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녀전선/이벤트/국지전 (문단 편집) == 평가 == * 모의작전처럼 실제 자원/지령/인형의 체력 등이 소모되지 않아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미니게임 형식이라 기존의 대형 이벤트는 물론 빙고 이벤트보다도 소요시간이 짧다. 다만 이것은 실제로 전투를 돌리는데 드는 시간이 짧다는 것으로, 실제로 제대를 짜는데는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보스 구역 기준 구역이 바뀔때마다 인형20~30명을, 사람마다 다른 최고점수 조합을 계산하면서, 각각의 장비까지 매번 뺐다 꼈다 하며 편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고점수 조합을 짜는 작업이 매우 복잡하고 시간도 엄청나게 걸리기 때문에 보통 칩셋조합기 돌릴때처럼 소전알리미같은 외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패킷분석으로 최적제대를 자동으로 짜거나, “만점시트”라는 표를 보고 자기 사정에 맞춰서 일일이 조율한다.] 보스가 없는 거점은 내마음대로 아무 제대나 짜서 가면 돼서 간단하지만, 랭킹을 위해 최고효율 거점 위주로 돌면 보통 국지전 기간동안 보스 없는 거점을 가는 경우는 이벤트 첫날과 핵심구역이 열리는 날을 제외하면 아예 없다고 보면 된다. * 철혈포획을 가챠 컨텐츠로 내놓은 주제에, 정작 국지전에서 철혈을 쓰면 랭킹을 완전하게 포기해야 할 정도로 낮은 점수가 나와서 사실상 철혈을 쓸 수가 없게 만들어놨다. 과금빨을 안타는 경쟁을 만들려는 의도였겠으나, 1년에 몇번 없는 고난이도 컨텐츠에서 철혈을 아예 못쓰도록 해놓은것은 돈 써서 철혈 뽑은 유저들을 기만하는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 적의 스탯과 배치가 상식적인 범위 내여서 컨트롤 부담은 그다지 크지 않다. 높은 난이도로 갈수록 까다로운 조합이 나오는 경향이 있지만 난류연속 도펠 수준의 불합리한 적은 없으며 대부분 편성한 원정대와 요정, 중장비부대의 힘으로 돌파가 가능한 편. 특히 7차부터는 전자전 개념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다음 웨이브를 위해 유닛들의 체력을 보존해야할 필요성도 적어졌고 일단 잡기만 하면 되는 경우가 늘어났다. 다만 랭킹전 유저들 기준으로 쉬운거지, 고급지역 후반과 핵심6/8지역은 고인물 아니면 난이도가 꽤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점수를 내려고 내가 원하는 제대를 마음대로 못쓰는 점도 난이도를 조금 상승시킨다. * 6차 국지전까지는 핵심8이 압도적으로 어려웠으나, 7차부터는 핵8은 전투력에 비해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고 오히려 핵6에서 꼭 이상한 조합들[* 7, 8차는 저지가, 9차는 류바 할범이 소린이/소청년 분쇄기 취급을 받았다.]이 나와서 핵6이 가장 클리어가 빡세다는 평가가 많다. * 첫 등장 시에는 정찰 시스템으로 인해 상위 랭킹 변별력에 운이 너무 작용한다며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이는 여러 차례 변화가 이루어지면서 다소 바뀌었으며, 특히 7차 국지전부터는 인형들의 서약 여부가 꽤 중요해졌기 때문에[* 특히 라이플이 서약 여부에 따라 점수가 천지차이인데, 9차 국지전은 핵8이 하필 라이플로 도배되어 반지 갯수가 그 어떤 국지전보다도 중요해졌다. 그 대신 요구장비가 대부분 슈트/철갑탄/옵티컬 정도여서 반지와 인형만 있다면 만점찍기는 역대급으로 쉬운 핵8이었다.] 역으로 과금 비중이 커졌다는 비판도 나왔다. * 상대평가 보상 문제에 대해서는 꾸준히 언급이 나오고 있다. 보통 신규 화력소대는 국지전을 통해 등장하며, 두 차례의 국지전을 그 화력소대로 진행하고 새로운 화력소대가 보상으로 나오는 식이다. 두 번의 국지전으로 화력소대 5성을 찍을 수 있는 컷은 양쪽 국지전 평균 15% 안에 드는 것이다. 즉 저기에 들지 못하는 유저들은 상시로 풀릴 때까지 5성을 찍을 수 없다. 그런데 중장비의 특성상[* 5성이 되어야만 빨간 별을 추가로 달 수 있으며 칩셋 조합을 제대로 할 수 있게됨] 5성이 아니면 없는거나 다름 없는 수준이라 15% 밖의 유저들에겐 메인보상이 아예 없는 수준인 것이다. 두번 안에 5성을 못찍으면 어차피 공용데이터로 찍어야 하는데, 공용데이터 자체가 워낙 썩어 넘치는 재화이기 때문에 권외 유저들이 이벤트 열심히 뛰어서 조각 조금 챙겨놔봤자 아무 의미가 없다. 15퍼 안에 못들면 이벤트를 열심히 할 이유 자체가 없고, 간당간당한 유저들은 자칫하면 열심히 한 이벤트가 물거품이 될 수 있어 스트레스가 유발되는 구조다. * 그래서 15퍼 이내를 여유롭게 찍는 유저들에게는 문제가 없냐면 그렇지도 않다. 