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공자 (문단 편집) === 홉스 씨 === 본명은 사일러스 홉스. 세드릭이 살았던 동네에서 잡화점을 경영하던 사람 좋은 배불뚝이 아저씨. 세드릭의 좋은 말동무였으며, 세드릭이 [[영국]]으로 떠날 때 시계를 선물받았다. 이후로도 편지를 종종 주고받았고 가짜 상속자 사건 때엔 "세드릭이 만약 상속자 지위를 잃게 된다면 가게를 반으로 나눠 주겠다"고도 했다. 이때 딕의 보고를 받고 변호사에게 연락을 취하는 등 사건 해결에 이것저것 기여하기도 했으며, 도린코트 성에 VIP로 종종 초청된다. 가짜 상속자 사건 이후엔 세드릭을 떠나기 싫기도 하고 [[귀족]] 문화가 있는 [[영국]]에 흥미도 느껴서 영국에 새로운 가게를 냈다. 가게는 도린코트 성과의 거래도 있고 해서 번창했다고. 근데 이 아저씨, 세드릭이 영국에 가기 전엔 [[유럽]]의 귀족을 마구 경멸하면서 "내 가게 사과상자에 걸터앉으면 죽빵을 갈겨주겠다"고 할 정도로 혐오했다. 그리고 해비셤을 만난 세드릭이 사과 상자에 걸터앉는다(...). [[메리 1세]] 여왕 시대를 다룬 소설 <런던탑>에서 귀족들이 처형되는 장면을 보고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우리 세드릭도 이 꼴 나면 어쩌나"]]''' 하며 안절부절한다. ~~개그캐 확정~~ 헌데 가짜 상속자 사건 이후론 귀족 문화에 흥미를 느껴 귀족들보다 더 귀족 소식을 챙겨본다.[* 이때 여기서는 조상을 뜻하는 영단어 ancestor를 aunt's sister로 잘못 알아듣는 개그를 보여준다.] 나중에 교육을 마친 딕이 "[[미국]]으로 같이 가지 않겠냐"고 권하지만 홉스는 "미국이 젊은 사람들에겐 좋지만, 전통도 없고 귀족도 없는 데다 고모들(aunt's sister)도 없잖냐!"라면서(...) 평생 세드릭 곁에 남아 돌보겠다면서 거절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전통적인 귀족인 도린코트 백작과는 계급이든 성격이든 살아온 배경이든 맞는 부분이 없었기에 항상 데면데면한 사이로 지냈다고 한다. 일본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우에다 토시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