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라카 (문단 편집) === [[칼바람 나락]] === 힐팩 이외의 회복 수단이 전무한 칼바람에서 지속적인 치유 능력은 상당히 도움이 된다. E는 칼바람에서 매우 자주 등장하는 눈덩이(표식)의 하드 카운터 스킬로, 아군이 눈덩이에 맞았다면 잘 응시하고 있다가 적이 날아올 때 맞은 아군 밑에 침묵 장판을 깔아주면 침묵 + 스턴 콤보로 암살자는 퇴각도 못하며 탱커도 스킬이 꼬이게 된다. 무엇보다도 칼바람 소라카의 가장 큰 장점은 W선마를 하면[* 과거에는 Q를 선마해서 별의 부름 회복량을 최대한 강화시키면서 견제력도 높이는 것이 좋았으나, 탑 소라카를 저격한 패치로 별의 부름 지속 시간이 2.5초로 줄어든 대신 지속 시간 동안 W의 체력 소모량을 줄이는 패치가 진행된 지금은 W선마가 더 낫다.] 별의 부름 지속 시간 동안 아군 2명에게 공짜 힐을 넣어줄 수 있다. 2코어 내에 워모그를 올려서 무한 체젠을 확보하면 '''사실상 아군 5명이 워모그를 산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는 데에 있다. 워모그까지 확보하면 체력까지 높아져 한타에서의 생존력이 올라가며, 한타가 아닌 상황에서 유지력으로는 아무리 포킹이 좋아도 워모그를 가진 소라카 쪽이 무조건 우세하다. 시즌 10 이전에는 값싸게 높은 체력을 확보해주는 영겁의 지팡이를 사용했고, 시즌 11 이후로는 워모그의 조건이 최대 체력에서 추가 체력으로 바뀌며 월석 + 워모그 + 루비 수정만으로도 극단적으로 1코어 워모그 -> 2 루비 수정 따위의 날먹 빌드도 가능하다. 다만 다른 유틸형 서포터들과 달리 소라카는 힐을 하면 자신의 체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워모그가 없는 초반부터 마냥 힐에만 전념할 수는 없다. 더군다나 칼바람 자체의 치유량 감소로 인해 W 레벨이 낮을 때는 아군 치유량보다 본인의 체력이 더 빠져나가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후반에 무한 체젠을 갖춘 뒤에도 사실상 한타에서의 힐은 기대하기 어려워져서 무한 회복으로 재미를 보기 전에 난전으로 무력히 잘리는 경우도 잦다. 처음에 템이 갖춰지지 않았을 땐 무작정 W를 난사하지 말고 Q 적중 이후 별의 가호 버프를 받은 뒤 W를 간간히 써 주면서 체력을 보조해주며 상대의 진입만 E로 차단해주는 편이 좋다. 그리고 체젠이 무한히 된다고 마나까지 무한인 건 아니므로 적당히 월석이 발동될 정도의 텀과 비슷한 간격으로 써주거나 치감인 아군에게는 가급적 치감 이후에 회복시켜주는 등 마나를 아끼는 테크닉도 필요하다. 특히나 1코어로 워모그를 고르는 템트리를 선택했을 경우, 밴들유리 거울에 붙은 마나 재생을 누릴 수 없어 빠르게 마나가 동나므로 1코어부터 워모그를 가도 크게 재미를 보긴 힘든 편, 무조건 여눈을 사서 마나 확보까지는 해 두는 편이 좋다. 3코어로 여눈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가장 선호도가 높은데, 보통은 대천사의 지팡이가 무난하지만 적팀에 소라카를 한순간에 녹일 수 있을만큼 잘큰 암살자가 있다면 혹한의 손길로 체력과 마나를 극한까지 당겨서 생존력을 확보하는 것도 유효하다. 룬으로는 워모그 나오기 전까지는 침묵 셔틀에 불과한 소라카 특성상 보조 룬으로 지배를 고른 다음 보물 사냥꾼을 필수로 들고 가는 것이 좋다. 킬 먹기는 힘들지만 어시스트하기에는 좋은 소라카 입장에서 초반에 보물 사냥꾼으로 얻는 550 골드는 가뭄의 단비가 된다. 궁극기의 쿨타임이 긴 편이라 궁극의 사냥꾼도 나쁘지는 않다. 핵심 룬은 주로 수호자, 생명의 샘, 소생을 가는 결의나 콩콩이 메인의 마법이 좋다. 마법 룬은 마나를 보충해줄 마법 순환 팔찌와 스킬 가속을 제공하는 깨달음, AP를 올려서 조금이라도 힐량을 늘려주는 폭풍의 결집을 활용할 수 있지만, 소생은 후반까지 갔을 경우 5000~8000힐 정도를 더 이득을 볼 수 있고, 생명의 샘 같은 경우 템이 조금 더 나와서 불타는 향로와 흐르는 물의 지팡이, 화학공학 부패기 등의 효과를 굳이 궁극기를 쓰지 않아도 광범위하게 넣어줄 수 있다는 것이 큰 이점이라 후반까지 고려한다면 결의가 더 좋은 상황이 많다. 소환사 주문으로는 잘큰 적 딜러를 바보로 만들 수 있는 탈진이 효율적이다. 