상대평가제, 누적점수제, 그리고 낮은 변별력으로 생기는 문제인데, 2주나 되는 이벤트 기간 중 국지전을 하루라도 빼먹게 되는 순간 스펙과 관련없이 그대로 이벤트 1년치를 날려버릴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안그래도 이벤트 설계상 총점 대비 스펙에 좌지우지되는 점수의 비중이 매우 낮은데, 극소수의 뉴비들을 제외한 국지전 유저들은 만점제대 시트까지 활용하며 최고효율 지역 올 클리어를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기 때문에, 대학 강의로 비유하자면 출석 점수 비중이 95%쯤 되는 그러한 상황이다.[* 국지전 개편 이후 코인 비중이 줄어들어 특히나 더 그렇다.] 그렇기에 점수가 적은 첫날[* 원래 그래도 첫 2~3일정도는 빠져도 괴멸적인 피해는 없는 수준이었으나 게임이 늙어가며 유저풀이 줄어들고 소창 농축액이 되어가며 10차 국지전에서는 기어코 3일차에 초급 8지역이 열리는 등 극초반부터 점수가 많이 벌리게 되어 이제 정말 1일차 정도를 제외하면 단 하루라도 빼먹으면 치명적이게 되었다.] 이외의 하루를 빼먹게 되거나 이벤트를 며칠 늦게 시작하거나 하게 되면 대다수 개근 유저들과의 점수차가 겉잡을 수 없이 커져 15퍼따위는 쳐다볼 수 없는 수준으로 랭킹이 꼬라박게 된다. 그리고 한번 꼬라박게 되면 평균 15퍼를 찍어야하는 특성상 다음 회차에도 만회가 불가능할 확률이 매우 높아[* 국지전 한번을 이렇게 날렸을 경우 50퍼 밖이면 다음 국지전에서 1등(...)을, 어떻게든 50퍼 혹은 40퍼 이내로 기어올라갔을 경우에는 다음에 각각 3등 혹은 in10등을 해야 중장비를 해금할 수 있는데 그냥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뜻이며 저기서 좀 더 올라가더라도 썩은물들 가운데서 1%~10%안에 들어야하는 등 썩은물 기준으로도 장담할 수 없는 싸움을 해나가야 한다.] 1년에 딱 두번 열리는 컨텐츠인데 실수 한번으로 저번에 뛰었던 국지전이 완전히 물거품이 되거나 반년 후의 국지전을 뛸 메리트가 완전히 사라져버리고, 중장비도 1년 가까이 못쓰게 되니 날린 입장에선 정말 허탈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저렇게 놓친 장비가 Mk153같은 고성능이기라도 하면... 소전 유저풀이 해를 거듭하며 고여가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앞으로 더 심각해질 문제이기도 하다. 통용데이터를 더 일찍 쓸 수 있게 해주거나, 국지전을 더욱 자주 열어주거나, 아니면 적어도 컷을 늘리거나 아예 대형 히든처럼 절평으로 바꿔버리면 해결될 문제인데 국지전 참여율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서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1차 국지전부터 10차까지 그 어떠한 개선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대형 이벤트 랭킹 한정 보상들(전용장비와 요정)이 누적 점수 달성으로도 지급되도록 바뀐 이후로는 사실상 가장 빡센 이벤트가 되었다. 현재 성능에 영향을 주는 아이템을 경쟁으로만 지급하는 컨텐츠는 국지전이 유일하다. * 우세인형의 비중이 매우 높았던 시절에는 이에 대한 호불호도 갈렸으나, 7차 국지전부터 우세인형 보유 여부보다는 전반적인 지휘부의 질적 수준이 중요해졌다. 쉽게 말해 최대한 많은 인형을 만렙까지 육성해 놓고, 스킬레벨을 10까지 찍어놓았으며, 장비를 다양하게 넉넉히 보유한 유저가 국지전에서 유리하다. 서약 여부로 인한 예상 피해량 편차도 꽤 크기 때문에 많은 인형을 서약한 소위 핵과금러가 예상 피해량이 잘나온다. * 전략 요정 비중이 거의 없다시피하며 인형도 1호기로 편성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대형 이벤트 랭킹전과는 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이벤트다. 메타 캐릭터를 여럿 육성하는 것과 요정, 특히 그중에서도 공수요정의 비중이 꽤 높은 랭킹전과 달리[* 특히 포도카노는 추가 이래 모든 랭킹전 픽에서 한번도 빠진 적이 없으며 공수요정도 방공진지 떡칠+야간전이었던 돌풍구출과 혼돈폐막을 제외하면 공수망겜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많이 나왔다.] 국지전은 여러 인형을 두루 키워놓는 것이 중요하며 요정은 점수용으로는 5성 100렙짜리 3개 아무거나 있으면[* 시조요정 그대로 갓다 박아도 점수는 만점이다] 되며 전투요정 위주로 사용하게 된다. 랭킹전은 유저들 사이에서 많이 통용되는 메타픽을 별로 보유하지 못했더라도 자신의 전술이나 컨트롤로 극복하고 고득점을 내는 것이 가능하지만 국지전은 예상 피해량이 정직하게 자기 점수로 나오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것이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