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멸도시/등장인물 (문단 편집) ==== 츠바사 ==== CV: [[시마자키 노부나가]] 괴도단의 리더. 루팡을 모티브로 한 것만 같은 전형적인 괴도신사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소멸의 비술"이라는 이름의 완전소멸마술을 통해 신출귀몰하게 활동한다. 다만 실제로는 마술이 아니라 츠바사가 선천적으로 보유한 초능력. 마술사 요시아키와는 어릴 적 생이별한 친형제 사이로, 츠바사 쪽이 형이다. 어릴 적부터 소멸의 힘을 발현할 수 있어 이를 가지고 요시아키를 즐겁게 해주었지만, 이게 의문의 조직의 탐색망에 걸려서 이 힘이 노려져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이들이 요시아키에게 해를 입히는 걸 원치 않았기 때문에[* 요시아키 역시 비슷한 힘을 가지고 있다. 조직의 탐색망에 걸리게 된 사건도 어릴 적 넘어져 울던 요시아키에게 이 힘을 이용한 마술을 보여준 걸 지나가던 조직원이 발견한 것이 발단이며, 같은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요시아키만 조직에게 걸리지 않은 건 고아원을 탈출할 당시에 이 힘을 '''소멸'''시키는 것으로 각성하지 않도록 조치했기 때문. 이는 이후 "운명의 시계탑" 스토리에서 접촉함으로 인해 풀리게 되어 요시아키 역시 츠바사와 비슷한 수준의 위력을 가진 "창조의 힘"을 각성한다. 다만 이게 소멸의 힘과는 완전히 상극의 힘이기 때문에 둘이 가까이 있으면 오래 버틸 수 없어서, 기껏 시계탑에서 만난 요시아키와는 금방 헤어져야만 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모습을 감췄고, 그 뒤로 뒷세계에서 지금까지 살아왔다는 듯. 이 때문에 의문의 조직을 적대시하고 이들에 대해 조사해왔으며, 아티팩트를 모으는 건 조직을 이기기 위해선 지금의 전력으론 어림도 없는지라 아티팩트를 통해 대적할 힘을 얻으려 하는 동시에 저들이 아티팩트를 모아 뭔가를 하려 한다는 걸 알고 그걸 먼저 가로채기 위한 것이다. 어째서 아티팩트의 위력을 알고 있냐면, 츠바사가 들고 있는 [[소드 스틱]] 역시 아티팩트이기 때문. 소멸하기 전엔 이 아티팩트가 각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힘으로 이 아티팩트가 얼마나 강한 힘을 담고 있는지 얼추 알아챈 것으로 보이지만, 혼백이 된 츠바사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공명하기 시작해 본인의 6성 랭킹 이벤트에서 완전히 각성하게 된다. 이윽고 운명의 시계탑 스토리에서 자신이 계속해 소멸시킴으로써 혼자 그 부하를 떠안고 있던 창조의 힘이 요시아키에게 다시 건너가게 되자 더욱 강해졌고, 이를 시작으로 괴도단원들이 하나하나 트랜스에 성공하게 된다. 인게임에서 이 부하가 사라진 버젼을 8성 강림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최초로 등장한 강림 트랜스 캐릭터로써 2019년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사용되는 역대 최강의 타마시 중 하나로 그 악명이 자자하다. 세상에 존재가 밝혀진 아티팩트를 회수하려는 과정에서 타쿠야 일행과 여러 번 부딪히게 되고 그 과정에서 기억을 여러 번 읽힌지라 일단 타쿠야&유키와 완전히 적대하는 관계까진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동지인 것도 아니고 그냥 악우 내지 라이벌과 비슷한 관계. * 애니메이션 어릴 적 요시아키와 함께 있던 고아원이 희망의 빛 고아원, 즉 원작의 "지키지 못한 약속"의 무대가 되는 고아원이다. 다만 원작에선 저 둘이 있던 시기는 젠시로가 아직 조직의 지원을 받아 실험을 하던 시기가 아니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선 이 때도 아티팩트를 이용한 어떤 실험을 당하고 있던 것으로 그려진다. 때문에 도주한 동기가 조직에게 능력이 발각되어 동생마저 발각되기 전에 도주했다는 것에서 동생이 더 이상 아티팩트와 관련된 실험의 피험체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아티팩트를 제거하려 탈주했다는 것으로 변경. 이로 인해 단순히 자기를 추적해왔기 때문에 적대하는 정도라 조직의 내부 요인에 대해 상세하게 아는 건 아닌 원작과는 달리 츠키, 타이요 등의 메인 악역들과도 악연을 가지고 있다. 츠키에게는 현재까지도 남아있는 커다란 흉터를 심은 적이 있고, 타이요는 조직이 자행하고 있는 온갖 실험을 이끄는지라 당연히 숙적으로 여겨온 상황. 또한 어떻게 소멸되었는지 그 경위가 공개되지 않은 원작과는 달리 6화에서 그 자세한 경위가 나오는데, 동생 요시아키의 SNS가 해킹당한 것과 해킹당했을 때 해킹범이 남긴 좌표를 보고 타이요가 요시아키를 납치했다고 오인해[* 물론 조직 측에서 해킹한 것은 확실하다. 단지 납치한 게 아니라 [[낚시|납치한 척을 했을 뿐]].] 곧장 달려갔다가 소멸에 휘말렸다. 전체적으로 설정이 갈아엎힌 괴도단의 멤버들 중 메인 스토리와의 연관성이 추가된 걸 빼면 설정이 변경되지 않은 유일한 캐릭터. 다만 그 대신으로 괴도단의 멤버들 중 유일하게 소멸당한 인물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