칼바람의 경우 보조캐가 아닌 이상 열에 아홉은 눈덩이, 유체화, 정화 등을 들었으면 들었지 탈진을 드는 유저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따라서 칼바람에서 소라카로 한타에 보탬이 되고 싶다면 탈진을 드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경우 보조룬을 정밀의 침착과 강인함을 들어 마나 관리에 좀더 용이하게 한다.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아이템이 어느 정도 나오고 여눈 스택을 풀로 만든다거나 혹은 대천사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총명 없이도 마나관리가 훨씬 수월해져 한타때 마나가 없어 e를 못쓰는 불상사도 많이 줄어든다. 팀에 탈진을 든 다른 유저가 있다면 총명도 괜찮은 편이다. 초반에는 마나 덩날 일이 없는 소라카 자신에게는 아무 쓸모도 없지만 워모그를 구입해서 W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 여눈템과 마나룬, 힐팩 만으로도 마나가 부족한 상황이 자주 찾아오는데, 총명을 들었다면 마나가 부족해지는 일은 거의 사라진다. 보조룬은 앞서 언급된 바와 같이 현상금 사냥꾼을 들어준다. 한타에서는 적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Q와 E의 적중률이 급상승한다. AP 빌드와 별의 가호 효과를 적극 활용하면 힐량이 3배 가량 뻥튀기되어, 비전투시 아군의 체력을 회복라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한타 중 적 핵심 딜러의 딜을 지워버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앞 라인이 엄청 튼튼하고 소라카가 앞라인을 서브해도 생존에 크게 위협을 받지 않는다면, 일반적인 AP 빌드에 향로같은 회복템을 섞어주는 것도 좋다. W의 즉발 회복, 궁 광역 회복량 등을 모두 올리는 가장 좋은 빌드 역시 AP 빌드이며, 칼바람에서는 협곡과 달리 소라카도 높은 AP를 갖출 골드가 주어지기도 한다. 3코어 정도만 갖춰도 궁 한 방에 5천 힐을 넣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다만 표식이 있는 칼바람 특성 상 마크 1순위인 소라카가 생존에 위협을 안 받을 가능성은 낮으므로 선호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 AP 빌드를 가더라도 딜템보다는 향로나 흐물지 같은 회복 및 보호막량을 %로 뻥튀기시키는 값싼 유틸 AP 템들을 먼저 가는 게 좋다. 2023 프리시즌 칼바람 대규모 패치 이후로는 완전히 나락으로 갔다. 다른 유틸폿도 칼바람 대규모 패치 직후에는 티어가 크게 떨어졌지만 패치를 거듭하며 승률을 회복했지만 소라카만큼은 칼바람 오오라 조정 이후로도 최하위권 승률을 기록중인데, 이는 칼바람 메타가 포킹 위주에서 한타 위주로 변했기 때문이다. 다른 유틸폿과 달리 소라카가 특히 맥을 못 추는 이유는 소라카는 힐량이 곧 유틸이라 할 정도로 회복이 존재 의의인 챔피언인데, 칼바람 오오라 너프는 없어졌지만 아군 회복량 50% 감소 페널티는 여전해서 한타에서는 상대의 딜량을 회복량이 따라가지 못해 대치 상태에서의 유지력을 통해 꽝한타가 일어나기 전에 체력 우위를 점하는 게 핵심이였는데, 이제는 그런 대치상황이 오래 유지되지 않고 그냥 계속 한타만 하는 상황이 많이 일어나자 소라카의 유지력을 통한 대치전의 장점은 사라지고 한타가 약하다는 단점만 부각되다보니 이 지경이 되버린 것이다. 그나마 고티어 유저들, 그 중에서도 특히 협곡의 소라카 유저들은 칼바람에서도도 적들의 진입을 무효화하는 절묘한 e의 타이밍이나 현란한 무빙으로 적들의 공격은 흘려내고 팀원들의 체력은 풀피로 채워넣는 등 캐리한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의 모습도 간혹가다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그 외의 유저들은 무빙은 고사하고 아무렇게나 e를 낭비하여 정작 필요할 때 e를 써주지 못하는 등 그야말로 5:4 게임을 방불케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무엇보다 루덴같은 딜템을 가서 팀원들의 사기를 극도로 떨어뜨리는 등 트롤픽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