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녀전선/이벤트/국지전 (문단 편집) ==== 고득점 전략 ==== * 각 구역은 일반 몹만 등장하는 '일반 거점'과 마지막에 BOSS가 등장하는 '요새 거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거점은 클리어만 하면 누구나 점수가 똑같기 때문에 '''주목해야할 것은 '요새 거점'이다'''. 요새 거점에서는 원정대를 잘 구성하여 '예상 피해량'이라는 것을 최대한 높힐 필요가 있다. 이 예피점수와 후술할 국지전 정찰코인이 랭킹 경쟁에서 변별력을 지니는 요소다. * 예상 피해량은 BOSS가 가지는 속성에 따라 병종마다 크게 달라진다. 쉽게 말해 어떤 보스는 MG와 SG 위주로 구성해야 점수가 잘 나올수도 있고, 다른 보스는 HG과 RF 위주로 구성해야 잘나오는 식. 특정 병종은 점수에 역보정이 걸리기도 하므로, 국지전 원정대 구성은 제대 자체의 전투력보다는 요구하는 병종에서 고스펙, 고레벨 위주의 인형들로 편중되는 현상을 보인다. * 7차 국지전부터 예상 피해량을 산출하는 방식이 다소 변경되었다. 원정대 구성이 여러 제대를 편성하는 것에서 단일 제대 + 예비 인형 편성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제대 단위로 잘 짜야 했던 기존과는 달리, 7차부터는 개별 인형 단위로 예피량을 따져보고 편성하면 된다. * 인형의 예상 피해량에는 그 인형의 레벨과 스킬 레벨, 장착 장비의 강화수준, 서약 여부 등이 반영된다. 상태만 동일하면 어느 유저든 예상 피해량이 같기 때문에 국지전 기간에는 각 구역의 요새 거점마다 소위 '만점 시트'라는 자료가 공유된다. 이 시트를 보고 자신이 보유한 인형 상황에 맞춰 최적의 원정대를 구성하면 된다. * 까다로운 부분은 장비다. 인형 레벨과 스킬 레벨은 키운 인형이라면 어지간하면 다 찍어놓는 것이고, 아예 안키웠거나 없다면 그냥 포기하면 되지만 장비는 다르다. 국지전의 예상 피해량은 정해진 공식에 따라 산출되기 때문에 실제 메타와는 다른 경우가 많다. 단적으로 예시를 들자면 최대한 관통 수치를 때려박거나 평소라면 쓰지 않을 조합인 SMG에게 레드 닷이나 칩셋을 넣어줘야 점수가 더 잘나오는게 국지전이다. 따라서 많은 유저들이 지휘부 장비 보유 상황에 따라 최대한 높은 점수를 내기 위해 골머리를 썩는다. 특히 지원 요청에 따라 그날 돌아야하는 곳이 요새 거점 두곳이 겹친 상황이라면 장비까지 세심하게 짜는 원정대 편성을 두번 해야하기 때문에[* 앞서 언급했듯이 일반 거점은 클리어만 가능하면 결산 점수가 똑같고, 클리어가 크게 어렵진 않기 때문에 그냥 적당한 만렙 제대로 편성을 하면 도는건 문제가 없다.] 고득점을 위해서라면 상당히 귀찮은 편. * 유저의 전략전술과 교전 컨트롤이 중요한 랭킹전과 달리, 국지전은 '''이 예상 피해량이 핵심'''이다. 요새 거점의 BOSS전은 실제 보스전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 거점처럼 평범하게 국지전을 진행하고 나면 마지막 전투는 보스와 교전하는 이벤트 컷씬이 나오는 것이 전부다. 따라서 실제 그 보스를 공략하여 잡아내는게 주된 목적인 랭킹전과는 다르고, 그저 편성 시 정해진 예상 피해량에 따라 고정된 점수가 나올 뿐이다. 국지전은 일반 거점이든 요새 거점이든 일반 몹들과의 전투는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다만 간혹 병종 상성이 말도 안되게 불리한 매치업이거나 핵심 지역 쯤 가면 정말 어려운 몹들이 나오곤 한다. 이런 경우 일반 몹들과의 전투도 고려해서 적당히 타협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 쉽게 말해 자신이 BOSS로부터 낼 수 있는 최대 예상 피해량을 포기하고, 예상 피해량은 좀 떨어지지만 일반전을 수월하게 넘길 수 있는 인형을 몇개 섞는 식.] 예상 피해량을 많이 낼수록 랭킹 상위권에 유리하다. 즉 대형 이벤트의 랭킹전이 전략을 잘 짜고, 트라이를 많이 해보고, 보유 인형과 등장 적들의 메커니즘을 완벽히 이해하여 다수의 전투를 잘 치루는 것이 승리 공식이라면 국지전은 평소에 얼마나 다양한 인형과 장비들을 풍부하게 육성을 해놓았는가 핵심 과제다. * 원정대 편성에는 소위 '우세인형'이라는 것이 있다. 일부 정해진 인형은 편성 시 혜택을 본다. 6차 국지전까지는 일반 거점이든 요새 거점이든 우세인형을 편성하면 아예 결산 점수 자체가 더 높게 산출되는 시스템이었으나, 7차 국지전부터는 일반 거점은 점수를 더 주지 않고 우세인형의 병종에 따른 버프만 주도록 바뀌었다. 요새 거점일 경우 우세인형 본인의 예상 피해량에 보정이 가해지긴 하지만, 보정을 받은 점수여도 높은 점수가 아니거나 BOSS 속성에 따라 불리한 병종에 해당될 경우에는 편성하는게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 * 7차 국지전부터 각 구역마다 득점조건이 추가되었다. 해당 조건을 만족하면 점수를 더 받는 식인데, 조건 중에는 특정 병종을 편성하거나 하지 않는 조건, 특정 인형의 딜 비중이 50%를 넘지 않게 하는 조건, 전투 종료 시 인형 몇 명 이상 생존 등 다양하다. 여기서 '특정 병종을 편성할 것' 같은 조건은 예비대가 아니라 반드시 전투 제대에 해당 병종이 있어야 득점 조건을 충족 가능하다. * 7차 국지전부터는 구역마다 전장 효과가 생겼는데, 어떤 효과는 아군에게 유리한 버프를 주고, 어떤 효과는 아군에게 디버프를 주거나 적에게 버프를 주는 식으로 아군 제대에게 불리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리한 효과는 연두색, 불리한 효과는 주황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스킬 쿨타임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나거나 제대 리더가 추가 효과를 받는 등 다채로운 효과가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