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드래곤볼) (문단 편집) == 기타 == 인조인간 편의 신규 캐릭터가 그렇듯이 터미네이터를 오마주한 부분이 많다. 미래에서 온 최종보스 인조인간이라는 점에서 터미네이터 1의 T-800이나 터미네이터 2의 T-1000의 캐릭터성을 지녔다. 유니크한 점박이 무늬가 있다. 이게 그렇게까지 그리기 어려운 무늬는 아니지만, 막상 셀을 그려보면 사람 묘하게 귀찮게 하는 요소이다. 귀찮다고 도시나 마을에 비오는 것도 거의 안 그리는 작가 성격을 봤을때 정말 의외의 디자인이다. 개요에서 설명했듯이 반점이 없어지면 너무 비어보이기 때문에 그렸다고 설명했다. 애시당초 귀찮음으로 퀄리티를 포기하는 작가였으면 장기연재 2편+드래곤볼 작화 퀄리티는 절대 나오지 않는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セロ 銀魂.jpg|width=100%]]}}}|| [[은혼(애니메이션)]]에서는 브리저([[프리저]])와 비슷하게 패러디 캐릭터 '[[세로(은혼)|세로(セロ)]]'로 출연한다. 성우는 드래곤볼에서 레모의 성우이자 와카모토 노리오의 성대모사로 연기한 [[스기타 토모카즈]]. 와카모토 성대모사 잘하기로 유명한 스기타답게 상당히 잘 연기했다. 그런데 정작 은혼에는 본래 성우인 와카모토가 레귤러 캐릭터 역인 [[마츠다이라 가타쿠리코]]로 출연중이라는게 유머. 대신 와카모토는 전설의 슈퍼 지구인 역할을 맡았다. 전에 등장한 악역인 라데츠와 여러모로 공통점이 많기도 하다. * 둘 다 손오반의 잠재능력이 강조되는 에피소드이며 손오반의 잠재능력이 전투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 둘 다 일반 지구인을 살해하고 다니다가 피콜로를 만난다. * 둘과의 전투에서 손오공이 사망한다. * 둘 다 한쪽 팔에 부상을 입은 Z전사의 공격을 맞고 죽는다.[* 라데츠는 피콜로에게, 셀은 손오반에게] * 둘 다 당시 최강이던 Z전사의 형제를 자칭한다.[* 라데츠는 손오공의, 셀(1단계 한정)은 피콜로의] 또한 피콜로 대마왕과도 공통점이 많은데 * 피콜로 대마왕이 젊어져서 압도적인 파워를 되찾으려 했듯이 셀의 목적도 완전체로 진화해서 최강의 전사가 되는 것이었다. * 목적 달성 이후 TV에 나와서 세계를 공포에 넣겠다고 선언한다. * 지구인 군대와 싸워서 압도하고, 손오공 일행의 도전을 받는다. * 잠재능력에 각성한 손오공에게 대마왕이 패했듯이 셀도 초사이어인 2로 각성한 손오반의 공격에 소멸. * 자식들을 여럿 낳아서 수하로 부린다. * Z전사를 토해낸다.[* 피콜로 대마왕은 마주니어(피콜로)의 알을, 셀은 인조인간 18호를. 둘 다 기존엔 적이었지만 후엔 동료로 합류한다는 점도 있다.] * 천진반이 홀로 목숨을 걸고 저지하려 하고, 죽기 직전 오공에게 구해진다. * 최강의 형태에 도달하기 전에 저지를 당하지만 모두 실패한다.[* 피콜로 대마왕은 무천도사와 챠오즈, 천진반, 셀은 피콜로, 인조인간 16호, 천진반, 베지터, 트랭크스, 크리링.] 셀의 성우인 [[와카모토 노리오]]에게는 셀 에피소드 당시에 있었던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 그기 집에서 한창 셀의 대본 연습을 하고 있는데 마침 밖에서 아이들이 당시 한창 유행하던 드래곤볼 놀이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중에 한 아이가 "셀은 어디 있냐!" 고 Z 전사들의 대사를 날리자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와카모토 노리오가 대뜸 창문을 열고 "나에게 흡수되고 싶은 녀석은 누구냐!?" 라고 소리치자 아주 기겁을 하며 도망을 갔다고 한다. [[드래곤볼 超]]에서는 드래곤볼 슈퍼 76화에 손오공과 크리링이 무천도사의 수행의 일환으로 등장했었다. 같은 메인 빌런이었던 [[프리저]]가 [[드래곤볼/골든 프리저 편|골든 프리저 편]]의 최종 보스로 재등장하고 [[드래곤볼/우주 서바이벌 편|우주 서바이벌 편]]에서는 '''힘의 대회 제7우주의 10인 멤버'''중 하나로 등장하는 등 매우 비중 있게 나오고 힘의 대회에서 MVP급의 대활약을 하고 결국 우이스에 의해서 다시 완전 부활을 하면서 팬들에게도 재평가를 받는 반면에 셀은 86화, 87화에서 그에게 흡수당했다가 드래곤볼의 힘으로 부활한 경험이 있는 17호나 손오공에게 언급된 수준이다. 