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라넷 (문단 편집) === 소라의 가이드 === || [[파일:4vhtLf9.gif]] || || '소라의 가이드' 개설 초기의 모습 || 개설 후 5개월 가량 지난 1999년 10월의 모습이다. 메인 페이지의 전체 타이틀은 'Sora's Guide', '섹스 사이트 리뷰 웹진'이었다. 이 이름은 운영자가 글 작성 시 사용했던 이름이며 나중에는 페이지의 타이틀에도 쓰였다. 당시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각각 활약하고 있던 [[이소라(가수)]]와 [[이소라(모델)]]를 통해서 '소라'라는 이름이 매우 익숙한 상황이었다. 로고의 여인은 당시에 [[KBS 2TV]]에서 방송되고 있던 '이소라의 프로포즈'를 진행했고 가슴이 강조되는 벨벳 드레스를 자주 입었던 가수 이소라의 이미지와 매우 닮았다. '소라의 가이드'라는 이름은 모델 이소라가 어느 오락 프로그램에서 진행했던 '소라의 선택'이라는 코너의 이름과 비슷하다. 사이트의 대표가 여자이며 그녀의 이름이 '소라'일 거라는 추측도 있었다. 초기에 사이트 안내문에 '있사오니'를 '있아오니'로 표기한 적이 있는데, 작성한 운영자의 나이가 적지 않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읍니다]]가 표준이던 시절에 이런 표현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초창기에는 각종 성인 사이트에 대해 리뷰를 하고 평점을 매겨 리스트로 늘어놓고 클릭을 유도하는 '소라의 리뷰'와 [[야설]]을 다루는 '야설 공작소', 그 외에 '그놈참 따라잡기[* 독립 사이트로 분리되어 지금도 운영 중이다.]' 같은 정보 게시판과 약간의 갤러리로 꾸며져 있었다. 어쨌든 사이트 전체적으로 배너 클릭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형태였다. 사실 소라넷에 대해 그나마 긍정적인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 '소라의 가이드' 시절의 유저들이다. 웹을 통해 몇 메가짜리 [[야짤]]도 직접 보기 어려웠던 시대가 90년대 후반이라 [[야한 사진]]이나 [[야설]] 콘텐츠에 굶주린 사람이 많았기 때문. 당시는 인터넷 회선과 컴퓨터 저장 용량의 한계 때문에 야동은 짧은 시간짜리 저화질이 주류이던 시절이다. 그 당시만 해도 야설란에는 수준급 [[필력]]을 가진 작가가 많았으며 유명 작가가 가명으로 습작을 올린다는 소문도 종종 돌곤 했다. 무엇보다도, 이 시점의 '소라의 가이드'는 커뮤니티 기능이 매우 제한적이었기에 이후의 소라넷과 같이 집단적으로 범죄를 모의하고 실행하는 창구로 기능하지는 않았다. 물론, 야사나 야동 같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게시하는 것 역시 성범죄이지만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직접 범죄를 모의하고, 실행하는 열린 공간이 되는 것과 비할 바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