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라넷 (문단 편집) == 비판 및 논란 == 전체적인 틀은 [[Daum]]이나 [[네이버]] 형식의 [[포털 사이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주로 투고형식의 누드사진과, 성경험담 및 자랑사진을 올리는 게 주가 되고, 가끔씩 [[몰카]]형 야동이나, [[헨타이]] 망가와 같은 [[에로 동인지]], 혹은 [[유흥업소]] 정보를 다루는 내용도 있다. 공개 게시판과 [[카페]] 형식이 뒤섞여 있다. 투고사진의 경우 법적으로 걸릴 소지도 있고, 약점 잡힐 여지도 있으므로 투고사진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성적일탈 범죄행위가 일어난다. [[스와핑]] 알선 또는 강압적인 스와핑 요구, [[불법촬영]], [[강간]], [[성매매]], [[윤간]] 등 성에 관련된 범죄는 거의 모두 저지르고 있다. 괜히 한국에서 불법사이트로 지정한 것이 아니다. 물론 성적 수위가 매우 높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니겠냐 식의 반응도 있겠지만 굳이 하게 된다면 비공개형 [[카페]]로 수위 높은 음란물을 다루는 것도 가능하고, 여러 가지 장치를 마련해두어 자체적으로 이용을 제한한 뒤에 카페를 운영하는 것을 두고 사이트 운영진 측에서 특별히 제재를 가하는 건 아니다. 문제는 불법 행위를 자행하고 그 과정에서 '''강제성'''이 어느 정도 작용하기 때문이다. 성의 자유화를 주장하고 있지만 이 불법성 덕분에 오히려 자기 손으로 성의 자유화를 틀어막는 셈이 된다. 즉 소라넷의 존재는 [[인터넷 검열]]을 시행하는 훌륭한 명분이 되는 것이다. 소라넷이 비판을 받는 이유는, 영화 속 살인 장면과 [[스너프 필름]]을 보는 것이 다른 것과 같은 원리다. 합의하고 성관계를 즐기는 건 개인의 성적 취향이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심지어 [[포르노]] 역시 국내법으로는 불법일지언정, 배우 및 촬영진 간에 합의 및 동의를 하였고 해외의 사례를 들어서 어느 정도 합리화를 할 근거는 분명히 존재한다. 극단적으로 포르노를 부정적으로 해석하더라도, 옹호해줄 근거가 완벽하게 없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옹호가 어느 정도 있는 반면에 '''상대방의 동의가 없을 때''' 같은 행동을 한다면, 이건 범죄임은 물론이고 약간의 옹호는커녕 비난과 비판 등의 까일 거리만 넘칠 행동이다. 한 가지 웃기는 점은, 서버가 미국에 있으니까 [[미국]] 법률은 철저하게 지키며 [[아동포르노]]는 엄금한다는 것이다. 또한 아청물 외에 [[수간]] 자료도 철저히 금지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 출연한 '''캘리포니아 주법 전공''' 변호사에 따르면, 공공장소에서의 촬영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소라넷에 올라오는 자료들 상당수가 미국 법률상으로도 문제가 될 소지가 많은 것들이라고 한다. 특히 '신체의 은밀한 부위'를 불법촬영했을 경우는 사생활 침해로 걸려든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