만화에서 진지하게 생물학계열 이론을 이야기 하는건 아무래도 터무니 없긴 하지만 사실 세포를 채집하여 합성한다고 원본인 인물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사용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왜냐면 에네르기파나 태양권 등은 모두 오공이나 기타 인물들이 후천적으로 익힌 기술이지, 세포나 DNA에 각인된 선천적인 능력은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게로박사의 컴퓨터가 셀을 만들면서 셀에 들어간 세포의 원주인의 대한 정보와 사용하는 주력 필살기와 기술을 분석해서 데이터화했고 이를 입력해서 제조했다면 셀이 세포 원 주인들의 기술이 사용 가능한 것이 설명된다. 또한 수련하고 겨루며 파워가 올라가는 드래곤볼인지라 훈련해서 자연스럽게 힘 센 놈 치고 격투 못 하는 놈은 없기에 잊기 쉽지만, 강한 것과 격투술은 별개의 영역이다.[* 전투력만 강하고 싸울 줄 몰랐던 극단적인 케이스로 전투력 10000이었던 아기 브로리가 있다.] 아예 무에서 창조된 16호나 원래는 일반 지구인 청소년에 불과했던 17호, 18호가 천재이자 역전의 전사인 베지터나 피콜로와 합을 겨룰 때 전혀 밀리지 않고 능숙하게 싸운 걸 볼 때 전투 데이터도 주입을 받는다고 봐야 할 것이다. 꼬리로 상대방을 완전히 집어넣는 식으로 흡수하는 장면이 의도치 않게 [[보어물]], [[료나|료나물]] 성애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는지 여러 군데에서 2차 창작이 되고 있다. pixiv, devientart 등 각종 동인 사이트에서는 수많은 캐릭터를 셀 본인이나, 셀을 오마주하여 꼬리가 커다란 미소녀가 흡수하는 설정으로 이루어진다. 흡수당하는 상대방이 거의 대부분이 18호를 비롯한 여성 캐릭터들이고 주로 [[미녀]]나 [[미소녀]]계열, 대표적인 예시로는 상대방이 셀한태 흡수 당한뒤에 육벽의 감각을 못참고 체내 깊숙이 흡수되길 바라거나, 체내에 갇혀버리거나 셀과 완전히 동화하거나 [[태내회귀|셀이 피흡수자들을 가지고 셀 주니어들을 만들어서 출산]]하는 등이 있다. [[Natural Fantasy]]에서 나온 사회자가 셀과 닮았다. [[달숙이]]에서는 짜투리 만화에서 셀을 패러디한 단편 에피소드가 있는데, 물론 개그만화라서 셀도 여지없이 망가졌다. 꼬리의 용도는 상대방 흡수가 아니라 화장실에서 [[똥|X]]을 처리하는데 쓰여서 졸지에 셀을 분뇨처리미화원으로 만들었다. 프리저의 초능력을 사용해서이긴 하지만 상당히 조각을 잘 한다. 개인적으로는 즐기는 것 같아 보일 정도다. 경기장에 왕립 방위대가 찾아왔을 때에는 힘들게 만든 링을 부수고 싶지 않다고 자리를 옮긴다던가, 장식을 막 마친 후에 손오공이 초라하다고 하자 말풍선을 하나씩이나 써가며 시무룩해하는 등 의외로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드래곤볼Z 카카로트에서는 드래곤볼로 부활한 셀에게 오공이 약점이 어디냐 묻자 '적에게 순순히 자기 약점을 알려주는 바보가 있을거 같냐'라고 셀이 말하고 오공이 '너 내 동료들한테는 말했잖아'라고 하자 '사실대로 가르쳐줬을 리 없잖냐'라고 응수한다. 이를 따르면 원작에서의 설명은 사실을 덜 말했거나 어느 정도 거짓이 섞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자포자기해서 물귀신작전으로 자폭했더니 기대도 안 한 부활에 엄청난 파워업, 순간이동 습득 등으로 엄청나게 기세가 올라있었고, 트랭크스의 급사와 강해져서 돌아온 자신을 보며 당황하는 Z전사들을 보며 한껏 즐기면서 썰을 풀던 당시 상황에서 그런 신중한 기만책을 폈으리라고 납득할까 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셀은 과거 피콜로의 술수에 속아 자기 인적사항(?)을 술술 불어버린 전적도 있고, 초완전체로 돌아왔을 때엔 그 이상으로 들떠 있었고, 그외에도 정신력 면에서도 완벽한 생명체를 모토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결코 그렇지 않은 면모를 많이 보여 주었다. 더군다나 만화에서 이런 부분의 대사는 작가가 독자들에게 말해주는 설정으로도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예를 들면 크리링이 지구인 최강이라는 건 만화 내에선 일개 조연인 야무치의 뇌피셜이지만 작가가 해당 캐릭터의 입을 빌어 독자들에게 전한 것이기 때문에 누구나 인정하는 정설이 되었다.] 완결이 난지 25년 돼서 나온 게임에서 사실 그게 뻥이었다고 하는 것 자체가 설득력이 적다. 차라리 포타라의 합체시간 같은 일종의 설정변경으로 보는 것이 낫고, 그나마 포타라는 당시엔 설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었으나 슈퍼에서 베지트의 깜짝등장 등을 위해 행한 변경이었다면, 이 부분은 오류를 무마하고 싶어서 쥐어짜낸 변명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