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교(삼국지) (문단 편집) == 연의 == [[삼국지연의]]에서는 이교 자매가 [[손책]]과 [[주유(삼국지)|주유]]의 정실부인들로 취급되며, 성씨가 다리 교(橋)에서 높을 교(喬)로 바뀌어서 나오는데, 이는 삼국지 시대에 성씨로 쓰이던 다리 교(橋)가 당나라 시대를 전후해서 높을 교(喬)로 간략화 되어 쓰였기 때문이다. [[주유(삼국지)|주유]]가 [[조조]]와 싸울 것인지, 조조에게 항복할 것인지 갈등하던 중 [[제갈량]]이 주유에게 [[조식(삼국지)|조식]]이 지은 동작대부란 시를 살짝 바꿔서 '조조가 절세미녀 이교를 원한다'는 시로 전하자 격노한 주유는 조조와의 결전을 단행한다. 이는 정사에서는 없는 장면으로, 사실 주유는 갈등하지도 않고 곧바로 조조와 싸우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조조가 [[단가행]]을 읊기 직전에 자신이 교공과 친분이 있었던 시절부터 이교 자매를 [[키잡]]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그 전에 손책과 주유가 가로챘다며 강남을 평정하고 나면 이교를 동작대에 두겠다고 하는 대목이 나온다. 진짜로 조조는 이교 자매를 노리고 있었던 것이다. 주유가 죽자 손권이 주유의 영구를 고향으로 보내 후하게 장례를 치르라고 하였고, 주유에게 아들 둘([[주순]], [[주윤]])과 딸 하나([[주씨(삼국지)|주씨]])가 있다는 것이 언급되며 손권이 주유의 남은 가족들을 후하게 대우한다. 정사에서는 이들이 소교 소생의 자녀인지 나오지 않는다.[* 만일 소교 소생의 자녀가 확실하다면 영화배우 [[주윤발]] 역시 그녀의 후손일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