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셸쇼크 (문단 편집) == 전쟁으로 인한 장애 == {{{+2 Shellshock}}} [[https://youtu.be/SS1dO0JC2EE?t=24|별다른 부상이 없음에도 셸쇼크로 정상적인 신체 활동이 어려워진 군인들]][* [[https://youtu.be/W9SGvwQGo1U|치료를 받아 일상생활은 가능한 수준으로]][[https://youtu.be/IWHbF5jGJY0|완화된 사람들도 있다.]]] 전투 중 [[포격]], [[폭격]] 등에서 야기된 폭발과 충격, 굉음으로 흥분상태가 된 걸 가리키는 말. 정상적인 사고나 행동에 장애가 오기도 한다. [[PTSD]]로 발전할 수 있다. 참호에 숨어 포격을 그대로 얻어맞던 [[제1차 세계 대전]]부터 화력이 비약적으로 증가한 [[베트남 전쟁]] 시기에 주로 사용되었으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개념의 불명확함 때문에 '''전투 스트레스 반응'''(CSR; combat stress response)이라는 더 잘 정립된 단어로 대체되었다. [[신경과학]]자들과 [[의학]]자들은 이러한 [[스트레스]] 반응이 심하게는 경미한 외상적 뇌 손상(mild traumatic brain injury)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의학계에는 [[포탄]] 충격으로 인해 발생한 손상을 [[뇌진탕]]의 한 종류로 분류하고 있다. 다만 해당 증상이 막 나타난 초창기, [[제1차 세계 대전]] 시절에는 눈에 보이는 부상이 없었기에, 이들이 전장으로 돌아가기 싫어 꾀병을 부린다고 생각했다. 상관이 다그치는데도 계속 해당 증상을 보이자 이들은 괘씸죄까지 적용받아야 했고 [[https://www.youtube.com/watch?v=uI9zSgeu7_k&t=195s|결국 영국에서는 이 증상을 보인 3,000여 명을 직무유기와 비겁함, 합법적인 명령에 대한 불복종이라는 죄목으로 모조리 처형]]하기까지 한 흑역사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렇게 3천여 명을 처형했음에도 이어지는 [[솜 전투]]에서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이들이 6만 명 가까이 나타나자, 그제서야 질병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고 관련 연구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가 시작된 뒤에도 전장에서는 후방으로 가려고 꾀병을 부리는 병사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해당 증상을 질병으로 인정하지 않았고, 셸쇼크라는 단어 사용 자체를 금지시켰다. 이러한 경향은 제1차 세계 대전이 종전된 뒤에야 개선되었다.] 참고로 맞는 사람이 아니라 발사하는 사람도 셸쇼크에 걸릴 수 있다. [[https://www.nytimes.com/2023/11/05/us/us-army-marines-artillery-isis-pentagon.html|#]](유료기사) 과학자들은 충격파가 뇌신경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