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맥 (문단 편집) == 제조법 == 매우 간단하다. 개인의 선호에 따라 빈 맥주잔에 일정량의 소주를 붓고 잔의 나머지를 맥주로 채워 섞으면 끝. 황금비율로 취급받는 가장 일반적인 소주 맥주 비율은 3:7이고, 소주의 종류와 도수에 따라 그 비율이 미묘하게 변하기도 한다. 주당들 중 소맥을 섞을 때 수저로 컵 바닥을 쾅쾅 소리내며 내리치는 경우가 있는데, 도수가 서로 다른 두 술이 섞일 경우 도수가 낮은 쪽이 아래로 깔리기 때문에 수직으로 충격을 주어 아래에 깔린 술이 충격에 의해 위로 올라가서 섞이게 하는 것이다. 젓가락을 잔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리듯 살짝 저어주는 것으로 이미 충분히 섞이긴 하지만 귀찮은 것을 싫어하고 모험과 음주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한번씩 해볼 만하다. 하지만, 너무 세게 치면 잔이 깨지므로 강도 조절을 잘해야 한다. 참고로 대학가 등에서는 [[롯데 클라우드|클라우드]]와 [[처음처럼(소주)|처음처럼]]을 합친 것을 구름처럼, [[테라]]와 [[참이슬]]를 섞은 것을 [[테슬라(동음이의어)#소맥의 종류|테슬라]]라고 부른다. 이런 식의 작명법이 직장인들에게까지 퍼지면서, [[하이트진로]]는 아예 '소맥은 테슬라/[[태진아|테진아]][* 테라+[[참이슬#진로|진로]]]'라는 광고를 만들어 식당과 술집에 배포하고 있다. 반면 [[롯데주류]]에서는 아직까지 구름처럼(클라우드+처음처럼)을 이용한 마케팅을 하지 않고 있다.[* 클라우드가 소맥용에는 그닥 적합하지 않은 맥주이기에 롯데주류도 굳이 홍보에 나서지 않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