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녀전선/등장인물 (문단 편집) ==== 파사두 ==== [[파일:micateam-20201031-012912-006.png|width=550]] Passadou[* [[포르투갈어]]로 과거라는 뜻.] 할로윈 외전 이벤트 [[고치 속 나비]]에서 등장한 인물로, 엑스트라부터 시작해서 몇년 만에 정상까지 올라온 유명한 뮤지컬 배우. 대표작은 등장한 이벤트의 이름이기도 한 '고치 속 나비'이다. 이벤트 시간대로부터 1년전, 할로윈 전날 밤 은퇴 전 마지막 공연에서 안타깝게도 화재 사고로 남편과 함께 목숨을 잃었다. 사망 후 일기장으로 밝혀진 바로는 그녀를 너무 동경해서 성형까지 한 '제인 도'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이 제인 도가 남편 알라까지 사모했다는 기록까지 있어서 제인 도가 파사두를 질투한 나머지 극장에 불을 내서 파사두 부부를 죽인게 아니냐는 소문이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파사두의 일기장으로만 존재가 밝혀졌을 뿐 관계자 그 누구도 제인 도를 몰랐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이는 파사두의 대표작 '고치 속 나비'와 비슷한 일면이 있었다. [[파일:소녀전선 후두토-1.png|width=550]] 사실 죽지 않고 후두토[* [[포르투갈어]]로 "미래"인 futuro(후투로)가 중국어 번역 과정에서 잘못된 것으로 추정]라는 가명을 쓰며 한 요양원에서 멀쩡히 지내고 있었다. 알려진 대로 노력 끝에 뮤지컬 배우로서 대성했으나, [[근위축성측색경화증]], 즉 루게릭병에 걸리게 되면서 크게 좌절한다. 이후 자신을 영원히 남기기 위해서 자신을 보살피던 인형 AH400의 외형을 자신과 똑같이 개조했으나, 이번에는 인형이 자신의 자리와 남편 등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을거라는 망상에 빠져 끝내 자신의 은퇴 전 공연에서 불을 질러 남편 알라와 AH400을 죽여버리려 했다. 즉, 화재 사건의 진범이자 고치 속 나비 스토리의 [[만악의 근원]]. 이 모든 사실은 친구 AH400의 복수를 하려던 TAC-50이 드론을 통해 낱낱이 생중계하고 있었으며, 그녀의 정체와 그녀가 저질러온 짓도 모조리 까발려진다. 기자들이 몰려오자 그녀는 파사두라는 존재를 영원히 절세의 가희로서 남기기 위해 분신자살을 시도했는데, 이후 그녀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언급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