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년전 (문단 편집) == 줄거리 == >선택받은 소수에게만 허락된 무기. >한.정.무.기. >[Limit] 우선, 스토리의 처음은 '루우벤 유신'이 범인을 연행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도중에 범인은 도망치지만 유신이 들고있던 한정무기, '루우벤의 창'을 사용해 도망치는 범인을 곧바로 재검거한다.[* 루우벤의 창의 용도를 설명하기 위한, 일종의 단편 스토리] 한편, 반정부세력인 '활빈'의 간부들 중 한명인 '하랑'은 군부에 붙잡혀 수많은 죄목[* 무전취식, 도적질, 살인, 강간, 간통 등 108가지나 된다고 한다. 참고로 하랑은 맨 앞의 2개의 죄목만 인정했다.]으로 처형될 운명이었다. 그런데 하랑이 총살당하기 직전, 연막탄이 처형장에 뿌려져 주변이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했다. 그 때, 처형장에서 지켜보던 유신은 당황하지 않고, 하랑에게 루우벤의 창을 겨눴다.[* 하랑의 처형 이틀 전부터, 유신은 이미 자신의 상관이자 군부장관 '테룬'에게 활빈의 움직임을 전해 들었다.] 그러나 하랑을 쏠 때, 목표물을 단 한번도 놓치지 않던 유신은 처음으로 목표물(하랑)을 놓치고 말았다. 사건 직후, 유신은 곧바로 연행되었고 졸지에 자신이 처형될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테룬 군부장관이 내린 임무는 기밀 사항이었기에, 유신은 그 누구에게도 발설할 수 없었다.] 결국, 유신은 총살을 당할 뻔했지만 또다시 연막탄이 뿌려지면서 주위가 어수선해졌다. 그런데 유신을 구하러온 사람은 다름아닌 하랑(고급 복면 리트리버)이었다. 하랑은 유신에게 군부에 빼앗긴 루우벤의 총을 돌려주며, 유신과 같이 도망쳤다. 도망치던 중, 유신은 활빈에 속해있는 '산쿠(삼식이)'에게 습격을 당해 둘이 서로 싸울려고 하지만, 하랑의 중재로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산쿠의 입장에서 본다면, 유신은 군부 세력이므로 적일 수밖에 없었다.] 한편, 군부장관 '테룬'은 자신의 직속부대원, '이나'에게 루우벤의 창을 되찾아오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나는 곧장 유신이 이동했을 법한 곳을 추적하다가 군인 '자운'을 만나게 되었다. 자운은 이나와 만나기 전에 피리아꽃[* 피리아꽃의 뿌리에는 환각 성분이 있어서, 환각제의 재료로써 고가에 판매되었다.]의 납품을 위해 움직이고 있었는데, 도중에 유신과 하랑 일행과 마주쳤다.[* 이 때, 하랑은 굶은 상태에서 정신없이 새우튀김을 너무 많이 먹어 배탈이 났다.] 물론, 계급이 자운보다 높은 유신은 말로 대충 얼버무려 그 상황에서 빠져나왔다. 아무튼, 이나는 자운과 같이 다니는 ~~눈치를 시리얼에 말아먹은~~ 병사에게 얘기를 듣고 같이 행동하게 되었다. 그 사이, 유신은 군에 몰래 피리아꽃을 납품하던 집에 들어가 집에 거주하던 노인으로부터 피리아꽃으로 만든 환각제를 얻어 하랑에게 먹였다. 그 때, 노인과 같이 살던 아이가 활빈이 도와주러오지 않는다는 말 때문에 하랑은 활빈의 보법인 '축지'를 사용해 재빠르게 인근 마을[* 이 곳에도 피리아꽃을 활빈이라 자칭하는 어떤 집단에게 납품하는 업체가 있었다. 그러나 군에 피리아꽃을 납품하던 노인 때문에, 마을에 있던 납품 업체는 그 집단으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는 로 향해 달려갔다. 유신과 산쿠는 뒤늦게 쫓아가지만 이미 하랑을 놓치고 말았다.[* 물론, 하랑은 아이가 얘기하기 한 달 전부터, 이미 납품 업체에 몰래 잠입한 상태였다.] 마을의 피리아꽃 납품 업체는 납품을 독점하기 위해 노인이 살던 오두막집을 태워버렸다. 다행히 유신이 먼저산 속에서 뿜어져나오는 연기를 보고 재빨리 달려가, 노인과 아이의 목숨은 무사했다.[* 이 때, 뜬금없이 산쿠는 마을 한복판에서 갑자기 잠들다가 깨어났다.] 그 때, 하랑은 납품 업체의 실태를 모조리 까발리면서, 유신과 함께 납품 업체를 응징하기 시작했다. 나중에 산쿠도 뒤늦게 합류해 같이 싸웠다. 산쿠는 자신이 들고있는 리미트, '거인의 메이스'[* 과대망상증(?)에 걸린 산쿠를 위해, 하랑이 리미트라고 속인 일반 무기인 줄 알았지만 홍길 편을 통해 진짜 리미트임이 드러났다.]로 개패듯이 싸우다가 납품 업체의 담당자가 혼란을 틈타 아이를 인질로 삼았다. 그러나 유신이 루우벤의 창을 사용해 아이를 곧바로 구했다.[* 그리고 사건이 끝나면서 노인은 활빈에게 도움을 받은 21년 전부터, 스스로 활빈이 되겠다고 맘을 먹으며 군에 피리아꽃을 납품해 얻은 돈으로 마을을 도와줬다는 것이 언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