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녀전선/등장인물 (문단 편집) ==== 요르문간드 ==== [[파일:소전 요르문간드.png|width=550]] 우로보로스의 과거사에서 등장한 인물로, 그 정체는 AI들의 모의전 생존 서바이벌에서 우로보로스와 함께 있었던 AI. 의미있는 무언가를 하고 싶어했으며 바깥의 현실에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서도 적잖은 동경심을 품고 있었다. 실력 또한 마지막까지 우로보로스와 함께 살아남을 정도로 출중했으나, 우로보로스만큼은 해치울 가장 좋은 기회에서도 그냥 내버려두는 등 무른 면이 있었고, 오히려 본인은 우로보로스를 친근하게 대했다. 서바이벌 끝에 우로보로스와 단 둘이 살아남았으며, 본인에게도 충분히 승산이 있었으나 그냥 우로보로스에게 공격을 당해 패배하는 길을 택한다. 왜 자신에게서 승리할 권리를 빼앗아가냐고 분노하는 우로보로스에게 서바이벌 속에서 살아남으려다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우로보로스가 안타까웠고 자신은 내심 그런 우로보로스를 친구로 여기고 있었다는 심정을 밝힌 뒤 현실에서 싸움 말고 삶을 불태울 다른 것을 찾았을 때 우로보로스가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하다고 말하곤 마지막까지 우로보로스를 놀리다 소멸한다. 이후 우로보로스가 사신짱의 마력으로 구축한 세상에서 가상 공간의 AI로서 등장한다. 본인은 자신이 진작에 소멸했었음을 알고 있었으나 자신과 결착을 내고 싶었던 우로보로스의 뜻대로 그녀와 다시 싸웠고, 승리 직전까지 갔으나 에이전트가 준 코드로 잠시동안 힘을 되찾은 우로보로스의 반격에 의해 패배한다. 이후 자신은 승패는 아무래도 좋았고 그냥 자기 몫까지 살라며 희생한 요르문간드에게 자신이 요르문간드를 실망시키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는 우로보로스의 말을 들으며 만족하고, 자신을 잊지 말라는 당부를 남기곤 우로보로스의 작별 인사를 들으며[* "...누가 네 놈 따윌 잊는다고."] 다시 한번 소멸한다. 요르문간드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뱀으로, 우로보로스는 요르문간드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았다. 스토리에서 둘의 관계를 생각하면 적절한 이름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