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셰이커 (문단 편집) === 보스턴 셰이커 === [[파일:external/www.themagazine.info/Manhattan%20Boston%20Shaker%20Two.jpg|width=200]] 일종의 개량형 혹은 편의성을 중시한 형태이다. [[믹싱 글라스]]와 믹싱 틴 두 개로 나뉘며 믹싱 글라스 없이 양쪽 다 틴으로 된 틴앤틴 셰이커도 있다. 사용 시엔 먼저 믹싱 글라스에 음료와 얼음을 채우고 채운 음료를 믹싱 틴으로 옮긴 뒤[* 믹싱 틴에 바로 음료와 얼음을 따라줘도 되긴 하지만 믹싱 틴은 컵에 비해 가볍고 받침부 면적도 좁아서 잘못하면 넘어질 수 있다.] 믹싱 글라스와 틴을 알맞게 결합시킨 후 잘 흔들어주면 된다. 결합 시엔 틴이 아래쪽, 글라스가 위로 가도록 하고 글라스를 수직이 아닌 약간 비스듬하게 세운 느낌으로 결합시켜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내용물이 바깥으로 샐 수 있다. 분리 시엔 틴의 결합부를 몇 번 두드려주면 쉽게 분리된다. 보스턴 셰이커의 경우에는 글라스에 따를 때 별도의 스트레이너가 필요하지만, 숙련된 바텐더의 경우 글라스와 틴 사이를 아주 살짝 열어 액체만 내보내는 방식으로 스트레이너 없이 따르기도 한다. 다만 제대로 된 바에서는 보통 스트레이너를 사용한다. 틴을 살짝 열어서 서브하는 방식은 주로 바쁜 가게에서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클래식 칵테일에 보스턴 셰이커는 잘 사용되지 않는 편이지만, 그 압도적인 용량과 사용의 편의성에 의해 칵테일 바에서는 코블러 셰이커보다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다만, 술과 잘 섞이지 않는 우유나 크림, 계란이 들어가거나 과일이 들어가는 칵테일의 경우 보스턴 셰이커가 주로 사용된다. 보스턴 셰이커을 사용하면 코블러 셰이커에 비해 음료에 공기가 더 많이 들어가 부드러워지고 거품을 내기 쉽기 때문이다. 요즘 자주 보이는 무제한 칵테일 바에서는 코블러식이든 보스턴식이든, 셰이커를 흔드는 걸 보기가 힘들다. 아예 메뉴에 [[스터]] 칵테일만 올려놓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