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드걸스 (문단 편집) === 코인 토스! 랜덤 === 꽤나 시대를 앞서 등장한 [[오토배틀러]]의 원형으로 볼 수 있는데,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일은 덱 짜기와 카드 올리기 뿐이다. 선공과 후공이 매 턴마다 랜덤으로 정해지는데다, 추종자(생물) 카드의 경우 플레이어의 조작이 '''불가능'''해서 전투는 '''랜덤'''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대지(Land) 개념이 없다는 것도 특기할 만한데, 카드를 사용하기 위한 코스트가 없기 때문에[* 사이즈라는 특별한 개념이 코스트로 주어진다.] 정해진 분량 내에서 카드를 잘 분배해서 올리고, 스펠카드를 적절한 타이밍에 올리는 것이 플레이의 중점이 된다. 플레이 해 본 유저들은 대체로 "한 판만 해보면 빠질 만하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게임이 자동진행되는 탓에 게임 진행속도가 빠르기 때문인 이유도 있고, 예쁜 그림체의 일러스트도 한몫하고 있다. 자동진행되는 게임은 정통 TCG에서 벗어나는 면이 있으나 그 나름대로 온라인 TCG의 특징을 살렸다고 볼 수 있으며 그만큼 가볍게 즐기고 초보자도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평이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는 게임이다. [[매직 더 개더링]], [[유희왕]] 등의 TCG에 대해 상당한 경력을 지닌 사람들은 제대로 된 전략도 없이 그냥 막 놓는 것에 이게 뭐가 TCG라며 실망하며, 이에 반해 TCG를 처음으로 접하거나 속클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가볍게 빨리할 수 있다며 매력적이라는 등. 물론 이건 초보자 시절의 이야기이며 카드가 모이면 모일수록 어떤 카드를, 어떤 순서로 올릴 것인지가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컨트롤 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놓은 셈. 하지만 판마처럼 좋게 말하면 특화덱, 안 좋게 말하면 혐오덱인 덱들이 나오는 상황은 별수 없다. 게다가 여타 전통적인 TCG들에 비해 전략, 전술성이 약해서 대전(파이트) 비중이 낮은 원인이 되고 있기도 하다. 대전 수요를 늘리기 위해 시스템이나 이벤트 등으로 대전을 유도하고 있지만, 아직 어려운 상황. 그리고 진입장벽이 낮은 플레이형식과는 달리, 적은 캐시와 플레이 시간으로 '라이트한'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은 제대로 된 덱을 짜거나 레어, 더블레어 같은 고랭크 카드를 얻기 매우 어렵다. 게다가 [[제오닉스]] 특유의 [[현질]] 유도성 이벤트와 시스템은 이 게임도 여지없이 나타난다. 때문에 [[판마]]와 같은 매니아성이 강하다.. 어떤 이는 다른 게임을 잘하려면 게임 안에서 잘해야 되지만, 이 게임은 현실에서 잘해야 된다고(…) 현실로 나올 TCG는 랜덤성이 적어질 것이라 한다. 아무래도 실제 현실에서도 난리 날 것 같고 '''재미없을 것'''같으니까... 유희왕이나 매직 더 개더링처럼 실질적인 TCG를 조금이나마 체험해본 사람이라면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을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