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녀전선/등장인물 (문단 편집) ==== 길다 울릭 ==== [[파일:울릭주석.png|width=200]] Gilda Ulrich [[이성질체(소녀전선)|이성질체]]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범유럽연맹]] 집행위원회 총리 겸 국련 대사. [[신소련]]과의 회담을 위해 [[베오그라드]]에 왔다가 패러데우스의 테러로 위기에 처하게 된다. 루련의 모태가 되는 범유럽연맹 / 국련의 고위직인 총리답게 철저한 루크사트주의자인 듯 하며, 비교적 젊은 여성으로써 높은 직위에 올라가 있는 것은 얼굴마담 역할을 하는 의미도 있는 듯 하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언제든지 희생할 각오는 되어있다던가, 피난민들을 보호할 수단을 마련하지 않으면 자신도 피신하지 않겠다는 요구를 하는 등 높으신 분답지 않은 행보가 눈에 띈다. 외모에 대해서는 젊은 메르켈 총리 같다는 평이 꽤 있다. 이성질체 이벤트에서 인물 파일을 살펴보는 [[루이스(소녀전선)|루이스]]의 언급으로 2029년 서독 출생임이 밝혀졌다. [[이중난수]] 이벤트에서 재등장. 안젤리아가 브레멘에 무사히 잠입할 수 았도록 최대한 협력하였으며, [[안젤리아(소녀전선)|안젤리아]]의 임무 지원을 위해 홉스와 몰리도를 붙여준다. [[편극광|팔디스키 기지에서의 전투]] 이후 수많은 국가들이 그곳에서 벌어진 일과 역붕괴 기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리폰과 안젤리아를 주목하고 있으며, 본인 역시 주석으로서의 입장 상 그 정보를 필요로 하고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안젤리아 같은 사람이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기에 설령 정보를 얻지 못하더라도 안젤리아를 지켜주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치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패러데우스의 대책으로 K와 얘기를 나누기도 했는데, 반드시 그들의 뿌리를 뽑아내야 하며 K에게 측근이라도 최대한 조심해야 함을 주지시킨다. 이때 K에게서 안젤리아에게 보낸 두 사람은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말하려던 순간 K가 J의 연락을 받고 급히 자리를 떠 대답해주지 못했다.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홉스는 자독당 측 인사, 몰리도는 패러데우스 측의 니토임이 밝혀지면서 이쪽도 유저들의 의심을 받았다. 진지하게 생각하면 중국의 문화 검열과 관련된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애초에 울릭 본인의 대사에서 둘이 뭔가 수상쩍은 인물이라는 암시가 주어졌고, 실제로 홉스는 본인 역시 자독당 인물로 짐작하고 있었고 안젤리아의 손으로 자독당을 처리하겠다는 뉘앙스의 말을 했던 만큼 홉스와 한 편일 가능성은 낮다. 다만 몰리도와 패러데우스와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는 불명. 아마 의심스럽던 둘을 신소련 인물의 손을 빌려 부담없이 처리하려 했을 가능성이 있다. 덤으로 안젤리아의 역량을 시험해 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만약 그렇다면, 울릭 또한 지위에 걸맞는 수완가임을 보여주는 암시라고 할 수 있겠다. [[거울단계]]에서는 몰리도의 수색 작업을 지휘 중이던 K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일단 울릭도 몰리도와 홉스를 의심하고 있었으나 두 사람이 한패라고 생각했지 몰리도가 니토라는 점은 예상하지 못했고, 안젤리아가 난민 구역에서 벌인 일들은 본인도 도와줄 수가 없다고 말하며 안타까워 한다. K에게 안젤리아를 위해 J와 라이트를 보냈으니 충분히 힘내준거라는 격려를 받지만, 정작 그 지시는 '''울릭이 내린 적이 없는 지시였다.''' 앞으로의 대책을 논의한 뒤 자신들이 너무 늦게 시작하지 않았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돌아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