일 거야…."''' 하지만 셀은 정말로 '''운 좋게'''[* 셀 본인도 운이 좋았다고, 계산 이외의 일이었다고 언급했다.] 자폭했음에도 코어가 손상되지 않아 죽지 않았다. 자폭 직전 셀은 18호를 토해내고 2단계로 퇴화해 버렸지만, 자폭 후 핵만 남긴 채 구사일생한 상태에서 다시 재생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완전체에 필요한 파츠인 18호가 없음에도 완전체 형태로 재생되었다.[* 사실 엄밀히 따지면 17호의 육체도 없다고 봐야 한다. 셀의 17호, 18호를 흡수하여 진화하는 원리가 그들과 세포 단위로 융합하는 것이기에 자폭으로 핵 외의 신체 대부분이 날아간 시점에서 17호의 세포 역시 거의 소실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전 파이널 플래시나 순간이동 에네르기파로 몸 절반 가량이 박살났을 때도 완전체의 신체로 재생한 만큼 일단 한 번 완전체가 된 순간부터 셀의 세포가 17호와 18호의 세포 정보를 흡수하면서 재생할 때 그들의 세포도 함께 재생시킬 수 있게 된 듯하다.] 셀 자신은 이를 죽음의 문턱을 극복하면서 파워가 증가하는 사이어인의 특성이 발현되어 파워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의 영향이라고 추측하였다. 게다가 단순히 완전체 상태로 복원된 것을 넘어서 완전체를 훨씬 상회하는 파워를 얻게 되었다. 이전에는 초사이어인 2 오반에게 일방적으로 압도당할 정도였지만 재생 이후 오반과 거의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힘을 얻었다. 거기에다가 자폭 당시 손오공이 시전한 순간이동을 체험한 결과 순간이동을 습득하였고,[* 셀은 Z전사들의 기술에 대한 정보를 모두 학습하였지만 이상하게 오공의 순간이동 만큼은 존재조차도 몰랐다. 심장병으로 인해 사망하기 전에도 분명 트랭크스와 헤어진 뒤 일행들에게 나메크성에서 탈출한 과정을 설명하면서 순간이동을 한 번 시범용으로 시전했음에도 모르는 것을 보면 트랭크스의 개입으로 인해 과거가 바뀐 탓인 듯하다.] 부활 직후 습득한 순간이동을 사용해서 순식간에 지구로 다시 돌아온다. >'''"하지만 이제 장난은 끝이다…. 곧 끝장을 내주마…!"''' 그렇게 더욱 강해져서 지구로 돌아온 셀은 손가락 빔으로 트랭크스를 순식간에 가슴을 관통시켜 살해하고,[* 흙먼지 때문에 정확히 안 보이는 상황에서 아무나 골라 쏜 것이다. 그때 운 나쁜 피해자가 바로 트랭크스였던 것. 셀 본인도 쏘고 나서야 “큭큭... 맞은 녀석이 누구지? 트랭크스인가?”라고 했다.] 열받아 돌진하는 베지터를 날려버린다. 이후 나가 자빠져 있는 베지터를 끝장내려 하지만 손오반이 베지터를 감싸다가 한 쪽 팔을 못 쓰게 된다. 여기서 셀이 트랭크스를 순식간에 살해한 것과 아들이 죽어서 흥분한 베지터를 날려버린 것을 각각 승리로 친다면 통산 11승.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kMioBs0Dzsw)]}}}|| 이후 셀은 자신의 기를 풀파워로 모아서 '''지구는 물론이고 태양계를 전부를 날려버릴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힘'''으로 만들어진 '''"태양계 파괴 초특대 에네르기파"'''를 발사해서 손오반을 비롯한 모두를 좌절과 공포에 몰아넣고 모든 것들을 전부 다 없애버려 우주의 암흑으로 만들려고 했다. [[부자 에네르기파|압도적인 절망감에 포기하려던 손오반에게 유령이 된 손오공이 마음속으로 말을 걸어 꺼져가는 투지를 북돋워주고]], 결국 셀과 손오반은 태양계 전체의 운명을 걸고 최후의 에네르기파 대결로 힘겨루기를 벌인다.[* 손오반의 에네르기파는 이후 미디어믹스에서 '''[[손오공(드래곤볼)|손]][[손오반|씨]] [[부자 에네르기파]]'''라며 일종의 합동기로 나오지만, 원작에서 손오공은 그저 손오반의 투지를 북돋워줬을 뿐이고, 직접적인 관여는 하지 않았다. 손오반의 에네르기파 발사 시 손오공이 뒤에서 함께 쏘는 듯한 모습은 1부 주인공인 손오공과 2부의 주인공 손오반이 힘을 합쳐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는 극적인 묘사를 위한 연출일 뿐이다.] 본래대로라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대결이었겠으나, 손오반은 베지터를 지키다가 한쪽 팔을 다쳐 만전의 상태가 아니었고[* 기력이 반절 정도로 줄어들었다.] 이 때문에 손오반이 완전히 밀리는 상황에 셀은 의기양양해하지만, 방심한 셀의 얼굴에 베지터가 기탄을 날려 맞춤으로써 정신을 흐트렸다. 그 때 손오공이 신호를 보냈고, 마침내 손오반은 남아있는 모든 힘을 짜내서 셀의 에네르기파를 완전히 밀어내는데 성공하여 힘겨루기에서 승리했다. 결국 셀은 자신이 발사한 초특대 에네르기파의 역류와 손오반이 밀어낸 부자 에네르기파를 모두 온몸으로 맞고 전세포가 소멸되면서 사망한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피콜로 + 크리링 + 야무치 + 천진반의 가세'''가 더해졌다. 먼저 피콜로가 공격 후 야무치, 천진반, 크리링 순으로 공격을 하지만 셀은 끄떡도 없었고 오히려 '''기'''만으로 이들을 날린다. 그러다가 베지터가 마지막으로 뒤통수를 치고 이는 셀의 죽음에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되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퍼펙트셀사망2.png|width=50%]][[파일:퍼펙트셀사망1.png|width=50%]]}}}|| >'''"쿠에에엑…!! 이…이럴 수가…!! 마…말도 안 돼…! 내가…당하…다니…."'''[* 정발판에서는 "쿠에에엑…! 이… 이럴 수가… 마… 말도 안 돼…! 완전체인… 내가… 당하…다니…"로 해석했다.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같은 미디어 믹스 에서는 '내가' 부분은 생략 돼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미국판 단행본에서는 "Gyaa-arrh!!!!! Im...possible...! It...can't be...! ...I'm...invincible...!" 라고 번역하였다. 한국어로 다시 번역하면 초중반 부분은 한국어판과 비슷하고, 마지막 부분만 "...난...무적인데...!" 라는 의미다.] 이 장면은 수많은 곳에서 패러디된다. 더불어 이때 소멸당하는 셀의 표정이 평소의 미형 얼굴과는 다르게 눈알이 튀어나오고 혀가 바깥으로 늘어지는 등 처절하게 망가지기 때문에 이 표정도 훌륭한 패러디 요소다. 원작에서는 완전체와 비교했을 때 스파크 말고 외관상 차이점을 찾기 힘들지만, 이후 관련 게임에 등장할 때는 녹색 파트를 완전체는 다소 칙칙하고 진한 느낌으로, 초 완전체는 좀 더 밝고 산뜻한 연두색 느낌 색감으로 구별하는 경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